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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겨서 커피 뿜었어요.ㅋㅋ
송편을 찹쌀로 빚었답니다. 처참하네요.
리플이 더 웃겨요. "그래도 본건 있어서 솔잎도 넣으셨네요. ㅋㅋ" 아.. 진짜 웃겨요. 웃다가 눈물이 나네요.
1. 언제나
'08.9.16 1:15 PM (219.255.xxx.229)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419354...
2. 분노의새댁
'08.9.16 1:16 PM (116.127.xxx.232)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3. 저도
'08.9.16 1:18 PM (220.120.xxx.193)사진보고 뒤집어졌습니다만.. 송편은 멥쌀로 하는거군요.ㅠㅠ;;
만일 저보고 하라고 했어도..충분히 그러고도 남을.ㅋㅋㅋ4. 헉
'08.9.16 1:22 PM (119.64.xxx.39)경악을 금치 못하겠다는 말은 이럴때 써야하는 단어일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 ..
'08.9.16 1:25 PM (116.126.xxx.234)우짜쓰까잉
6. ㅎㅎ
'08.9.16 1:26 PM (220.78.xxx.82)명품가방 검색하다 펀드생각하니 우울해서 짜증나던 중에 덕분에 많이 웄었네요.소여물 ㅋㅋ
7. 넘넘넘
'08.9.16 1:28 PM (211.55.xxx.178)웃겨서...정말 간만에 웃었습니다.
역시 우리 주부들은 이 나라의 기둥이예요. ㅎㅎㅎㅎㅎ8. 안드로메다
'08.9.16 1:28 PM (59.7.xxx.35)헉헉헉 너무 우껴서 웃음도 이상하게 나옵니다..
어쩌면 좋아요..
그런데 너무 즐거워요..
이런 웃음 정말 오랫만에 웃어봅니다..
소여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서 한번도 꾸당합니다~9. 하니맘
'08.9.16 1:31 PM (123.98.xxx.177)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운 집이네요^^
10. 유모차부대지구인
'08.9.16 1:37 PM (220.83.xxx.65)ㅋㅋㅋㅋ...이런 분들이 있어 행복한 하루입니다 실수를 웃음으로 대처하는 능력이 아름답습니다..ㅎㅎ
11. 어머나
'08.9.16 1:42 PM (59.5.xxx.126)원글을 몇번 읽어도 이해 못하다가 사이트 가 보고 파악했네요.
12. 동감하는1인입니다
'08.9.16 2:21 PM (125.177.xxx.79)저도 찹쌀가루 아닌감? 했지요 ㅎㅎ
갸우뚱거리다가 사진보고서야 크햐햐햐햐햐......
만약에 저자리에 제가 있었더라면 찹쌀로 당연한듯이 빚었을 듯,,,,,
평생의 추억이네요 ㅎㅎ13. 꺼억꺼억
'08.9.16 2:23 PM (121.166.xxx.50)사무실인데 숨죽여 웃으려니 꺼억꺼억 소리가 납니다. 정말 커피 마시고 있었다면 모니터에
뿜을 뻔 했어요. ㅋㅋㅋㅋㅋ14. 댓글에 넘어감..
'08.9.16 2:37 PM (118.44.xxx.176)댓글중 -->인절미로 급변경... 얼른 콩가루 묻히삼
여기서 정말 넘어갑니다.15. 정말
'08.9.16 2:46 PM (61.98.xxx.169)웃껴요
대락난감16. ㅎㅎㅎ
'08.9.16 2:57 PM (123.109.xxx.38)식구들 두고두고 웃을일 생겼네요..ㅋㅋ
17. 그네
'08.9.16 3:03 PM (211.217.xxx.100)어떡해요...사무실인데.....
18. ㅋㅋㅋ
'08.9.16 3:14 PM (210.230.xxx.155)넘 웃겨요.ㅋㅋ
송편이 소여물 스타일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9. 자연과음식
'08.9.16 4:27 PM (121.140.xxx.159)의 조화 라는 댓글에 넘어갑니다
세계요리에 출품하라고 해 놓았어요 ㅋㅋ20. ....
'08.9.16 4:56 PM (211.216.xxx.208)ㅎㅎㅎㅎ
별거겠어? 싶어 봤다가 뿜었네요 ㅋㅋ21. ..
'08.9.16 5:13 PM (211.215.xxx.44)한참을 웃었습니다. 배 아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
'08.9.16 5:59 PM (121.124.xxx.44)송편 찹쌀로 하는거 아니었어요? ㅡ.ㅡ;;
23. @@
'08.9.16 7:17 PM (219.248.xxx.56)ㅋㅋㅋㅋㅋ너무 웃어서 배아파요
24. ~~
'08.9.16 7:57 PM (220.73.xxx.115)너무 웃어 배아픕니다...
저 아는 분은 결혼초에...
숙주로 콩나물국을 끓여 답니다...
된장으로 떡볶기하고,,,25. 신디한
'08.9.16 8:02 PM (125.178.xxx.154)박장대소 했습니다.. 찹살로 하면 저렇게 되는군여..
26. ㅋㅋㅋㅋㅋㅋ
'08.9.16 8:53 PM (125.177.xxx.47)웃음이 안멈춰 죽을뻔......
27. ㅋㅋ
'08.9.16 9:38 PM (119.195.xxx.195)진짜 웃겨서 죽을뻔 했습니다
28. carmen
'08.9.17 12:18 AM (125.188.xxx.86)너무 웃어도 눈물이 나오는군요. 근데 신혼부부 맞죠? 새색시나 새신랑이나 엄마가 해준것 맛있게만 받아먹다가 막상 해보려니 뭘 모름. 둘이 머리 맞대고 연구... 이런 공식대로 송편 만듬. 송편도 떡---> 메떡보다는 찰떡이 더 맛있다.____> 기계적으로 찹쌀로 !
29. ^^;
'08.9.17 12:54 AM (211.210.xxx.109)송편빚다 힘들어서 어머님~이거 쪄서 카스테라 묻힘 아이들잘먹겠는데요?했더니
이건멥쌀이다..어머님~ 멥쌀이 머예요?? 쩜 황당해하시던..
10년차인뎅...30. 찹쌀송편
'08.9.17 6:12 AM (211.215.xxx.42)맛있어요.
말랑쫄깃하지요.
근데 만드는 방법이 잘 못 됐군요.31. 윤옥희
'08.9.17 9:09 AM (210.91.xxx.43)ㅋㅋ..bbb...
32. 아는새댁이
'08.9.17 9:38 AM (221.164.xxx.213)다시마로 미역국을 -,-...
33. 캬캬캬
'08.9.17 10:23 AM (218.39.xxx.99)본건있어서 솔잎~~~ㅎㅎㅎ
다시마로 미역국도 짱이네요~~~캬캬캬캬
아우 눈물나34. 깜장이 집사
'08.9.17 10:29 AM (211.244.xxx.20)송편 먹어본 적 한번도 없는 1人..
글만 보고 가만히 있다가 사진보고 혼자 후덜덜.. 남의 일이 아닐수도.. ㅋㅋ35. 칼라
'08.9.17 10:31 AM (203.132.xxx.40)정말 간만에 많이 웃었어요............
짱입니다...............^^*36. 웃겨요
'08.9.17 11:17 AM (117.110.xxx.66)정말 웃기네요.. 소여물~ㅋㅋ
전 얼린 찰떡 멋도 모르고 솥에 쪘다가 한덩리로 만들었었어요. 녹여먹든지 후라이팬에 구웠어야 됐는데..37. 전
'08.9.17 11:29 AM (222.107.xxx.189)눈 온 뒤 산에 가면 많이 볼 수 있다는 뎃글에 데굴데굴~~~~~~~~~~ㅋㅋ
38. 절구에
'08.9.17 12:17 PM (221.144.xxx.217)어차피 솔잎가루도 먹으니 방아로 갈면 솔찰떡
쑥찰떡이 아니라도 건강식으로 ... 뻣뻣할래나요?39. Love
'08.9.17 12:38 PM (125.240.xxx.234)사무실에서 몰래 보다가 웃음 터져서 일안하고 노는걸로 들켰어요 ㅠㅠ
찹쌀 송편 미워요 ㅠㅠ40. 아이고
'08.9.17 12:53 PM (59.6.xxx.203)정말 간만에 배꼽잡고 웃었네요ㅋㅋㅋ 감사~~
41. mimi
'08.9.17 1:27 PM (58.121.xxx.181)ㅋㅋㅋㅋㅋㅋㅋ찹쌀빈대떡.....완전 맛있을꺼같네요......리플중 최고를 꼽자면.....찹쌀의 배후를 밝혀서 엄중처벌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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