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방통대랑 지방대랑....

^-^ 조회수 : 1,515
작성일 : 2008-09-13 13:58:00


괜찮을까요? (졸업후 대학원 무조건 갈거예요.)




답변부탁드립니다.
IP : 118.33.xxx.1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치코바
    '08.9.13 2:11 PM (123.215.xxx.94)

    무조건 방통대 가십시오! 여기에 제가 방통대에 관한 글을 썼으니 참고하세요!

  • 2. 음..
    '08.9.13 2:34 PM (219.241.xxx.237)

    방통대랑 일반대(그게 인 서울이던, 지방이던)는 동일 선상에서 비교는 불능인 것 같아요. 차라리 편입은 어떠세요? 만약 지방에 근무중이시면, 지방대 쪽은 편입이 더 쉬울 거에요. 교수님들 재량으로 수업 편의 봐주는 것도 훨씬 낫구요. 요즘 다 서울쪽으로 편입하려고 해서요. 서울쪽 근무시면 야간대쪽도 한 번 고려해 보시구요.

  • 3. ...
    '08.9.13 2:59 PM (211.245.xxx.134)

    방통대가 자기와의 싸움이라 졸업하기 쉽지 않은걸로 아는데 그렇담 지방대하고
    비교해서 꿀릴거 없는데요
    제가 사는 지방광역시, 여기 엄마들 그래도 나름 국립대고 해도 일단 들어가면
    공부라곤 안한다고 한탄을 합니다. 다들 인서울 찾는 이유를 알겠다고....

  • 4. 방통대
    '08.9.13 3:03 PM (210.123.xxx.99)

    는 평생교육의 도구로 생각해야지 학력 수준을 다른 학교와 비교할 수는 없어요.

    행정적으로는 4년제 졸업으로 인정받지만 다른 학교와 비교해 어느 정도 수준을 인정받을 정도는 아닙니다.

    서울에 있는 대학 야간으로 편입하시는 게 낫겠습니다.

  • 5. 수학-짱
    '08.9.13 3:07 PM (168.126.xxx.36)

    원글님 당신 생각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남을 위해서 학교 가나요?

    그런 생각으로 학교 택하신다면

    그것보다는 먼저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전 지방대 2곳 방통대 한곳 학사 3개를 갖고 잇지만

    남 눈 의식해서 하교 다닌 적없어요...

    님에게 필요하고 더 공부 해 보고 싶은 공부 있으면 다니는 것 아닙니까?

    그게 지방대든 방송대든

    뭐가 중요 합니까?

    생각바꾸세요...

  • 6. 냠..
    '08.9.13 4:37 PM (121.127.xxx.5)

    지방대도 안 쳐주지만 지방대 야간이라면 더 안 쳐주죠? 그리고 그 야간대 야간이라고 등록금 더 싸지 않습니다. 게다가 야간대 다니기는 쉬운가요? 수업일수 채우기도 힘듭니다.

    저는 방통대를 추천해 드립니다. 방통대라는 간판이 좀 부족하다고 느끼신다면 일단 학사학위부터 받은 후에 대학원을 노려보세요.

    방통대 우습게 보는 분들은 방통대 안 가 본 사람입니다. 주변에 살펴보면 의외로 방통대 다니는 분들 많고 재학생 중에도 명문대 졸업하고도 방통대 공부하는 분들 꽤 있습니다.
    물론 게중에는 자신이 치고자 하는 시험 (공무원, 각종 고시)에 도움이 되고자 다니는 사람도 있구요. 그만큼 방통대 교재나 공부가 수준이 있다는 겁니다. 요즘은 공무원 공부하는 사람들도 일부러 방통대 교재랑 기출문제 찾아서 공부해요.

    왠만한 대학은 대충 수업 일수만 채우고 교수님 좀 찾아가면 졸업하지만 방통대는 자신이 시험쳐서 제대로 점수가 나오지 않으면 절대 졸업 못 하는 곳입니다.

  • 7. 제 생각에는..
    '08.9.13 5:44 PM (219.241.xxx.237)

    그래도 아직까지는 사회에서 방통대 졸업장 보다는 일반대 졸업장이 더 인정을 받습니다. 저도 명문대 출신이고, 나중에 제가 관심있어하는 공부 좀 더 체계적으로 하기 위해 방통대 진학도 생각중인데요. (그래서 방통대 학점따기나 졸업하기가 힘들다는 사실도 잘 압니다.) 명문대나 일반대 졸업하고 방통대 다시 진학하시는 분들과 바로 방통대 졸업장 밖에 없으신 분들과는 아직까지는 사회적 인식이 다릅니다. 그나마 학력철폐 했다는 공기업이니 좀 나을지 몰라도, 제 친구들과 남편들도 공기업 근무자 많은데요.(제가 나이가 있어서 친구들이 과장 달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인서울 중위권 이상 명문대 대졸자들에, 지방대라도 거의 탑성적 받아서 서울에서 대학원까지 마친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심지어 해외유학파도 꽤 되구요. 그리고 이야기 듣기로는 지역 할당제로 가산점 받아서 들어온 사람들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냥 좀 더 공부를 하고 싶어서라면 방통대라도 무방하겠지만 직장에서 대학 졸업장이 필요하다고 느끼셨으면 일반대로 진학하시기를 바랍니다.

  • 8. 방통대 주문
    '08.9.14 3:54 AM (65.49.xxx.98)

    저도 방통대 올인, 이유를 설명하면 너무 많아서 생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2123 [펌]남편의 명절 증후군 7 이런 집도.. 2008/09/13 1,259
412122 떡 체인점 뭐뭐 있었지요? 2 ... 2008/09/13 969
412121 "수유역6번출구"에서 붙박이로 가투선언! 7 리치코바 2008/09/13 524
412120 다음뉴스 1위탈환 6 리치코바 2008/09/13 685
412119 싸움 3 열받음 2008/09/13 569
412118 언론개혁을 꼭 해야하는 이유 10 리치코바 2008/09/13 376
412117 방통대랑 지방대랑.... 8 ^-^ 2008/09/13 1,515
412116 시댁과 동서 이야기 11 .. 2008/09/13 3,309
412115 시댁 못 가고 안절부절... 3 애기엄마 2008/09/13 1,175
412114 (염장글?) 결혼하고 최고로 편한 추석절이 되었네요^^ 3 .. 2008/09/13 1,190
412113 오늘 한겨레 신문 왔나요? 8 한겨레 2008/09/13 572
412112 고2 수학학원(해운대) 1 고2 2008/09/13 541
412111 저는 안재환씨 죽음에 가슴이 더 아픈게..??? 11 밝은사람.... 2008/09/13 5,161
412110 한글이름을 영어로 표기하려는데 어느게 맞는지 알고 싶습니다. 8 씩씩이엄마 2008/09/13 4,079
412109 모공사 비정규직입니다. 정말 서럽네요. 6 .. 2008/09/13 1,168
412108 임신 성공하신 분들 봐주세요~ 8 혼자서 걱정.. 2008/09/13 936
412107 이래서 시엄니를 싫어하나? 13 열받은 친정.. 2008/09/13 3,474
412106 젠틀맨님 병원비계좌? 7 둥이맘 2008/09/13 617
412105 꿈인데도 기분 나쁘네요 2 개꿈 2008/09/13 545
412104 즐거운 명절 되세요..? 5 가능한 소리.. 2008/09/13 412
412103 어제 맘마미아 2번 연속해서 보고 오늘 새벽3시에 집에왔어요 11 왕초보 2008/09/13 2,076
412102 와우*서울역앞에서는 지금 무슨일이 있는 걸까요?...펌>> 5 홍이 2008/09/13 674
412101 이명박이 강한 게 아니라 인간이 약한거다. 5 두 바퀴 2008/09/13 487
412100 [명박퇴진] 한명 더 홍보에 성공... ...펌>>> 5 홍이 2008/09/13 415
412099 레벨이 떨어지기도 하나요???? 18 엥??? 2008/09/13 1,201
412098 쌀가루 팔기도 하나요? 6 주부 2008/09/13 737
412097 양식담수,양식해수 진주 뭐가 좋은건가요? 3 진주 2008/09/13 666
412096 추석에 안가요...시어머니께 전화를 해야 하는데. 10 뭐라 할지 .. 2008/09/13 2,066
412095 전화번호 2 .. 2008/09/13 406
412094 우리나라 모든 도시의 시장들이 성시화 운동에 열광한다 하더라도 3 굿멘 2008/09/13 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