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서울역앞에서는 지금 무슨일이 있는 걸까요?...펌>>

[홍이]

서울역에 도착하였습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작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올린 글이 베스트 등록이 안되서 다시 올립니다.

다음 시스템이 갈수록 엉망이 되어 가는군요. 그래도 사랑하련다 아고라!!프다

12일 귀성객을 대상으로 한 기차역과 터미널에서의 바른언론 알리기 배포활동은 큰 사고없이 무사히 이루어졌습니다.

동서울 터미널에서의 약간의 소동은 있었지만 진실과 당당함으로 해결되었습니다.



우선, 늘 고생하시는 진실을 알리는 시민 배포 자원봉사팀 여러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최전방에서 항상 고생하시는 분들이신데 어제도 많이 애 써 주셨습니다.


소리소문없이 현장에서 땀흘리면서 속지 작업 그리고 배포해주신 여러분들께도 박수를 보냅니다.



정신이 없어서 작업 마치고 나서도 변변한 인사조차 못했습니다.



이 일을 기획하고 제안해주신 이똥님 고생 많았습니다.


오늘은 서울역에서 집중적으로 배포를 할 계획입니다.

오늘 배포할 총 부수는 약 27,000부 정도입니다.

서울역으로 나오실 수 있는 분께서는 지금 출발해 주십시오.


위치는 서울역 앞 택시 타는곳에서 보면 롯데마트가 보입니다.
모여서 속지 작업하고 있는 모습 보이면 그곳으로 오시면 됩니다.

아마도 오후 늦게까지 배포작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위치등 궁금한 점은 전화주십시오.

010 7942 4936 / 김회수



많은 분들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자꾸 이런 부탁의 글 올려서 죄송해요



미리 한가위 인사드리겠습니다.

어제 소식과 오늘 배포 결과는 작업이 끝나면 다시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체투지 현장에 다녀온 소식과 함께...
1935와우커뮤니케이션님의 다른글보기  

[둥이맘]

아기 엄마만 아니면 가서 같이 돕고 싶네요..
마음만 보탭니다..

[명박지옥]

이렇게 나서서 해주시는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죄송할따름입니다.

[한사랑]

너무 애쓰시네요.. 저희를 대신하여 수고하시는 님께 죄송의 말과함꼐 감사해요

[너죽고 나살자]

다들 너무 고맙습니다

[저 또한]

감사드려요. 싱글이었다면 가서 돕고 싶네요.
이것도 핑계지만....마음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