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조끼 이불 어떤 형이 편한가요?

감기안녕 조회수 : 726
작성일 : 2008-09-13 00:41:45
두돌 된 딸래미가 너무 굴러다니면서  이불도 안덮고자서 조끼형이불이란 걸 사줄까하는데..

형태가 가운데 단추가 있는 형이 있고(조끼인데 길이만 긴 형태)

   원피스형 처럼 머리로 입히는 형 (어깨에 단추 있더군요)

이렇게 두종류가 있던데 어떤게 더 편한가요?

주로 새벽녘 좀 쌀쌀해지면 잠든 아이에게 입히게 될 거 같아요..

사용해 보신 분들 조언 좀 해주세요.
IP : 59.12.xxx.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옹
    '08.9.13 12:47 AM (121.170.xxx.96)

    우리애도 그 나이때쯤...그거 사줬다가..짜증내는 바람에 고이 버렸네요
    담요재질이었는데요. 그게 생각보다 엄청 더웠나 봅니다.

    요즘은 어떤 형으로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애가 더우면 이불을 차낼수도 있는데 이건 그게 안되니...
    어찌나 찡찡거리던지...
    저는 비추에요.

  • 2. .
    '08.9.13 12:50 AM (61.78.xxx.30)

    전 원피스형으로 샀는 데.. 지금아무리 쌀쌀해도 아기에게는 갑갑합니다..

    더 많이 추워지면 그 때나 가능할까.. 그리고 원피스형샀는 데.. 약간 한쪽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두꺼운 수면용조끼는 사봤는 데.. 그것도 약간 쏠리던데요.. 그리고 아기가 잘 안입고 잘려고는 합니다.. 그래서 잠든다음에 조심조심해서 입혀요

  • 3. 아기나름
    '08.9.13 1:19 AM (211.187.xxx.27)

    정말 울고불고 안 입는 아이가 있다는데 전 잘 입혔어요.
    담요재질같은거라 은근히 자면서 땀 좀 나는데 그래도 그거 없었음
    전 밤이면 밤마다 아기 이불 차내고 자는거 덮어주느라 밤잠 설쳤을 거예요.
    지금은 정말 계절이 너무 이르고요.11월쯤이나 되면 겨우내 유용하게 쓰실거예요.
    전 사사리꺼 어깨랑 양 옆에 똑딱이 달린거 썼는데요.
    은근히 한쪽으로 쏠릴뿐 아니라 쏠린거 조금 바로잡아주다보면 똑딱이가 뚝~열리기도 해요.
    조끼형은 제가 안 입혀봐서 잘 모르겠는데 저희 아이는 엎드려 자는걸 좋아해서 앞섶에
    왕단추가 좀 배기지 않을까 싶어 패스했었어요.
    작년 겨울 애기 그거 입혀놓음 뒹굴뒹굴 구르며 자도 맘 편했었는데 요게 은근 빨리 마르는 재질이
    아니라서 아침에 일찍 세탁해서 저녁에 급하게 입혀서 올핸 여벌로 하나 더 장만할까 해요.
    일단 아이가 좋아할지 싫어할지 모르니 하나 정도만 사보세요.

  • 4. aaa
    '08.9.13 1:52 AM (219.251.xxx.110)

    원피스형 이번에 샀어요. 저는 단추를 좀 더 아래로 달아서 줄여입혔더니 흘러내리지 않네요~

  • 5. 임부장와이프
    '08.9.13 10:32 AM (125.186.xxx.61)

    면소재로 너무 두껍지 않은걸로 작년에 인터넷에서 구입해 잘 입히고 있어요.면소재로 알아보세요.

  • 6. ..
    '08.9.13 11:45 AM (125.178.xxx.149)

    면 소재로 좀 얇은 거 알아보세요. 얇아야 애들이 싫어하지 않아요.

  • 7. 자유
    '08.9.13 2:17 PM (124.28.xxx.159)

    아기가 답답할 것 같아요.

  • 8. 원글..
    '08.9.13 10:18 PM (59.12.xxx.19)

    답변 감사합니다. 인터넷에보니 타올지로 된 것이 있어서 그것으로 했네요...
    요녀석이 이거라도 잘 입어줘야 할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213 적금통장에 이런 기능이 있나요 1 .. 2008/09/13 771
232212 시어머니와 한바탕 했어요~ 14 화가나 2008/09/13 5,714
232211 급)다른차가 출입을 막아 놓았을 때 발생하는 손해 6 주차장에서 2008/09/13 1,050
232210 명박스런 보험사 1 (펌) 2008/09/13 643
232209 나이들면 생리적으로 화가 더 나나요? 5 화가나 2008/09/13 1,574
232208 [명박칼퇴] ◆ 치가 떨리는 사진입니다...◆ 꼭 보시길... 9 기가 막혀... 2008/09/13 1,939
232207 제가 까칠했나요? 10 까칠맘 2008/09/13 2,452
232206 서울대병원 조계사 다녀왔습니다~ 11 spoon 2008/09/13 1,001
232205 [솔로몬의판결]이 필요한 층간소음 18 살려줘.. 2008/09/13 1,114
232204 수원과 원주 어디로 이사 갈까.. 4 ... 2008/09/13 742
232203 젠틀맨 계신 서울대병원 다녀왔어요... 14 혼자서 잘살.. 2008/09/13 1,152
232202 비행기 타고가야할 돈으로 차라리 용돈을 더 보내드릴까요?.. 6 ;; 2008/09/13 755
232201 소고기 냉장보관 며칠 가능할지요? 아침일찍 고향가야해서 지금 컴앞에 대기중임다 2 고향가는이 2008/09/13 1,026
232200 주옥같은 올드팝 음악방송 듣기 4 역동 200.. 2008/09/13 658
232199 조선일보기자..정신줄 놓은건가.. 10 기사제목이 .. 2008/09/13 2,191
232198 영어로 하나 더 질문요~ 1 패션 용어 2008/09/13 417
232197 질문이요.. 1 2008/09/13 254
232196 동부콩 자루로 사고싶어서요 콩콩이 2008/09/13 337
232195 우리 동네 집 값 변동 6 집 살건데 2008/09/13 1,450
232194 조끼 이불 어떤 형이 편한가요? 8 감기안녕 2008/09/13 726
232193 소개팅 후 실수 했네요. 5 소개팅 2008/09/13 2,328
232192 나무테모양빵인데요.. 11 독일빵이름?.. 2008/09/13 1,136
232191 뉴욕3박 호텔추천좀... 10 봄날 2008/09/13 676
232190 미드...크리미널 마인드.. 7 야옹 2008/09/13 869
232189 남편이 명절날 시댁에 안가고싶다는데.. 7 2008/09/12 2,784
232188 '희안하다' 아니죠~ '희한하다' 맞습니다.ㅎㅎ 3 ㅎㅎ 2008/09/12 578
232187 ...... 7 답답마눌 2008/09/12 2,110
232186 나를 위해 독립을 생각합니다... ..조언 부탁드릴께요... 3 절실해요.... 2008/09/12 745
232185 펌)대한민국이 뒤집어집니다 ~~~~~~~~~!! 5 꼬마 최고~.. 2008/09/12 995
232184 마이너스통장 이자계산법좀알려주세요^^;; 3 마이너스 2008/09/12 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