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추석선물 보내셨어요?

/ 조회수 : 640
작성일 : 2008-09-12 10:59:00
스승의 날은 가볍게 쿠키같은걸 보냈는데
이번에 선생님도 세분중 한명이
그만두어서 새로오신대구 (학기중에 바뀌어서 좀 기분상함)
기분상하는일도 많아서
추석선물은 그냥 패스했는데
셔틀탈때보니까 선물이 가득하더라구요.

추석선물 하셨나요?

괜히 저희애만 안했나
좀 그렇네요.

IP : 121.134.xxx.2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12 11:01 AM (116.39.xxx.70)

    안했습니다. 추석선물 한적이 없군요.
    요즘 유치원비도 엄청나서 그냥 돈 잘내주고 하라는거 잘하면
    도와주는걸로 알고 삽니다. ^^"

    정말 좋은 선생님이라면.. 연말쯤 작은것 하나 보내드릴려고 생각중입니다.

  • 2. 저도..
    '08.9.12 11:06 AM (121.134.xxx.177)

    안했어요.
    그냥 편하게 생각하렵니다.^^;;

  • 3. 저두
    '08.9.12 11:22 AM (211.179.xxx.232)

    안했어요...
    스승의날때도..못했어요..(그때 신랑이 병원에 입원해서...정신이 하나두 없을때라..)
    명절이라 선물을 해야 하는지...여지껏 고민했는데...
    그냥...안하구...
    나중에...우리 아이 졸업할때...조그마한거 하나 해드릴려구여..

  • 4. mimi
    '08.9.12 11:42 AM (61.253.xxx.173)

    돈많은 동네 유치원은 무조건 하나보더라구요.....근대 전 돈많은 동네사람도 아니고 무조건 안해요...하면 좋겠지만 한번하면 계속때마다 신경써서 해야하고...그냥 처음부터 안하는게 편해요

  • 5. 유치원
    '08.9.12 12:48 PM (220.122.xxx.155)

    우리 아이유치원은 스승의 날때도 선물 하면 양말 한짝이라도 그대로 돌려보냅니다.
    성의는 감사하다며 쪽지와 함께... 진정 바람직한 유치원같습니다.
    유치원정할때 이런것도 같이 봐야할듯 싶어요.

  • 6. ...
    '08.9.12 12:57 PM (203.235.xxx.222)

    저희 아이는 오늘 어린이집 안갔어요. 어제 데리러 갔더니, 쉬는 날이라고 안와도 된다고 했다네요..저는 미리 아무런 말도 없다가 하루전에 오지 말라고 하는건 아니다 싶었는데, 이글을 보니 차라리 쉬는게 나을 둣하네요...ㅠ.ㅠ...

  • 7. 쪽빛하늘
    '08.9.12 2:47 PM (123.254.xxx.33)

    저는 어린이집에서 다도 한다고 한복 입고 갈때(어제) 한과를 보냈어요. 아이들과 선생님들 나눠드시라구... 무척 좋아하더군요. 큰애때는 명절때는 안하고 스승의 날만 했는데 늦둥이라 그런지 좀 신경쓰이긴 하더군요. 그렇다고 선생님께 뭐 하자니 그렇고 다들 나눠 먹을 수 있는걸 보내는건 좋은것 같아요.

  • 8. 양말
    '08.9.12 2:51 PM (220.79.xxx.8)

    저는 작은것 준비했어요. 원장선생님과 차량운행하시는 기사님께 양말 두켤레셋트(선물이 너무 작은것 같아 안할까도 생각했지만) 옹색하더라도 감사하는 마음 전해드리려구요. 선생님께는 립글로즈준비해서 드렸어요. 요렇게 작은것도 부담이라면 부담이지만 때 되어서 챙겨드리는것 저는 좋아합니다.

  • 9. 니야맘
    '08.9.12 6:11 PM (222.236.xxx.26)

    쿠키 셋트보냈어요.
    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 볼보는게 얼마나 힘드실까 생각하며..
    놀이방때부터 한번도 거른적 없었네요.
    학원들도 양말 셋트 정도는 보냅니다.
    부담드리지 않는 작은 선물은 드리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좋은듯해요.

  • 10. 제가 만든 양갱
    '08.9.12 9:36 PM (211.213.xxx.122)

    제가 만든 단호박양갱보냈어요
    원가로 따지면 천원도 안되죠..(포장값이 더 들었지만요 ㅎㅎ)
    항상 신경써 주시는게 고마워서 보내드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063 9월 9일 오체투지 고행길을 아고라인이 같이 했습니다 5 *** 2008/09/12 313
232062 요즘 날씨에 생크림 올리는 거 어렵나요? 1 베이킹 2008/09/12 282
232061 출산 때..시어머니가 옆에 계시는거 좋으세요? 23 출산 임박 2008/09/12 2,170
232060 애기 있는데 담배피는 친구, 어찌 말해야 할까요? ㅠㅠ 15 bb 2008/09/12 1,080
232059 [직격인터뷰]‘박태환 군대’ 발언 강의석 만나보니 17 2008/09/12 1,327
232058 친정 빌린 돈 이자... 12 고민 2008/09/12 1,196
232057 그새를 못참고 또 ㅈ ㄹ 을 하네 17 사람도 아니.. 2008/09/12 3,468
232056 우리 신랑은 시댁가면 오히려 일을 더 시킵니다. 21 눈물의새댁 2008/09/12 1,609
232055 자꾸만 시댁에 돈이 들어가요... 29 눈물바람 2008/09/12 2,646
232054 눈이 인상을 결정하는 것 같아요 6 ... 2008/09/12 1,006
232053 코스트코 좋은가요?? 16 궁금 2008/09/12 1,394
232052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추석선물 보내셨어요? 10 / 2008/09/12 640
232051 구두신으시는 분들. 하이힐 2008/09/12 304
232050 젠틀맨님 소식입니다(안티MB펌) 8 언제나 2008/09/12 568
232049 아고라에서 퍼온 글, 94일 단식만에 병원으로. 김소연 분회장 2 김민수 2008/09/12 208
232048 다음엔 꼭 서로 다른 성별로 태어나자고했어요... 6 신랑한테 2008/09/12 634
232047 삼성생명 소망램프 2 *** 2008/09/12 270
232046 14k금도금제품,이렇게 쉽게 변질되나요?(쥬얼리샵주인과 한바탕했네요!!) 3 궁금해요 2008/09/12 1,263
232045 매실을 걸렀는데 항아리에서 거품이나요 5 tmzk 2008/09/12 754
232044 cd기에서 무통장입금할때요 4 몰라서 2008/09/12 356
232043 공감100)우리나라 오빠, 아빠들의 모습 ㅋㅋㅋㅋㅋㅋ 7 너죽고 나살.. 2008/09/12 1,035
232042 수원에 8 .. 2008/09/12 491
232041 추석 이후에 확 오를 조짐이 보이네요 ㅜㅜ 27 집값 2008/09/12 4,668
232040 진료권 축소, 왕진 불인정…위기의 노인들 2 ... 2008/09/12 232
232039 자료] 이 자료 제시하시고 10 만원 받아가세용...ㅋㅋㅋㅋ ..펌>> 1 홍이 2008/09/12 457
232038 펌글_)전혜린의 아버지 전봉덕 10 너죽고 나살.. 2008/09/12 1,823
232037 [급질] 토란을 그냥 끓이면 안되나요? 4 급해요 2008/09/12 436
232036 코스코 약 30분 뒤에 갈건데 꼭 사야되는거 알려주세용~ 5 코스코가요 2008/09/12 1,144
232035 9월 12일(금) 오후5시 홈플러스 광장으로 모여주세요!!(지환이살려내라) 2 with 2008/09/12 710
232034 장날구경 ... 2008/09/12 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