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옆에 많이 읽은 글중에 쌍란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댓글 올린 사람인데요..
그게 디게 부러웠나봐유..
세상에 꿈에 제가 어디 큰집에 놀러를 갔는데(식당인지 하여간 마당이 있는 그런 한옥 같았어요)
마당 뒤꼍에 알을 품은 꼬꼬가 있길래
꼬꼬닭에게
"아줌마 실례좀??"
이러면서 제가 알품고 있는 아줌닭의 궁댕이를 슬쩍 들어올리고는 거기에 알을 두어개를 슬쩍 햇어요 ㅡㅡ
그런데 웃긴게 알 모양이 꼭 죽순처럼 생긴겁니다..
어떤님이 쌍란은 끝이 뾰족한편이라고 하셔서 ㅡㅡ;;;
웬걸 죽순 끝의 뾰족한 부분에서 먼가 새어나와려고 해서
바로 마련한 후라이판에 그놈 깨드려서 한바가지나 나오는 흰자와 커다란 쌍란 두래르 부치는 꿈을 꾸었네요 ;;;
그거 보면서 얼마나 흐믓하고..
꿈꾸면서도 드디어 쌍란 구경(?)햇다고 얼씨구나 했습니다..
쩝 쩝~~~>0<
아무래도 내일 광란의 전부치기기 시작될 시댁에서의 일을 미리 꿈꾼듯합니다 @@;;
전부칠떄 계란 많이 쓰자나요 흐흐흐 ㅠㅠ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드디어 어제는 쌍란을 먹어보는 꿈을 ???
쌍란사랑..ㅡ-0- 조회수 : 633
작성일 : 2008-09-12 09:23:54
IP : 59.7.xxx.3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활민주
'08.9.12 9:29 AM (58.121.xxx.168)ㅎㅎ, 애는 있어요?
2. 하하
'08.9.12 10:14 AM (124.216.xxx.30)넘 재밌으세요.
저두 가끔 글 읽거나 티비보고 생각하다보면 꿈 많이 꾸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