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쿠쿠밥솥 어떤가요?

밥솥 조회수 : 711
작성일 : 2008-09-11 23:40:02
10년쓴 밥솥이 고장나서 큰맘먹고 괜찮은걸로 하나 장만하려합니다. 그동안 쓰던것은 압력솥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것이었는데 이번에는 압력솥 기능이 있는걸로 사고 싶습니다. 저는 쿠쿠 말하는 압력밥솥으로 살까 하는데 과연 가격대비 성능 괜찮을까요? 밥잘되고 보온잘되는(저는 한번 밥하면 2-3일 보온해서 먹을때가 많아서요) 밥솥 추천좀 해주세요.
IP : 99.244.xxx.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안석
    '08.9.12 12:03 AM (122.42.xxx.133)

    저는 말안하는 거 몇 년 전에 쿠쿠 쓰는데요.. 그냥 쓸만해요...

  • 2. ...
    '08.9.12 12:57 AM (211.207.xxx.177)

    스텐 내솥으로 된 것으로 사세요,,쿠쿠나 쿠첸이나 거기서 거기 같아요..
    쿠쿠에서 스텐 내솥에 스텐 뚜껑 탈부착 되는 거 나온다고 하니
    좀 기다렸다 시시는 것도 좋을 듯 싶은데요..

  • 3. 직딩맘
    '08.9.12 1:36 AM (59.9.xxx.99)

    전 쿠첸밥솥 쓰고 있어서 그런지 쿠첸두 괜찮은거 같애요.. 일반밥솥 말고 IH황동압력밥솥인데 잡곡밥해먹기도 편하고 보온도 2일정도 두고 먹을 수있구요..매끼니마다 밥할수 없는 직딩맘들은 역시 전기압력밥솥없으면 큰일이네요.. ㅋㅋ

  • 4. 인연
    '08.9.12 8:26 AM (121.144.xxx.152)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제품은 정말 만나기 나름인것 같아요.
    사람들 인연처럼 ,,,
    잘 만나면 정말 ~버릴때까지 잘 사용할것이고 아님 새로 바꿀때까지 머리 아플것같아요.
    아는 집은 처음부터 말안듣는 새말썽장이 냉장고 땜에 아주 머리가...3번을 교환했답니다.

    울집에사용하는 일제 보온밥솥은 아마 33년도 넘었을거예요.
    처녀적 친정것인디..필요없다고 해서 제가 갖고왔어요.

    보온만이라 내솥안도 깔끔 전혀 손상입지 않았고 밥이 잘 마르지고않고
    지금도 평상시엔 보온 밥솥 비상시엔 식혜 담글때 보온용으로...
    참고로 울집은 가스압력솥에 밥해서 보온에 퍼두고 수시로 담아먹는데...좋아요.

    참고로 2-3일씩 두고 드시지말고 수시로 새밥 해드세요.
    좀 귀찮긴해도 새밥맛이 ~~ 얼마나 맛있고 좋은데요.

    아니면 한번해 식혀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덜어서 렌지에 데워 먹던지요.
    아무리 좋은 쌀도 밥솥에 넣어진상태로
    며칠씩 두고 두고 먹는 것은 수분 날아가버려 마르기도 하고 맛도 별로 아닌가요??

  • 5. 쿠쿠
    '08.9.12 11:05 AM (221.150.xxx.26)

    밥솥 큰 것, 작은 것 두개 쓰고 있어요.
    작은 것은 돌솥 내솥도 있는건데 무겁고 쓸모 없구요.
    근데 분당쪽 쿠쿠 a/s 남자직원 왜 그리 못됐나요?
    전화 받는 말투나 집에와서 하는 태도나 정말 못돼먹었더군요.
    쿠쿠 홈피에가서 클레임 걸려니 회원가입 해야해서 귀찮아 그만뒀지만...
    하여간 그 직원 때문에 쿠쿠 이미지 안좋아졌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943 중들이 난리났어..머리 밀은 사람들이.. 19 먹사들 2008/09/11 1,523
231942 오늘 KBS앞에서... 2 서걍 2008/09/11 326
231941 대통령에게 보내는 긴급구호물자 ...펌>>> 6 홍이 2008/09/11 450
231940 이러다 정말 대지진이~ 13 쥬세리노 2008/09/11 1,377
231939 샌프란시스코에서 레스포삭 싸게 살만한 곳 좀 알려주세요. 3 레스포삭 2008/09/11 338
231938 어린이집 원비를 환불받았는데요.아주 속상하네요. 10 궁금이 2008/09/11 1,896
231937 인공관절 수술 3 며눌 2008/09/11 412
231936 설거지라고 써 주세요 5 ... 2008/09/11 879
231935 한달안된 신생아 데리고 시댁가기 34 며늘 2008/09/11 2,178
231934 황혼이혼하신 부모님과의 관계 16 40대..여.. 2008/09/11 2,381
231933 며느리로 만들어서 미안해.. 4 며느리 2008/09/11 1,284
231932 일인 시위 보고 11 순이엄마. 2008/09/11 378
231931 생리. 부인과 문제 누구랑 주로 상의하세요? 2 배우미 2008/09/11 504
231930 이 시를 아시는 분 4 샤방샤방 2008/09/11 520
231929 남편하고 많이 재미있으세요? 48 ㅠㅠ 2008/09/11 7,493
231928 맛있게 하는법... 5 고사리 2008/09/11 640
231927 기침때문에 힘들어요. 8 ^^ 2008/09/11 482
231926 명절이면 항상 아픈 시어머니 8 며느리 2008/09/11 1,447
231925 외국인한테 인사하기... 4 ..... 2008/09/11 647
231924 포항에서 김해공항까지 추석전날 차가 많이 밀릴까요? 4 정보 2008/09/11 390
231923 이기적으로 살고싶어요.... 2 나는 바보인.. 2008/09/11 703
231922 좋은 목사님들도 많으실텐데 다른분들 얼굴에 먹칠을 하시는군요. 10 무식이 철철.. 2008/09/11 770
231921 남편 만나서 팔자 고치는 경우?? 37 팔자 2008/09/11 6,599
231920 김정일 위중설의 의도는?--> "북한침공 작전계획(작전계획 5029-05) 4 독립만세.... 2008/09/11 616
231919 127회 촛불집회 3 생중계 2008/09/11 320
231918 남들은 친정에 못가서 안달이지만... 3 차암.. 2008/09/11 1,041
231917 사랑하였으므로 행복하였네라 60 사연을 알고.. 2008/09/11 7,244
231916 영어 공부방 차릴까 싶은데 좀 도와주세요. ^^ 2 돈벌자 2008/09/11 918
231915 리얼미터라고 하면서 여론조사 2008/09/11 169
231914 나는야 무수리과~ 3 -_- 2008/09/11 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