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기침때문에 힘들어요.
처방해서 먹엇어요..지금 콧물은 다 나앗는데 기침하면 가래도 나오고
밤마다 기침때문에 잠을 잘수가 없어요..진짜 하루쟁일 죽겟어요..
근데 이비인후과 약이 독한가요? 약을 먹으면 마약처럼 더 헤롱헤롱거려요..
그 병원을 계속 가야하는지 아님 또 다른내과를 가야하는지요..
1. 절대로
'08.9.11 9:49 PM (59.19.xxx.195)기침이 심하거나 날땐 절대로 찬물이나 찬거 먹음 안됍니다 무조건 따뜻한물을 자꾸 드세요
2. 경험상
'08.9.11 9:50 PM (121.183.xxx.118)그거 약이 독한거 맞을거예요.
그러니까 병에는 독하지 않고, 사람 몸에만 독해서...사람 완전 가라앉고 일상생활을 못할 정도지요.
그런 병원은 가서 약이 독하다고 다른 약을 지어도 별 효과가 없더라구요.
다른 병원 가보세요.
그리고 아이들 같은 경우, 기침이 심하다고 하면 등에 붙이는 패치?라고 하나요?
그런걸 주더라구요. 조그만 파스처럼 생겼는데, 어른도 해당사항이 있는지 모르겠네요3. 혹시..
'08.9.11 10:06 PM (222.98.xxx.175)혹시 천식일수도 있어요. 그게 밤이면 특히 심해지고 찬바람 나면 시작합니다.
우리 아들도 지금 2주째 가랑가랑 안 낫습니다...ㅠ.ㅠ
어제 새로받아온 약이랑 패치가 효과가 있는지 조금 덜합니다..ㅠ.ㅠ4. ...
'08.9.11 10:07 PM (221.140.xxx.183)한의원에 가보세요.
저는 감기 걸리면 한의원에 가거든요.
보험되는 약먹고 침맞고 그러면 한 3일이면 뚝이더라구요...5. 기침날때
'08.9.11 11:06 PM (203.152.xxx.84)따뜻한 물을 기침날때마다 무조건 마시세요
조금씩 목 축이는 정도로
도움이 될꺼예요
전 재작년과 작년에 3개월을 기침했어요
병원약이 안들어서 병원도 바꾸고 별별 수단과 방법을 안가렸는데
기침날때 마다 목 축여준게 도움이 됐어요
일단 기침 안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기침이 기침을 유발하니까6. 제가요..
'08.9.11 11:17 PM (121.127.xxx.5)올해 1월에 감기에 걸렸었는데 그 뒤로도 기침이 계속 안 멈추는거에요. 두달동안 굉장히 심하게 했어요. 기침 하다가 토하기도 하고.. 나중에 서울에 볼일이 있어서 가는길에 저희집에 들렀던 동생이 보더니 그렇게 기침이 심한건 두가지 경우밖에 없다고 [폐렴] 이거나 [폐결핵]이라고 당장 병원에 가라더군요.
그래서 병원에 갔는데 결과가 머였냐면..
위가 안 좋아서 기침 하는거래요. 위가 안 좋다 보니까 위액이 역류하고 그것때문에 식도에도 염증이 생기면서 기관지를 자극해서 기침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병원에서 주는 약 일주일 먹고 나았는데.. 지금도 컨디션이 안 좋을땐 기침 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따듯한 꿀물을 마시세요. 꿀물이 호흡기를 강하게 해 주는 효과도 있고 위를 보호하는 역할도 하고 또 나쁜균을 죽이는 작용도 있습니다. 그리고 진정작용도 있어서 고통도 좀 줄여준다네요.
잠들기전에 따듯한 꿀물 한잔 마시고 자면 잠도 잘 오고 훨씬 덜 괴로워요.7. 추가로..
'08.9.11 11:18 PM (121.127.xxx.5)저도 계속 코도 맹맹하고 가래도 끓고 했었어요. 그래서 계속 감기인가 하고 미련을 두달이나 떨었답니다. 병원가니 기침때문에 위나 식도를 자극하게 되고 위나 식도가 나빠지면 다시 기침을 유발하고.. 악순환이라더군요.
8. 아이밍
'08.9.12 12:46 AM (124.80.xxx.207)위가 안좋아도 기침할 수 있군요,, 저도 위 안좋고 기침 자주 하는데,,,
감기 안걸려도 기침하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1955 | 핏줄이지만 너무 화가나요. 봐주세요. 33 | 별밤 | 2008/09/12 | 4,715 |
231954 | 퀴즈정답 알고싶어요.. 1 | 한겨레신문 | 2008/09/12 | 266 |
231953 | 블루베리가 이렇게 맛없는 과일인가요?? 8 | smithf.. | 2008/09/12 | 1,666 |
231952 | 칼로리걱정 ㅜ.ㅜ 3 | 마시면서.... | 2008/09/11 | 487 |
231951 | 아픈마음 가눌길이 없네요. 38 | 손지연 | 2008/09/11 | 5,905 |
231950 | 몸짱 시아버님~;; 6 | 흠 | 2008/09/11 | 1,025 |
231949 | 시어머니의 고집 36 | 생각 | 2008/09/11 | 3,545 |
231948 | 쿠쿠밥솥 어떤가요? 5 | 밥솥 | 2008/09/11 | 711 |
231947 | 하루가 너무 길어요... 6 | 사는게 지겹.. | 2008/09/11 | 1,291 |
231946 | 부산 제대로 구경하고 싶어요..^^ 12 | 부산.. | 2008/09/11 | 1,354 |
231945 | 은행권이 그렇게 좋나요??? 10 | .. | 2008/09/11 | 1,751 |
231944 | 안경점 하시는분 계신가요? (콘택트렌즈관련) 3 | 미미 | 2008/09/11 | 455 |
231943 | 중들이 난리났어..머리 밀은 사람들이.. 19 | 먹사들 | 2008/09/11 | 1,523 |
231942 | 오늘 KBS앞에서... 2 | 서걍 | 2008/09/11 | 325 |
231941 | 대통령에게 보내는 긴급구호물자 ...펌>>> 6 | 홍이 | 2008/09/11 | 447 |
231940 | 이러다 정말 대지진이~ 13 | 쥬세리노 | 2008/09/11 | 1,377 |
231939 | 샌프란시스코에서 레스포삭 싸게 살만한 곳 좀 알려주세요. 3 | 레스포삭 | 2008/09/11 | 335 |
231938 | 어린이집 원비를 환불받았는데요.아주 속상하네요. 10 | 궁금이 | 2008/09/11 | 1,890 |
231937 | 인공관절 수술 3 | 며눌 | 2008/09/11 | 410 |
231936 | 설거지라고 써 주세요 5 | ... | 2008/09/11 | 878 |
231935 | 한달안된 신생아 데리고 시댁가기 34 | 며늘 | 2008/09/11 | 2,163 |
231934 | 황혼이혼하신 부모님과의 관계 16 | 40대..여.. | 2008/09/11 | 2,373 |
231933 | 며느리로 만들어서 미안해.. 4 | 며느리 | 2008/09/11 | 1,284 |
231932 | 일인 시위 보고 11 | 순이엄마. | 2008/09/11 | 376 |
231931 | 생리. 부인과 문제 누구랑 주로 상의하세요? 2 | 배우미 | 2008/09/11 | 501 |
231930 | 이 시를 아시는 분 4 | 샤방샤방 | 2008/09/11 | 520 |
231929 | 남편하고 많이 재미있으세요? 48 | ㅠㅠ | 2008/09/11 | 7,486 |
231928 | 맛있게 하는법... 5 | 고사리 | 2008/09/11 | 640 |
231927 | 기침때문에 힘들어요. 8 | ^^ | 2008/09/11 | 480 |
231926 | 명절이면 항상 아픈 시어머니 8 | 며느리 | 2008/09/11 | 1,4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