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완전 디럭스 와 중간형 유모차중에 어느게 더 필요할까요?

유모차 조회수 : 434
작성일 : 2008-09-11 15:35:39
다음주 출산인데요..

유모차를 물려받기로 했는데....완전 디럭스가 하나있구요..

신생아도 탈수 있고, 좀더 큰아이도 탈수 있는 (디럭스와 휴대용의 중간정도) 유모차가 하나...이렇게 둘중에 하나 골라야하는데요

날씨도 곧 추워지고, 당분간은 나갈일이 없으니까...완전 디럭스보다는 중간형이 더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하는데요

그래도 신생아는 완전 디럭스가 더 좋을꺼 같기도 하고...
어느게 더 편리하고 실용적일까요?

그런데.....디럭스와휴대용의 중간 유모차도....신생아를 태울수 있나요?

알려주세요..
IP : 211.214.xxx.1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생아
    '08.9.11 3:37 PM (210.123.xxx.99)

    는 유모차 태울 일이 없을 것 같은데요.
    제 아기가 이제 백일인데, 계속 안고 다녔어요. 차에 탈 때는 카시트 쓰구요.

  • 2. 저같음
    '08.9.11 3:39 PM (121.131.xxx.64)

    저같음 중간형 받을래요^^
    신생아가 탈수있는 디럭스형의 경우 좀 큼지막하고 180도까지 젖혀져요.

    그 중간형이 어느정도까지 젖혀지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음주 출산하시고 적어도 100일정도까지는 밖에 나가시지 않을꺼 같은데..
    그러고 나면 한겨울이고...그 이후부터는 180도까지 졎혀지는 것보다는 중간형이 유용하게 쓰일것 같아요.

  • 3. ...
    '08.9.11 3:39 PM (122.32.xxx.89)

    태우는 사람은 태우고..
    안태우는 사람은 안태우는게 유모차예요..
    디럭스만 쓰는 사람은 또 디럭스만 쓰고...
    아예 신생아때 부터 트립같은 절충형 쓰는 사람은 또 이것만 써요...
    저라면 완전 디럭스가 하나 있고 엄마가 운전 가능해서 애 싣고 여기 저기 다니는 그런 성향이라면 절충형 사셔도 되요...
    유모차 고를때 엄마가 자가 운전이 가능하고 차를 계속해서 쓸수 있는 상황이고 엄마가 키도 좀 크고 등치도 있고 하면 쬐매 묵직한 걸로 골라도.. 괜찮더라구요...

  • 4.
    '08.9.11 4:06 PM (147.46.xxx.79)

    정말 유모차는 한대로 완전히 만족할 수 있는 게 없죠. 다 나름 아쉬움들이 있어요.
    저는 디럭스 누가 줘도 안 몰거 같아요. 거추장스러워서요.
    그런데 디럭스와 휴대용, 절충형 기준이 사람마도 좀 다른 것 같기도 하고...

    대충 애가 목 가눈 후부터 쓰실 거라면 휴대용에 가까운 트립(잉글레시나?)이나 맥클라렌 퀘스트처럼 가벼운게 (그러나 뒤에 프레임이 있고 130도 정도로 눕힐 수 있는 거)가 역시 아쉬움이 남으나 여러 모로 낫지않을까 싶네요. 잉글레시나 지피나 펙페레고 p3 (이정도가 절충형???) 보다 확실히 가볍고 부피도 작아요.

    전 외국에서 살다 사와서 국산은 잘 모릅니다 (죄송 ^^)

  • 5. 사람마다..
    '08.9.11 4:50 PM (61.233.xxx.216)

    정말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윗님 말씀처럼 정말 휴대성+편안함+안전성+디자인+가격 까지 완벽하게 갖춘 제품은 없더라고요..^^;;
    근데 완전 디럭스라도 집안이 유모차 끌만큼 넓지 않으면 신생아들은 별 필요가 없고요(가격대비)
    첫돌만 지나도 비교적 저렴한 휴대용 태울만 한데 그전엔 힘들죠..
    그래서 전 절충형으로 부가부비 샀는데 정말이지 너~~~무 완벽한 절충형이라
    어떨땐 디럭스가 아쉽고---디럭스만큼 편안하지 않다, 핸들링 좋긴하나 조그만 장애물에도 약하다--
    어떨땐 휴대용이 넘넘 간절하고--아무래도 무겁고 거추장스럽다, 부피도 크다--
    그래서 머라 조언하기도 조심스럽네요.. 저역시 절충형 하나면 될줄 알았건만 어차피 휴대용 한대는 있어야겠더라고요.. 저희 애기는 지금 15개월 들어섰어여..

  • 6. 겨울동안
    '08.9.11 5:11 PM (220.120.xxx.193)

    유모차 타고 나가실일 잘 없으실거예요.. 그럼 타더라도 내년 봄 되서 타게 되는데..그럼 아기가 5~6개월 이상될테고.. 중간형이 나을듯 하네요..완전 디럭스는 무겁고 커서.. 짐이 될듯해요..
    저희 둘째는 콤비에서 나온 모델(작년출시된) 샀는데.. 정말 아기를 위한 디자인인거 같아요..오히려 엄마한테는 살짝 불편할 정도로..ㅋㅋ 수납공간 부족으로.ㅋ

  • 7. ..
    '08.9.11 7:14 PM (122.44.xxx.116)

    장래성을 보자면 절충형으로요
    어제 백화점에서 엄청 큰 유모차를 낑낑 끌고가는 엄마를 보니깐 왠지 안쓰럽던데요

    신생아때는 외출도 삼가하는게 좋으니 가볍고 휴대 간편한걸로 하세요~

  • 8. 마자용
    '08.9.12 5:43 AM (24.19.xxx.67)

    저희 아가도 한 5~6개월 되서야 유모차 태웠어요.완전 신생아때는 밖에 잘 안데리고 나갔고(겨울이기도 했구용..)그 담엔 유모차보단 아기띠해서 데리고 다녔거든요.
    제 생각엔 6개월 정도되면 절충형 태우실 수 있을거예요..안에다 받치는 쿠션 같은거 하셔서요.~

  • 9. mimi
    '08.9.12 12:26 PM (61.253.xxx.173)

    유모차는 클수록 불편해요.....물론 안전한게 중요한건 사실이지만....끌고댕기기는 작을수록 편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756 해운대백스코쪽 어느고등학교가 좋은가요 4 고등어 2008/09/11 468
231755 빅뱅과 소녀시대를 보니.. 11 사춘기 2008/09/11 1,038
231754 직장으로 돈받으러 찾아오면 징역형 2 아이들이행복.. 2008/09/11 387
231753 설마 정말 동명이인은 아니겠죠? 29 ... 2008/09/11 6,220
231752 미국서 애낳을때 한국에서 준비할것은 무엇일까요? 4 둘째 2008/09/11 302
231751 참기름이 너무 많아서,,우째요 33 고민되네 2008/09/11 1,756
231750 짜증나는 미래*셋(신한*행이랑 너무 비교가 되서요, 펀드때문에) 12 소슬 2008/09/11 1,225
231749 추석당일 저녁식사 할만한 레스토랑 있을까요? 맛있는 곳으로요.. 식당 2008/09/11 198
231748 조계사 '촛불시민' 피습사건 피해자의 절규 25 2008 대.. 2008/09/11 701
231747 돼지갈비강정 레시페 좀 부탁드립니다 1 큰일 2008/09/11 167
231746 자전거 도난 9 속상해 2008/09/11 516
231745 돌지난 사내아기 장난감 추천 해 주세요 6 ^^ 2008/09/11 397
231744 김포공항 가까운 살기 좋은 동네는 어디가 있을까요? 11 .. 2008/09/11 1,572
231743 소득세 40%를 상위 3%에게 밀어 주기 2 부자를위한감.. 2008/09/11 199
231742 사랑니 날 때 아파보신 분께 질문드려요. 10 아파요 2008/09/11 562
231741 이명박 대통령과 그 일행의 여의도 호프집 '한턱' 사건의 진상! 20 이것도사기 2008/09/11 1,235
231740 작명 잘하는데 어디 있을까요.. 2 가을이네 2008/09/11 265
231739 여의도 입성 고민중이예요 6 냐앙 2008/09/11 750
231738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 한번 꼭 읽어주세요........... 6 무지함 2008/09/11 1,464
231737 말한마디로 5 ... 2008/09/11 371
231736 좋은거 추천해 볼까요 7 국산화장품 .. 2008/09/11 873
231735 육아를 두배로 힘들게 하는 남편--;; 12 피곤 2008/09/11 1,081
231734 짜고치는 고스톱...국토해양부전문위원이 송파구 자영업자? 대통령과의 대화.. 8 ........ 2008/09/11 490
231733 네이버 주가 폭락 15 소비자의 힘.. 2008/09/11 1,264
231732 사채로 6억을 빌리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9 과연 2008/09/11 1,955
231731 수원사시는 분 6 알려주세요 2008/09/11 578
231730 교과서 까지 친일파들이 4 장거리 2008/09/11 172
231729 쥐소리가 들려요~! 18 2008/09/11 718
231728 우리딸 사랑한다는 엄마의 말씀.. 뻘쭘한 딸.. 5 2008/09/11 909
231727 저도 노래제목 좀 알려주세요 3 저도^^ 2008/09/11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