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횟칼테러 기자회견 하네요 ㅠㅠ

[조계사]

에휴~정말 열받네요

http://live.nodong.net/livecast_color.php?no=151

[조계사]

http://live.nodong.net/livecast_color.php?no=151

[면님]

감사해요. 덕분에 저도 째리보고 있답니다.

[ㅠㅠㅠㅠㅠㅠ]

아침에 소식 듣고 현장 갔다 아이 때문에 좀전에 왔네요 감사해요 저두 째려 보고 있습니다
어떤 나라에서 현장 보증을 경찰이 아닌 시민들이 띠로 두르고 테이프로 주변을 표시한답니까
주변에 깔린 사복들은 강건너 불구경 하며 남일 처럼 있습니다
지금 이나라의 현실입니다 비통하고 원통해서 가슴이 미어지네요 ㅜㅜㅜㅠㅠㅠㅠ

[콩콩이큰언니]

덕분에 저도 보게 되네요, 오늘 너무 울화통이 터져서.......소화가 안되네요..아 열뻗어...추석 전에 끝내야 하는 일이 산더미인데 손에 잡히지도 않습니다. 부디 쾌차하시길.

[조계사]

아 ~ 저번 차량테러 처럼 흐지부지 끝내는지
부릅뜨고 봐야 갯습니다

[이건]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터질것 같습니다, 가슴이...

[다~~]

국민을 분열시키는 명박이 때문에.
젊은 사람들 다치고 생명까지 위독하네요.
횟칼이라니..넘 끔찍하네요.. 미친넘..

[다~~]

견찰들이 촛불진압만 하고 이렇게 범죄자들은 미치고 날 뛰도록 그냥 두는군요.

[에효]

저도 안티명박 카페 회원인데 몸조심 해야 겠네요.
사람을 소고기처럼 회를 뜨려 그랬나 미친 정부와 미친 시민.

[휴~~]

저건 칼이 아니고 창이야 창...

종교고 지역이고 자신의 이해관계를 떠나
저런 인간을 아직도 지지하는 사람들
정말 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3대동안 벌받았으면 좋겠어요.

이젠 정말 인간이 싫어요..
부모 앞서간 젊은이의 죽음마저 이용하려는 사람들
아닌 줄 알면서 모른 척하며 점잖빼는 개신교 이웃들

[은석형맘]

전 오전에 나갔다..
도저히 조계사 앞으로 못가겠어서..종각서 서성대다 왔어요...
하루종일 일이 손에 안잡히고 있어요...

[에헤라디어]

참.. 참담한 일입니다.
사복들도 그렇게 가까이 있었다면서..

[노을빵]

지금은 끝난건가요 뒷정리 하는거같은데...너무 늦게 왔네요 ㅠㅠ

[참..]

대단한 국민의 정부고 견찰이군요..
정말 무섭네요..

[노을빵]

이일은 절대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 이것들이 촛불들을 대상으로 살인놀이를 하고있는거같습니다.
아휴~
진짜 울화통터져서 죽을거같아요 .와이티엔에서도 계속 술취한 취객으로 나옵니다. 전화좀 해야겠군요!!

[어휴]

너무 무서워서 동영상 못봤네요.
촛불시민은 국민도 아니랍니까?
건강 회복하셔야 할텐데 걱정입니다.ㅠㅠ
어찌 이런일이...ㅠㅠ
밑에 후원 계좌도 올라왔던데 많이들 도와주세요.

[Lliana]

대한민국이 민주주의고 법이 존재하는 국가가 맞는지
정말 기가막히고 어이가 없습니다.
미친정부 때문에 국민들마져 미쳐가는 거 같습니다.
현재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너무 무섭습니다.

[흑..]

어디다 이걸 말해야 먹혀들어갈까요..
우리나라가 어쩌다 이지경이 됐는지......원래 명박이 싫어했지만...그래도 대통령이 된사람이니....한때 잠시나마 희망을 가졌던 제가 한심스럽습니다.
저.....주민등록이 지방이라서 대통령선거를 못했던게 한스럽네요..ㅡㅜ
밤차타고 내려가서 새벽같이 투표하고 출근했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