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오늘 아침 한겨레가 없네요.
아침마다 현관 밖에 얌전하게 놓여있던 겨레가 없으니 적응이 안 되어요...;;
지국에선 넣었다는데,
1년 넘게 구독하면서 이런 일은 한 번도 없었는데...ㅜ.ㅠ
다른 분이 겨레가 탐나서 가져가신 거라면
기꺼이 드리겠어요.. ^^
(은근히 기분 좋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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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오늘 아침 겨레가 없어졌어요..
... 조회수 : 418
작성일 : 2008-09-09 11:36:36
IP : 125.178.xxx.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9.9 11:37 AM (59.5.xxx.104)이젠 누가 가져갈정도로 인기상승
기분좋은 소식맞죠?2. .
'08.9.9 11:47 AM (211.178.xxx.130)오늘자 겨레
읽을것도 많고
좋은데 안타깝네용3. 노을빵
'08.9.9 11:50 AM (211.173.xxx.198)누가 탐나서 가져간거면 좋겠는데....
오늘 광고도 대박이고 기사도 대박인데 어째요4. 면님
'08.9.9 12:04 PM (121.88.xxx.28)원글님 글 읽고 한참을 웃었어요. 겨레와 향이가 마음까지 넓게 만들어주나 봅니다. ^^
5. 호수풍경
'08.9.9 12:08 PM (122.43.xxx.6)저도 지난주에 월욜이랑 금욜날 신문이 안와서...
한번만 더 안오면 지국에 난리 칠려고 벼르고 있다져...
행여나 옆집서 가져갔나 싶어서 그냥 있었는데...
기분 나빠여... ㅡ.,ㅡ6. 호안석
'08.9.9 1:00 PM (122.42.xxx.133)넣었다고 해도 그건 잘 모르는 거니까,,, 없으면 그냥 없다고 말하면, 원한다면 갖다 주게 될 거에요...
나중에라도 괜찮다면 내일 같이 넣어달라던지.... 아무튼
그리고 1루 2틀 참으시면 안되요... 안 갖다 주더라도 일단 사실을 밝히고 대화를 해 둬야 해요...
아무튼 한겨레신문 좋아요.... 나는 신문배달 제법 해봤어요.... 뭐 당연한 이치지만요...7. 죄선 박멸
'08.9.9 2:18 PM (58.87.xxx.107)죄선,똥아 쭝앙 요것들이 작당해설랑 겨래를 납치한거는 아닐까요 ^^ 호호호
향이와 겨래의 진가를 쓰래기 들이 알아 차린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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