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신생아 카시트 태우려다 바보되고 욕만 먹었습니다..
남편과 미리부터 카시트에 어떻게 태우는지 다 배우고 준비하고...
퇴원하면서.. 제가 내복 바지도 같이 입혀달라고 신생아실 간호사에게 얘기하니..
왜그러냐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카시트 태우려면 안전벨트를 매야한다고 하니..
그 간호사는 신생아는 카시트에 못탄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생아부터 태우는걸로 준비했으니 걱정 말라고 했더니..
그 간호사가 또.. 신생아부터 태우는 카시트는 없답니다.. 참나..
안그래도 카시트 태우려는 저희를 못마땅해하시던 시어머니 옆에서 난리 난리..
옆에 있던 다른 아저씨도 난리난리..
그래서 제가 간호사에게 한소리 했죠..
그 문제로 시어머니한테 안좋은 소리 듣고..(저를 완전 무식한 사람처럼 말씀하시더라구요..)
저는 무지 화나고..
애 낳고.. 기분좋게 퇴원하려고 했는데.. 완전 저만 바보되고 불안한 마음 졸이면서..
시어머니가 애랑 당신이랑 안전벨트로 묶어 달라고 하더군요..
남편도 화나서 그냥 타고.. 저도 화나서 그냥 타고.. (일부러 안 매준건 아닌데.. 화나니 정신이 없더라구요.. 시어머니보다 간호사에게 화가 나더라구요..)
애낳고 입원해 있는 내내.. 육아에 대한 잔소리..
며느리 애낳았는데.. 아들이 휴가내고 산부인과에 붙어있는게 주변사람들 보기에 불편하시답니다..
병문안 오셔서는 남자한테 애 케어하는거 시키지 말라고.. 남자들은 따로 할 일이 있다고..
자꾸 남편 옆에 못 붙어있게하고.. 나가있으라고 하고는 저랑 둘이 남아서 내내 스트레스 주셨습니다..
저희 친정 엄마한테도 어찌나 잔소리 하던지.. 보다못한 남편이 시어머니께 그만좀 하시라고 하니 또 저한테 뭐라 하시고..
나쁜 분은 아닌데..... 휴우~~
울 형님은 어찌 버티셨는지...
아들, 딸, 며느리, 남편 모두 손아귀에 쥐고 싶어하시지만 어느누구 하나 잡히지 않으니..
그 모습 보면 참 안됐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제가 쥐어 드릴 수는 없고..
앞으로가 깜깜합니다... 남편이 워낙에 잘하는 사람이니 그냥 참으려고는 하지만..
문득 문득 한마디 한마디 던지는것에 가슴에 대못이 박힙니다..
1. ^^;;;
'08.9.9 2:03 AM (125.187.xxx.75)예쁜아기 보셨으니, 화 푸세요. 신생아 카시트 태우는게 당연히 맞지요. 애 안고 차에 타는건 아이를 에어백 삼는것과 같은거랍니다. 물론 저도 가끔 귀찮을때도있고 아이가 칭얼대서 안고타긴 합니다. --;;;; 지금 아이 낳으신 직후라... 산후우울증이 올 수도 있는 시기이고, 그래서 평소같으면 아무것도 아닌 말이 대못으로 박힙니다... 그렇게 생각하시고 마음에 상처되는 말은 그냥 넘기려고 노력해 보세요.
2. 어휴
'08.9.9 2:23 AM (122.35.xxx.52)속 상하셨겠어요. 시모는 워낙 연세가 있으시니 그렇다쳐도 간호사 문제네요.
병원에 전화를 한번 하세요. 이런이런일이 있었는데.. 태도도 문제지만 정말 신생아를 카시트에
태울수 없다고 생각하느냐 하고..... 당연히 태울수 있죠. 전 첫애땐 유모차가 없어서 걍 안고왓는데
둘째때는 카시트 태워서 나왔어요.
참 저희 시모도 남편 병원 와있는거 같고 참 말많더라구요. 제가 애를 공교롭게 둘다 금욜에 낳았
거든요. . 둘째때는 병원이 먼곳이라 낮에만 엄마가 왔다가시고, 남편이 밤에도 있어줬는데
(첫애때는 집옆이라 친정엄마가 바로 오셔서 거의 봐주시고 남편은 왔다갔다.. 심부름 조금)
어찌나 쿨쿨 잠을 자대는지....
모자동실에 모유수유 어찌나 심하게 시키지는지 죽도록 애낳고 병원에서 쉬지도 못하고
밤잠설쳐가면서 젖줘야했거든요 .. 기저귀 갈고.. 남편은 잠만 쿨쿨
혼자 새벽에 일어나서 애보고 기저귀갈고 심지어 애울어서 침대 밀고 다니고 --
그런데도 시모오셔서." 네복이다" 라고하시네요. 우리아들 힘든데 남편간호 첫애둘째 다 받게
애낳는걸 보니 그것도 네복인가보다라고 ...-_-;; 자연분만 2박 3일이 뭐가 그리 힘들다고 아들
먹을음식 잔뜩 싸오셔서 아들 얼굴 까칠해졌다고 하고 가셨다니깐요.. 으구3. 어휴
'08.9.9 2:26 AM (211.195.xxx.221)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우기는 사람 정말 싫어요.
외국에서는 카시트 없으면 퇴원도 안 시킨다고 하던데 그건 뭐냐고 물어보지 그러셨어요.
어쨌든 원글님 예쁜 아기 낳으신 것 축하드립니다.4. 저같으면
'08.9.9 2:42 AM (68.253.xxx.179)병원에 전화해서 얘기하겠습니다.
그런건 의사샘들이 더 잘알고 있을텐데요.
미국에서는 출산후에 퇴원할 때 카싯 없으면 퇴원 안시킵니다.
시모랑 씨름하실 기운 없으세요,
백일까지는 아이 보는것도 너무 힘들거든요.
시모 말은 그냥 한귀로 흘러 들으세요.
자꾸 시모가 육아에 대해 뭐라 하시면 의사샘이 말했다고 말하시면 좀 들으실 겁니다.
그래도 뭐라 하시면
담당 소아과 샘한테 미리 사정 얘기하시고 시모를 데리고 가서 직접 닥터한테 듣게 하는 것도 방법이죠.
예쁜 아가 낳으신것 축하드리구요, 딱 100일만 견디시면 좋은날이 옵니다.
엄마가 해피해야 아가도 해피해요. 화이팅!!!5. 그 간호사
'08.9.9 5:22 AM (203.218.xxx.115)그 간호사 바보 아니예요?
6. 왜시모들
'08.9.9 7:03 AM (121.200.xxx.144)은 그 와중에도 자기 자식만 생각할까요..
저도애낳고 힘들게 조리원서 조리하고 있는데 시모가 겨울 이라 자기 동네에 눈이 많이 와서 다음날 오신다고 했어요.
미끄러우니까 아무것도 들고 오시지 말라고 했더니......!
글쎄..
정말 아무것도 없이 식혜 하나를 달랑 달랑 들고 그먼길을 고속버스를 타고 오셧어요
식혜를요...
그래서 이상하다 식혜를 먹으면 젖이 마른다는데요.식혜는 젖말릴때 먹는 거래요..
어머니 왈 "어 애비 먹으라고 외할머니가 급히 해줘서 가져왓다."
저나 신랑이나 뒤로 꽈당...
정말 아무리 철없는 시모래지만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오만정이 뚝!
평소에도 너무 생각없이 사셔서 머리 아픈데 아파트도 다 날려먹으신분...
죽으라고 삼일을 진통해서 애낳았더니 자기 아들 고생햇다는 생각밖에 안드나봐요..
저희 친정부모님 은 바리바리 싸기지고 오시더이다..
원글님 원래 시댁은 그런가봐요..
신경쓰지 말고 시어머니 적당히 무시하고 사세요
안그럼 그렇지않아도 몸힘들고 육아에 우울증 올지경인데 더 힘들어집니다
예쁜아기 낳으신거 축하해요..7. kimi
'08.9.9 8:14 AM (69.235.xxx.202)전 큰아이를 7월 더운 장마철에 낳았는데 방금 애나은 산모 옆에 두고 당신 덥다고 선풍기
휭휭 틀어대는 우리 시모님. 옆방 산모 친정엄마가 보시더니 기함을 하니까 그제서야 멋적은 듯
스위치 누르더이다.
아니 그런데 왜 그런일은 15년도 훨씬 지나도 안 잊혀지는지...8. 뭐..
'08.9.9 8:38 AM (122.46.xxx.39)애 거꾸로 있다니까 제왕절개하면 돈 많이 든다고 그냥 자연분만하게 해달라고 하라는 시모도 있는대요 뭐..
9. ...
'08.9.9 8:43 AM (128.134.xxx.85)병원에 정식으로 얘기하세요.
간호사에게 근거없는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라구요.
시어머니가 그러시는거 정말 스트레스시겠어요..
그래도 남편은 개념있으시니^^ 다행이라 생각하시구요..10. ㅠㅠ
'08.9.9 9:25 AM (125.242.xxx.10)카시트는 꼭 태우세요.
제 주위에 카시트 안태워서 사고 나는거 많이 봤어요.
초등저학년 아이둘이 카시트 없이 그냥 뒷자석에 있다가 부모님은 멀쩡하고 아이둘은 하늘나라갔어요.
또 아이안고 뒷자석에 있다가 상대편 때문에 사고 났는데...
부모는 조금다치고 아이는 수술까지 하는 큰 사고 났어요.
제 주위에도 카시트 없이 타는 사람 너무 많다는....... ㅠㅠ
원글님처럼 개념있는분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만 입아프고 이상한 사람된다는....ㅜㅜ11. 저
'08.9.9 9:55 AM (61.102.xxx.150)아이 낳은거 축하드려요.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지만 글쓰신분이 산후 우울증이 시작된건 아닌지요... 제가 아이낳고 그랬어요. 아이안전에 과하게 민감했고 시어른들 말씀이 이상하게 들리고...아이카싯앉히는게 당연하다고는 하지만 신생아태우고 멀리가는것도 아니고 근거리 집으로 이동하시는거였을텐데 카시트에 연연하는것은 조금 유도리가 없는것 같아요. 미국같은경우는 병원과 집이 장거리인경우가 많고 도로 상황이 과속하게 되어있어서 카싯이 필수이지만 첫 퇴원하는 신생아를 카싯에 꼭 태우겠다고 하는것도 .. 좀.... 제가 산후우울증 극복하면서 나중에 알게 된것들을 보니 제가 아이낳고 바로 겪었던 모든 혼란들이 우울증 증후였더군요. 아이를 특별하게 키우려 했던 마음이 과했던것 같아요. .... 3돌이 다되어가니 이제 조금 마음이 가라앉았어요. ~ 즐육하세요~@
12. 어느병원
'08.9.9 10:07 AM (220.85.xxx.61)어느병원입니까? 아무리 거리가 가까워도 그렇지
가까우면 사고 안나나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가지 그 간호사 정말 무식하네요.
입원기간내내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겠어요
다른건 몰라도 아이 안전만은 양보하지마세요.
저도 어머님이 무슨엄마가 애를 바구니에 태우니
포근하게 가슴에 폭 안고가야지 하셔서 참....
아무것도 모르는분도 아니고 미국사는 시누이가 카시트 그렇게 챙기는거 보시고도 그러셨어요
사람이 그렇게 피곤하게 살면 안된다고 노이로제 걸린다고 하시더라구요.
어쨌든 그 병원좀 알려주세요.
시어머님이야 어쩔수 없다해도 산부인과 간호사가 신생아 태우는 카시트는 없다고 그랬다는게
충격이네요.13. ...
'08.9.9 10:14 AM (128.134.xxx.85)"저"님..
아무리 가까운 거리도, 아무리 과속을 안해도
사고는 누구에게나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고 탔을때 아기는
그 안고 있는 성인에 의해 더 크게 다칠 수 있어요.
"유도리"라니요...14. ...
'08.9.9 10:35 AM (222.237.xxx.103)신생아는 신생아용 카시트에 태워야 합니다. 바구니처럼 생겨서 아기가 누워있는거요. 그냥 일반 어린이용 태우시면 안됩니다.
15. .
'08.9.9 11:00 AM (122.32.xxx.149)아 그 간호사 애 잡겠네요. 꼭 병원에 항의하세요.
시엄니는 노인네라 뭘 몰라서 그렇다 치고 간호사는 그게 뭐래요. 진짜 황당하네요.16. 궁금
'08.9.9 11:20 AM (221.139.xxx.141)애낳고 퇴원길이시면 생후3일된 아가인데 전 당연히 카시트 못탄다 생각했거든요... 왜냐면 속싸게에 겉싸게까지 돌돌말고 가야하잖아요...그래서 저 역시 신생아부터 타는 카싯이지만 울 시엄니가 안고 뒤에 타셔서 갔었는데... 전 그게 당연하다 생각했구요... 여름에 낳으셔서 돌돌싸매야한다는 생각을 안하시게 되신건지... 전 생후 한달부터 카싯앉혔거든요... 다른분들도 다 카싯에 앉혀서 퇴원하셨나요?
17. 저
'08.9.9 11:30 AM (59.3.xxx.161)신생아 카시트에 눕혀서 퇴원 했습니다.
그 당연한 것이 왜 질문거리가 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신생아건 유아건 카시트사용은 당연한 것입니다.
아시면서들...
그리고 산후우울증과 시어머니에 대한 불만을 연결지으시는 댓글이 있는데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아이를 같이 만들었으면 같이 키우고 책임을 져야죠.
전담은 엄마가 할지라도 아빠가 동참을 하는 것을 시어머니가 저런식으로 막으시면
당연히 맘상하죠.18. 신생아
'08.9.9 12:46 PM (121.168.xxx.202)신생아용 카싯을 뒤로 보게 장착하시고,
속싸개 등으로 둘둘 말았으면 만 채로 앉히셔서 버클 채우심 되요.
(저도 다리때문에 좀 뜨아 했는데 간호사가 하니 다 채워지더이다)
머리 고정할 수 있도록 수건 등으로 옆에 괴어줘도 좋고요.
이상 미국에서 애 난 아짐.19. 울 애들
'08.9.9 1:40 PM (116.43.xxx.6)둘다 병원에서 퇴워할때 이븐플로 신생아용카시트에 태워 조리원 왔는뎅..
그 간호사 좀 웃기신듯..20. 당연
'08.9.9 1:55 PM (211.184.xxx.199)신생아니까 더더욱 카시트에 태워야지요. 전 신생아용 카시트 (바구니 모양) 대여해서 꼭 태우고 다녔는데요.
21. 그 간호사
'08.9.9 2:46 PM (210.123.xxx.99)나 병원이 이상하네요.
제가 아기 낳은 병원은 아기수첩에 아예 외국에서는 카시트 준비 안 되면 퇴원 안 시킨다, 이렇게 씌어있던데요.22. 신생아용
'08.9.9 2:57 PM (218.237.xxx.78)역시 바구니 모양으로 신생아용이 따로 있는 거 맞군요.
23. 따로 있어요
'08.9.10 12:01 AM (125.186.xxx.21)모르셨삼?
들고 다닐 수도 있게 되어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1073 | 현대 노조남편 두신분 있나요? 11 | 테리 | 2008/09/09 | 715 |
231072 | 미국산 쇠고기는 잘 안팔린다는군요. 19 | 구름 | 2008/09/09 | 1,368 |
231071 | 일본엔 커피믹스 없나요? 9 | coffee.. | 2008/09/09 | 3,433 |
231070 | 신생아 카시트 태우려다 바보되고 욕만 먹었습니다.. 24 | 초보엄마 | 2008/09/09 | 1,822 |
231069 | 뉴질랜드초유와 프로폴리스 드셔보신분 6 | 맘 | 2008/09/09 | 525 |
231068 | 로스구이 어디에 굽나요? 1 | 고기좋아 | 2008/09/09 | 218 |
231067 | 초등 졸업식때 단상에 올라가는 아이들은.. 5 | . | 2008/09/09 | 1,039 |
231066 | 무주리조트 자가용없이 어떨까요? 3 | .... | 2008/09/09 | 314 |
231065 | (급질)구입한지 6개월 된 디오스 6 | 디오스 | 2008/09/09 | 503 |
231064 | 인사드립니다,, 푸아입니다, 60 | phua | 2008/09/09 | 1,800 |
231063 | KBS사원행동입니다. 17 | 살맛나는세상.. | 2008/09/09 | 999 |
231062 | 해석부탁드립니다 4 | 불어해석 | 2008/09/09 | 205 |
231061 |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6 | 냐옹 | 2008/09/09 | 480 |
231060 | BC카드 회원님들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받아가세요~ 10 | 페리도트 | 2008/09/09 | 1,068 |
231059 | 일짱이 전교회장? 4 | 어른이나애들.. | 2008/09/09 | 848 |
231058 | 남편 월급이 얼마인지 알아내는 방법 없나요?,, 18 | 정말궁금 | 2008/09/08 | 2,503 |
231057 | 우리나라는 우리가지킨다 1 | 우리엄마 | 2008/09/08 | 198 |
231056 | 장례 후 첫 생신은... 4 | 돌아가신 후.. | 2008/09/08 | 742 |
231055 | 한바탕 싸우다 웃겨서 끝났어요. 6 | 게그콘서트 | 2008/09/08 | 912 |
231054 | 식물성 어린이로션 브랜드가 뭐 있나요? 3 | 7세 용 | 2008/09/08 | 288 |
231053 | 최송현 코 넘 징그러워요 19 | 끌려... | 2008/09/08 | 7,370 |
231052 | 이길준씨와 기륭 비정규직 노동자 지지 회원님 필독 부탁드립니다(재추가+수정) 18 | 풀빵 | 2008/09/08 | 861 |
231051 | 방광 내시경도 있나요? 9 | 부탁합니다 | 2008/09/08 | 684 |
231050 | 비타민추천좀 해주세요.. 6 | 서원맘 | 2008/09/08 | 893 |
231049 | 일인 시위 19 | 순이엄마. | 2008/09/08 | 429 |
231048 | 어린이 건강검진문의 2 | ... | 2008/09/08 | 202 |
231047 | 한미 FTA 와 독도 <독도가 위험해 질 수도 있다> 1 | 흐.. | 2008/09/08 | 214 |
231046 | 생명을 소중히 여겨요 7 | 새싹 | 2008/09/08 | 463 |
231045 | 의상을 입어라... 11 | 딸기가좋아 | 2008/09/08 | 1,413 |
231044 | 감사합니다. 글 내립니다 5 | 급해서용 | 2008/09/08 | 4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