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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추천 조회수 : 1,456
작성일 : 2008-09-06 18:06:48
요즘 코스트코 제품 많이 이용들 하시나  봐요.
어느 제품을 주로 이용하시나요.
타 사이트보다 물건 질이나 가격이 착한 편인가요.

쇼핑몰사이트를 둘러 봤는데 같은 이름 사용하는 곳도
많고 정식 사이트 주소가 어딘지 모르겠어요.
이용하시는 분 계시면 주소 좀 부탁드려요.

IP : 218.149.xxx.1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6 6:49 PM (122.35.xxx.77)

    코스트코는 인터넷 쇼핑몰은 아니구요. 회원제 마트(?")에요.
    인터넷으로 물건을 팔지않고 유료회원제 이고 몇군데 없다보니
    대행업체들이 있는 것이죠~ ^^

    양에 비해 가격이 착한것이 있긴 하지만...
    어마어마한 양이라 저처럼 2인가족에게는 부담스러운 물건들이 대부분이랍니다.
    저는 집근처에 있어서 물이랑 베이글등 딱 필요한것들 사러 다니긴 하지만요~ ^^

  • 2. 그렇군요
    '08.9.6 7:00 PM (218.149.xxx.134)

    지점이 몇개 있는 사이트엔 쇼핑몰은 없고...역시.
    탱큐^^

  • 3. 미래의학도
    '08.9.6 9:20 PM (125.129.xxx.85)

    집 바로앞에 코스트코가 있어서 애용하지만..^^;;
    두식구 먹기엔... 항상 버리는게 많아서요... 한번사면... 엄청 오래가요..
    그래서 고기종류나... 생수(요건 국내최저가라... 강추죠..ㅋㅋ) 그리고 햄... 요런것들...
    사러가긴 해요...
    치즈케익 산지 얼마안되서리...
    냉동실에 얼려두고 조금씩 꺼내먹어요..ㅋㅋ

  • 4. mimi
    '08.9.6 9:46 PM (61.253.xxx.173)

    전 진짜 가기 싫어요....뭐랄까....사고싶은 쇼핑하고싶은 맘이 안생긴다고 해야할까.....ㅡㅡ;;;; 최소한 진열이라도 똑바로 잘 되어있거나....꺼낼수있는 높이에 있기나 하거나...완전 무슨 지하 부두 창고들어가서 음산한 분위기에.....어수선한 물건들....이런상황이 지금 물건을 팔겠다는상황인건지...대체나 직원들이 물건 진열은 하긴 하는건지....<--제 전공분야가 또 이쪽이라서 비난을 안할수가 없네요....백화점 마트정도까지 바라는건 아니지만.....최소한 사고싶은 욕구는 생기게 진열하고 눈높이를 맞춰 놔야 하는건 아닌가란생각만들어요....전 처음가서 이런상황에 적응하고 물건을 사는사람들이 더 신기하게 보이더라구요.....그리고 식구 많은집이나 장사하거나 하는집 이외엔 저는 여기다녀오면 돈은 돈대로 쓰고 마트또가요~ 콩나물 완전 푸대고...야채나 과일등도 그냥 그렇고...양도 너무많아서...소세지하나사려면 세덩어리를 사와야하니....전 코스트코가면 진짜 무서워서 물건 뭐를 꺼내지를 못하겠어요....ㅡㅡ;;; 절대 여자혼자 쇼핑못해요...음료며 과자며 박스로만 팔아서요....그나마 코스트코 젤나은건 빵종류인거같아요....근대 왜 삼양라면만 안파는건지....코스트코 직원 누가 대답좀~~~

  • 5. 코스트코
    '08.9.6 9:48 PM (118.218.xxx.107)

    판매대행싸이트도 많잖아요~
    지방에서 맘먹구 갔다와두 양이 많고 멀리갔다오면 요즘 같으면 기름값 비싸...
    별이득은 없는거 같은 쇼핑이라는..
    뭐 바람쇠러가는거져~~ㅋㅋ

  • 6. ..
    '08.9.7 12:05 AM (125.177.xxx.11)

    저도 동네 10분거리에 있지만 안가요
    어제 전단지에 1일 이용권 있어서 갔는데 뭐 별로 살것도 없고..
    불고기 하도 좋다고 해서 샀는데 그저 그렇고요 남편 속옷도 별로 안싸고 그릇도 그날은 별로없고요
    다 양은 많아서 버릴거 같고 미국에선 자주 갔기에 한국은 어떤가 구경가는 정도였어요

    그냥 동네 마트 자주 가는게 좋아요

  • 7. 저는요
    '08.9.7 12:10 AM (211.172.xxx.44)

    애기엄만데요, 애 델고 혼자 평일 아침에 가요.
    혼자 가기 힘들다시는데, 사람 나름인거 같구요,

    평일 오전이 그나마 사람이 없어서 뭘 좀 볼수 있어요.
    주말엔 갈 곳이 못되구요
    저는 주로 식빵 사다 쟁여놓고 먹어요.
    빵값대비 식빵 두께며 나름 만족스러워요.

    방사유정란도 꼭 사는 품목이고,
    회원한지 한 5년 되니, 이제 거기서 사야할 품목과 안사는게 가려지네요..

    식빵같이 부피 큰걸 사오니, 카트 한가득 싣고 오는데요,
    거기 딸랑 고기 한팩 사러 차려입고 오시는 사모님들 보면 참 이상하다 싶어요....

    윗분 말씀대로 바람쐬러 거까지 붐비는데 오시는지....

  • 8. 바람쐴만해요
    '08.9.7 10:03 AM (61.104.xxx.64)

    뭐 새로 나온 것 없나하고 갔다가 마침 고기 한팩이 필요해서 산거겠죠.
    고기가 싸잖아요!
    뭐 잘고르면 괜찮은 것도 있어요.
    저도 자전거로 갈만큼 가까워서 자주 바람쐬러 가는 편이예요.
    저도 한 두개만 사올 때도 많아요.
    차 안갖고 가면 바람 쐴만해요.
    그러다 새로 나온 물건중에 싸고 필요한거 있으면 좋구요.
    창고형 마트라 좀 분위기 그런 건 이해가 되던데요.
    다만
    집이 멀다든가 식구수가 적다든가 하면 별로라고 생각되긴 합니다.

  • 9. 저는여
    '08.9.8 10:01 AM (118.32.xxx.33)

    집에서 걸어서 10분거리라서 자주가요. 빵종류나 고기같은것, 음료, 세제,이런것 한개씩 잘 사다나르고요.~ 필름카메라 써서 현상/필름스캔해서 cd에 담아주는것까지 1500원이면 되니 자주이용합니다.
    요즘엔 잡지도 2권묶어서 1권값으로 팔아서 매달가서 구입해요.

    과일같은것은 사람들이 죄 조물거려서 절대 안쳐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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