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밤마다...소리지르고...울어요..
낮에는.너무 잘 자는데..
밤마다..
한 새벽 2시 정도 돼면....소리 지르면서 꺠고...울고 그러네요...
아침까지..거의 잠 못자요...
갑자기 왜 그러는건지..애들은..원래 그러는건지.
오히려..더 어릴떄는..새벽에 않일어나고..잘 자던데..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1. ..
'08.9.3 1:23 PM (116.122.xxx.100)검색엔진에서 <야경증> 으로 검색해 보세요.
2. 우리 둘째가
'08.9.3 1:24 PM (219.254.xxx.20)그랬어요...아무 이유없이...자다 깨서 막 울고..한참을 울다가 아무일 없다는듯 자고...
병원에갔더니...두돌까지 그럴수 있다고...시간이 약이라고...그러데요...^^;;;
지금은 괜찮아졌거든요...정말 거짓말같이 두돌정도 지나니...안그러더라구여...
가끔..자다가..너무 덥거나...너무 답답하거나...그럴때 깨서 울긴 울어요...
그럴때...시원하게 해주고...가끔 물도 먹여주고..그럼 잘 자던데요...3. 요즘
'08.9.3 1:25 PM (116.36.xxx.193)요즘 환경이 바뀌거나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나요?
애들은 낮에 있었던일이 꿈에 나타나 우는경우가 많더라구요4. 음...
'08.9.3 1:26 PM (59.7.xxx.53)낮에 잘자는게 문제인거 같은데요.
9개월 딸내미는 낮에 한두번 한두시간만 자요. 그러니 밤엔 잘자구요.
큰애는 그 개월수에 낮잠 딱 한번만 잤던거 같아요. 한시간 정도요.
낮에 햇빛을 쐬주면 밤에 더 푹잔데요.5. .
'08.9.3 1:30 PM (211.55.xxx.74)첫째가 새벽 두시에 일어나서 자지러지게 울면서 토하면서 울었는데요.
병원에 가니 딱 그시간에 장이 꼬인다고 해서 일주일 동안 주사 막고 치료받았어요6. ...
'08.9.3 1:55 PM (220.122.xxx.155)울아들 두돌반때까지 그러다가 하루아침에 뚝 그치던데요..
그래서 둘째가질 결심하게 되었죠.
그전엔 둘째는 없다였거든요.
걱정마세요. 어느날 좋아집니다.7. ..
'08.9.3 4:34 PM (125.177.xxx.11)우리 아이도 그때쯤 새벽 한시만 되면 울다 4-5 시쯤 자곤 했어요
이유는 병원서도 모르고요 갈때마다 장염이라고 하는데 6개월이상 매일 울수 잇나요
그래서 제가 가슴에 안고 소파에서 재우곤 했는데 몇달뒤 괜찮아졌어요
환경이 바뀐것도 아니고 별 이유도 없이 그러니..
참 낮잠도 거의 안잤거든요8. ..
'08.9.3 5:18 PM (116.41.xxx.228)며칠전 티비에서 밤에 잠 안자는 애들에 대해 나왔는데 못보셨나부다
아이들은 낮에 밖에 데리고 나가서 햇빛을 쪼여주는게 좋다네요
낮에 나가서 놀다가 들어와 밤 9시쯤되면 형광등 말고 백열등을 키라네요
형광등이 너무 밝아서 잠을 못이루게 하는 그런게 있나봐요
백열등을 켜면 잠이 잘 온다네요
따뜻한 물에 목욕시키고 잠자리에 누워 책 읽어주고 그러면서 재우세요9. 야제증
'08.9.3 6:56 PM (219.255.xxx.87)울 아들이 그랬어요. 전 두돌까지 잠이란걸 제대로 자본적이 없었네요...
한의원 가보세요. 전, 함소아한의원 다녔는데, 야제증이라고 약 먹으니까 금방 좋아지더군요.
6개월인가 9개월인가 치료받았어요. 그리고는 아주 잘~ 자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9483 | 대통령은 왜 있는겨 | 이명박싫어 | 2008/09/03 | 198 |
409482 | 한샘 매트리스 쓰시는 분 11 | 한샘 | 2008/09/03 | 710 |
409481 | 튼튼영어로 효과보신 분 있나요? 8 | 영어교육 | 2008/09/03 | 1,330 |
409480 | 경기도 연천 펜션 추천부탁드려오... | 이등병 맘 | 2008/09/03 | 405 |
409479 | 여의도의 20배 넘는 나라땅을 사기로 팔아먹은 이석호를 아시는지요? | 국토사랑 | 2008/09/03 | 278 |
409478 | 오늘 주식 부분매도했어요... 7 | 뎅 | 2008/09/03 | 881 |
409477 | 흥신소에 불륜관련 조사비가 그렇게 비싸나요 7 | ? | 2008/09/03 | 4,411 |
409476 | 감옥에서온편지_이길준 6 | 면님 | 2008/09/03 | 313 |
409475 | 두부에 관해서 8 | ㅠㅠ | 2008/09/03 | 1,110 |
409474 | 이라쎈 드시는 분 계세요 | 영양제 | 2008/09/03 | 1,066 |
409473 | DHC남성화장품 좋은가요? 2 | 써보신분 | 2008/09/03 | 346 |
409472 | 산후조리원에서 남는(?)시간에 뭘 하면서 보낼까요? 6 | 둘째맘 | 2008/09/03 | 567 |
409471 | 가입인사겸... 글하나 올립니다. 3 | 신참 | 2008/09/03 | 243 |
409470 | 가나다 써져있는 한글 브로마이드 2 | 한글 | 2008/09/03 | 258 |
409469 | 황당!!!! 대통령과의 대화 3 | 살구쥬스 | 2008/09/03 | 648 |
409468 | 요즘 나의 소비... 1 | 에버그린 | 2008/09/03 | 696 |
409467 | 정말 이 정권 미쳤습니다. 8 | 아고라서 펌.. | 2008/09/03 | 1,152 |
409466 | 아파트에 물이 넘쳐서.... | .. | 2008/09/03 | 308 |
409465 | 둘째 낳기 겁나네요 2 | 생과일 | 2008/09/03 | 713 |
409464 | 맹박님현재지지율요 4 | 살로만 | 2008/09/03 | 493 |
409463 | 어청수 청장 민주 지도부 찾은 까닭은? 2 | 뭐야 | 2008/09/03 | 241 |
409462 | 삼성동..대치동 쪽 아파트 놀이방. 3 | 놀이방 | 2008/09/03 | 254 |
409461 | 영혼을 그리는 화가 은영선씨 아시는분 있나요? 2 | 위기탈출 | 2008/09/03 | 512 |
409460 | 귀에서 물소리가 나네요 | 초보 수영맘.. | 2008/09/03 | 253 |
409459 | 부자들은 어쩌고 있을까요? 4 | 살구쥬스 | 2008/09/03 | 1,068 |
409458 | 밤마다...소리지르고...울어요.. 9 | 남매 | 2008/09/03 | 1,385 |
409457 | G마켓의 끔찍한 횡포에 대해... 9 | 빙산 | 2008/09/03 | 1,113 |
409456 | 정수기 5 | 요조숙녀 | 2008/09/03 | 379 |
409455 | 국민사이트 82 forever!! 2 | 아부 ㅎ | 2008/09/03 | 315 |
409454 | 맥도널에서받은유리컵...조심하세요. 6 | 미소나라 | 2008/09/03 | 1,0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