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에 까페에 쓴글을 되돌아보며..

[빨간문어]

혼자의 독백입니다..



오늘 외후 1$에 1050원 이란 기사 보고 깜작..

블룸버그기사에 모건스탠리가 한국금융쇼크직면 할거라 발표(국내미보도)..

이기사로 인해 모건이가 오늘 한국주식을 주구장창팔아버렸나보네여.



만약에 금융쇼크직면하면 어찌될찌 상상이..

아파트나주택 담보대출받은거 은행이 나 위험하니 돈내놔하면..

.........................패닉..



제발 저혼자만의 쓸데없는 잡생각이길 바라는데.............

리스크 관리 들어 가야겠네여,

카드싹뚝, 불요불급한지출제한,현금확보,은행권정리등등.......



mb야...어찌 잘좀안되겠니?

잠못자는거, 심란한거 아는데 우리 없는 서민들좀 안심시켜주면 안되겠니??

잘살꺼라 너찍어준사람들 많은데......한국판 서브프라임 제발 부탁해...

____________이상이 5월9일자 넉두리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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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4일 넉두리.



대기업 수출어쩌구 저쩌구 환율인상 용인하더니 물가폭등으로 부메랑..

요며칠전 성장위주에서 물가 관리 어찌저쩌하더니 20억 달러 홀라당....

경제가 나쁘다고 또 누구탓(?) 하고있고.....



어쩌자구 이러는겐지.....다들 정신좀 차리자...응....

도봉구에서  걱정많아서 잠못이루는 천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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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달에 이글 쓰고 까페에서 무지 욕을 먹었더랩니다.
좌파10년 어쩌고저쩌고, 빨갱이,는 기본이고 아고라찌질이, 하다못해 까페에서 제명시키자는 운동까지
그때 저를 그렇게 나무라고 욕했던분들 한분도 안보이시네여..
항상 느끼는 말이지만 똥인지 된장인지 맛을보고 국을 끓여서 입에 넣어보고서야 느껴야 하는지..
지금도 주위분들에게 말하면 설마 그렇게 까지 되겠느냐 하시는 분들도 계시니....

지금 현재 매경닷컴 메인창에 아래와같이 나오네여.
"환율폭등,주가급락 .......... 금융시장 "패닉"  "

[청라]

듣보잡님(딱 한번만요~~~정들어서)....
정체성 회복 ...축하합니다...

창 밖에는 가을비 추적추적 내리고....난방비(맙소사!!!) 걱정됩니다..
도시가스인줄 알고 이사한 집이 LPG입니다...
이 동네는 여름지나면...가을인가 하다가...바닷 바람에 밀려 바로 겨울입니다.

지난 금요일 오후부터 지금까지....필요한 글들 찾아 읽다가...막막함에...
문닫은 공장 한 쪽 사무실에 쭈그리고 혼자 앉아...넉두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