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대형견 키우시는 분들 힘들지 않나요?
사람들이 구경하면서 야기하는데.. 옆 아줌마가, 자기가 알아보니 청삽사리가 천만원 정도한다구....
근데 그 큰 강아지들 키우기 힘들지 않나요? 순하긴 참 순하던뎅.
1. ..
'08.8.30 10:59 AM (67.85.xxx.211)힘좋은 사람이 산책시켜야 되는 점 빼고는 힘든 점 없습니다.사료도 덩치만큼 많이 먹지 않고요.
(보통 사람은 힘이 딸려서 뛰거나 하면 끌려다니니까)2. 이데아
'08.8.30 11:13 AM (59.25.xxx.122)목욕시킬때 좀 오래 걸린단 것만 빼면
소형견과 큰 차이 없습니다
뛰거나 흥분했을때 잡아당기면 조여지는 목줄로 하면 충분히 조절 할수 있구요
그 아주머니는 두마리나 되서 그러셨나 봅니다 ㅎㅎ3. ㅇ
'08.8.30 11:15 AM (125.186.xxx.143)대형견이 오히려 순한거같아요-_- 하긴 걔네들이 사나우면 못키우겠죠 ㅋㅋ근데 넘이뻐보여요 ㅠㅠ
4. 힘들 긴 하지만
'08.8.30 11:15 AM (119.196.xxx.100)마치 사람 하나 집에 있는거 같아 외롭지 않고 넘 좋아요.
울집 강쥐는 5세 정도 지능이라 말귀도 다 알아듣고, 주인이 다음에 무슨 행동을 할지 미리 알고 기다리는게 신기해요...
청소 자주 해야하고 산책 다녀야 하는 것도 좋게 생각하면 좋아요...5. ㅇ
'08.8.30 11:30 AM (125.186.xxx.143)오!!!!!!!정말 강아지가 5세지능을 가질수도 있나요?!!!!!!!신기하네요~~~~
어떤강아지 키우시는지 궁금~~ 골든리트리버가 많던뎅~6. 저도
'08.8.30 11:32 AM (59.19.xxx.252)저도 너무 너무 좋아요 사람보다 더요,,사람은 배신하지만 개는 배신안하거든요
7. ㅎㅎ
'08.8.30 12:05 PM (122.32.xxx.149)o님.. 강아지들 생각보다 지능 꽤 높아요. 다섯살 지능은 많이 똑똑한 강아지 같구요..
못해도 보통 2-3살 짜리 정도 지능은 되는거 같던데요.
말귀도 다 알아듣고.. 주인 감정도 알아채고 그래요. 얼마나 기특한데요.8. 띠옹..
'08.8.30 12:26 PM (125.177.xxx.47)우리 동네엔 골든 리트리버가 많아서
공원에 항상 나와요.
훈련도 잘 되있고 얼마나 순하고 예쁜지 몰라요.
증말 키우고 싶습니다.9. 삽살개라니
'08.8.30 12:35 PM (220.86.xxx.161)부럽기만 한데요.
키울만한 마당이 있고 주인 여력이 된다면 멋지죠..
나중에 나이들면 큰 개 한마리쯤 마당에서 키우고 싶어요10. ㅇ
'08.8.30 12:44 PM (125.186.xxx.143)마당이 아니구 빌라에서 키우시는거예요..빌라가 좀 많이 크긴한데..애들이 원체 순해서, 공동주택이라두 괜찮을거 같더라구용.
11. ..
'08.8.30 1:51 PM (118.172.xxx.155)저희 앞집도 골든 리트리버를 두 마리 키워요.
똑똑해서 외부인들 오면 짖어도 우리 식구 보면 꼬리 살랑살랑 흔듭니다.
착하고 순한데 침을 많이 흘리고 목욕 거르면 냄새가 좀 나는 단점이 있어요. ^^;12. gondre
'08.8.30 2:10 PM (220.70.xxx.114)울집 개(리트리버)들은 손님인지 아닌지 기가 막히게 압니다.
손님(돈주러오는 ㅎㅎ)은 절대 안짖어요. 짖더라도 그냥 엉~ 하고 한번 짖어요.
근데 손님이 아니거나(돈 안내는손님) 동네사람들이 뭐 빌리러 오면
정말 앙칼지게 짖어요.
같은 낯선사람인데 돈주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안다는게 너무 신기해요.
가끔 우리도 저사람 손님인가? 아닌가? 하고 의심스러울때
개들 보면 됩니다. 짖으면 손님 아니구나 하네요..
참 대형견이라 힘든점은 많이 먹고 많이 싼다..입니다.^^13. 근데
'08.8.30 2:30 PM (125.187.xxx.90)저는 원글님께서 개가 천만원이나 하는 것을 말씀하고 싶으신건지..
큰개 키우는게 힘이 들지 않냐고 궁금해 하시는건지..
헷갈리네요..
뭐.. 어쨌거나... 키울만 하니까 키우는거 아니겠습니까14. 양평댁
'08.8.30 7:32 PM (59.9.xxx.132)요즘 아무리 혈통 좋은 청삽도 1000만원 안 합니다. 오히려 가격은 청삽보다 백삽이 더 비싸죠(남편이 서울경기지부장이었어요)참고로 삽사리는 다른 개보다 훨씬 손이 많이 가요...털발 관리하시려면요...저희 집은 전원주택이라 여러마리 키웁니다...참고로 힘들죠^^;;;;근데 진짜 좋아요...
개들은 거짓말 안하고 사람을 배신 안 하거든요15. ㅇ
'08.8.30 8:45 PM (125.186.xxx.143)네..일단 얌전한 아이들이면 공동주택에서도 괜찮을거같은데.대형견의 문제 배변, 목욕 ..이런거요...
그 큰아이들을 키우려면 얼마나 부지런해야 할지ㅠㅠ...큰만큼 힘도 부칠거구..
근데님...대형견은 대형견이라 힘든건 없느냐 이런거죠. 천만원이나 한다더라..이건 빼야할 내용인가요?ㅎㅎㅎㅎㅎ 무슨 논술인줄 아시나요..그렇다면, 키울만 하니까 키우는 거 라는 답두 적절하지 않아 보인다고 야길하고 싶네요.하실 말 없으신거 같은데 덧글 달아 주셔서 감사..16. --
'08.8.30 10:04 PM (121.173.xxx.186)제가 알고 있기론, 라사압소가 무지무지 비싼개라고 @@;;
청삽사리는 모르겟구요, 라사압소가 천만원 우습게 뛰어넘는 개라고 햇거든요...
확실한건 아니고 저도 줏어들은 이야기 ^^17. ㅇ
'08.8.30 10:07 PM (125.186.xxx.143)아 라사압소도 너무 순해보이고 좋더라구요 ㅠㅠ..원래 동물 안좋아했는데, 요즘 너무 예쁘고 순한애들을 많이봐요. 그 아주머니는 그 그이쁜 강아지들 선물 받으신거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8439 | 보통 설계시 적립보험료 비율은? 2 | 롤리팝 | 2008/08/30 | 232 |
228438 | 식은땀 2 | 붕어아들 | 2008/08/30 | 213 |
228437 | 직접 연락 받은 잔치만 가나요? 2 | 부조금 | 2008/08/30 | 389 |
228436 | 결국 또 몇만원..... 8 | 마트 | 2008/08/30 | 1,400 |
228435 | 산부인과 검진후 1 | 심난 | 2008/08/30 | 524 |
228434 | 지난 대선때 사역자들 예언중에 ... 1 | 홍이 | 2008/08/30 | 643 |
228433 | 식당음식 재활용 8 | 좀 덜하는곳.. | 2008/08/30 | 1,059 |
228432 | cma 통장 쓰시는 분들 봐주세요~ 5 | ..... | 2008/08/30 | 727 |
228431 | 우체국택배와 사설택배의 차이 => 정정합니다. 18 | caffre.. | 2008/08/30 | 1,906 |
228430 | 결혼 후 첫 명절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 몰라... | 2008/08/30 | 372 |
228429 | 초4에게 와이즈캠프... 어떤가요~~~~~?? | 답답맘 | 2008/08/30 | 519 |
228428 | 올림픽 카 페레이드에 3 | 의의 오솔길.. | 2008/08/30 | 305 |
228427 | 첫날밤 얘기요 22 | 그냥 궁금해.. | 2008/08/30 | 5,856 |
228426 | 만성 환자들 골치 아프겠네요. 약 날짜수 맞추어 병원에 가야하니 6개월에 7일이상 틀리면 .. 2 | ... | 2008/08/30 | 486 |
228425 | 남편과 싸우고 나서 5 | 답답해서요 | 2008/08/30 | 912 |
228424 | 월동준비가 필요한 집 4 | 벌써부터 | 2008/08/30 | 535 |
228423 | 대형견 키우시는 분들 힘들지 않나요? 17 | ㅇ | 2008/08/30 | 949 |
228422 | 전 한달 이상 날씬해본 적이 없습니다... 6 | 끈기부족 | 2008/08/30 | 1,036 |
228421 | 여학생 공대... 진로가 괜찮은가요? 32 | 딸래미 진로.. | 2008/08/30 | 1,581 |
228420 | 회장,부회장 선거.. 3 | 다롱이맘 | 2008/08/30 | 410 |
228419 | 이젠 본연의 닉네임으로 돌아가고자 합니다만..도와주십시요 12 | 듣보잡 | 2008/08/30 | 706 |
228418 | 저희 강아지가 갑자기 다리를 절어요,왜이렇지요.. 12 | 페키니즈 | 2008/08/30 | 5,867 |
228417 | 그래도 원망스러운 마음을 감출길이 없습니다 16 | 에덴의 동쪽.. | 2008/08/30 | 2,142 |
228416 | 카드연체에 대해서 질문입니다 8 | 신용카드 | 2008/08/30 | 670 |
228415 | 궁금해요 3 | 민영화 | 2008/08/30 | 157 |
228414 | 강제 부검..추진 한다는 뉴스 보셨어요? 14 | 들은 얘기 | 2008/08/30 | 1,265 |
228413 | 원정화 사건 처리, 이런 아마추어 정권이 없다 4 | 싫어요.. | 2008/08/30 | 554 |
228412 | 이태리 밀라노에서 뭘 사면 자면서도 행복할까요? 7 | 관심 없는 .. | 2008/08/30 | 893 |
228411 | 대구 사시는 분들 봐주세요 2 | 엄마 | 2008/08/30 | 382 |
228410 | 선한 기독교인이 악마가 될때. 17 | 마루 | 2008/08/30 | 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