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회사에서 권고사직 하면 불이익이 있나요?
퇴사를 고려중에 있어요.
아기랑 떨어져 있는게 싫어서 퇴사를 하는거라 다른데로 옮길건 아닌데...
회사에서 상실신고 할 때 권고사직이라고 해주면 제가 실업급여를 600만원 정도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건 권고사직일 경우이고 본인이 원해서 퇴사하는 거면 해당사항이 없다고 하던데 회사에 권고사직으로 해달라고 하면 곤란한 걸까요?
대기업인데 이렇게 할 경우 회사에 불이익이 있나요?
1. 음
'08.8.29 2:57 PM (220.85.xxx.202)회사에서 권고사직처리 잘 안해줄껄요..
혹시 모르니 팀장님께 상황을 잘 말씀해서 권고 사직 처리가 될수 있도록 해보세요.2. 네..
'08.8.29 3:02 PM (121.164.xxx.153)권고사직을 하면 회사에선 고용촉진장려금을 못받는걸로 알고 있어요,,
3. ...
'08.8.29 3:08 PM (203.229.xxx.253)권고사직하면 회사가 정부로부터 받고 있던 고용촉진장려금을 환납하고, 과태료도 내야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4. 실업급여
'08.8.29 3:18 PM (59.10.xxx.27)실업급여 때문이라면...
계약기간 만료로 해달라고 하세요..
회사나 본인을 위해서..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실업급여 가능해요^^5. ...
'08.8.29 3:24 PM (203.229.xxx.253)계약직이 아닌데 계약기간 만료가 될 수 있나요? 저도 권고사직 당하고픈 1인이라 귀가 솔깃~!!
6. 호수풍경
'08.8.29 3:34 PM (122.43.xxx.6)뭐 저희 회사는 쬐만하긴 한데여...
권고사직이고, 회사에서 짜른거라고 해도...
회사로 불이익 오는거 없던데여...
어쩔땐 자발적 퇴사로 신고 했다가 직원이 사장한테 얘기해서 실업급여 타게 해준적도 있는데...
전화와서 뻥인거 들통나면 벌금 문다고 전화오더니 소식없고...
큰 회사라면 잘 모르겠는데여...
작은데는 상관 없을걸요...
우리회사는 사장이 해주라고 해요 ㅡ.ㅡ
어차피 타먹는건데 주라고...7. 회사
'08.8.29 3:39 PM (61.77.xxx.141)회사 자체의 불이익은 없습니다.
다만, 실업급여 자체가 본인이 회사를 관두는 경우라면 실제는 해당사항이
아니긴 합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왠만하면 권고사직으로 해서 처리를 해주기도 하지요.
또 고용촉진장려금이란게 모든 회사에서 기본적으로 받고있는 게 아니에요.
고용촉진장려금에 해당하는 부분이 있고 그걸 받으려고 하는 회사도 있긴 하더군요.
저희같은 경우는 왠만하면 해줍니다. 그래서 세금도 내는건데.8. 실업급여
'08.8.29 3:47 PM (59.10.xxx.27)저도 전에 자진퇴사 였는데..회사에 말 잘해서..계약기간 만료로 햇어요..
물론 정규직이엇는데도..가능하더라구요..
일단 관리부서에 확인해 보세요..
제가 퇴사전 아는 관리부서 직원한테 들은바로는 계약기간만료가 가장 깔끔(?)하다하여 그렇게 했네요...9. ,,,
'08.8.29 4:05 PM (119.202.xxx.213)아기 양육이나..장거리도 이유가 되지는 않는지? 하지만 자진 퇴사로 실업급여 지급은 불법인 것은 분명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회사에 불이익 처분이 있는 경우도 있고...너무 자주 그렇게 권유 사직이 많으면 당연 실사도 나오게 됩니다. 드물지만 실사 나와서...실업급여 환수 조치 받은 분도 있고.
이런 글이 나올 때마다...참 고민 스럽습니다. 원칙적으로 국민의 세금격인데 불법적으로..실업급여를
타는 문제...불법인줄 모르고...타는 방법을 문의하시는 것일수도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사회적 약자라는 입장에서는 비난하기도 그렇고...비난하기에는 현재,,,못 타면 바보가 되는 그런..분위기도 그렇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10. 다른분 생각`1
'08.8.29 4:41 PM (119.64.xxx.39)남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맨스 아닐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8100 | 여수 민박 조언 3 | 류경자 | 2008/08/29 | 538 |
408099 | 2년뒤에 닥쳐올수있는 경제위기설... 6 | 걱정 | 2008/08/29 | 1,175 |
408098 | [펌]구속자 면회 후기 랍니다. 3 | 뒤로가는 우.. | 2008/08/29 | 331 |
408097 | 소다 구입과 빨래 할때 뒤집어서 하시는지요? 7 | 궁금 | 2008/08/29 | 759 |
408096 | 몇년전부터 까르띠에 마드모아젤 시계가 넘 갖고 싶은데... 7 | 까르띠에 | 2008/08/29 | 1,002 |
408095 | kbs에 낙하산 떨어졌네요... 15 | 뒤로가는 우.. | 2008/08/29 | 864 |
408094 | 돈 쓰는 법 3 | 돈 | 2008/08/29 | 675 |
408093 | 상투과자 일요일에 쓸건데 오늘 만들어도 될까요?? 7 | .. | 2008/08/29 | 510 |
408092 | 장터에서의 가품과 진품 6 | ^^ | 2008/08/29 | 846 |
408091 | 초등 회장, 부회장 15 | T.T | 2008/08/29 | 995 |
408090 | 회사에서 권고사직 하면 불이익이 있나요? 10 | 궁금 | 2008/08/29 | 1,358 |
408089 | 일산 후곡에 교정치과좀 알려주세요 3 | 치과 | 2008/08/29 | 431 |
408088 | 시부모님 모시고..여행을 갈까합니다^^ 3 | 여행~ | 2008/08/29 | 421 |
408087 | 9월이 오면... | 에버그린 | 2008/08/29 | 215 |
408086 | 새를잡자 쥐를잡자 6 | 새타령쥐타령.. | 2008/08/29 | 252 |
408085 | 어설픈 영문 컨설팅 경험과 writing에 대한 짧은 생각 6 | rosti | 2008/08/29 | 708 |
408084 | 핸드폰 사려는데, 쇼킹스폰서가 뭔지 이해가 안되요T.T 6 | T.T | 2008/08/29 | 633 |
408083 | 스토어 S 헹켈 칼...봐주세요. 9 | 스토어 S... | 2008/08/29 | 725 |
408082 | 제가 아이를 망치고 있는걸까요? 6 | 소심한 엄마.. | 2008/08/29 | 1,550 |
408081 | 솔로몬 여행사라는 곳 아시는 분? (저가 백두산 여행) 1 | .. | 2008/08/29 | 270 |
408080 | 남편, 실망했오~ 2 | 이런 | 2008/08/29 | 723 |
408079 | 유성온천 질문드려요 5 | 온천 | 2008/08/29 | 541 |
408078 | 해외교민 가입인사 드려도 될까요? 10 | 디바 | 2008/08/29 | 441 |
408077 | 뭐라고 검색해야한느지 4 | 검색어 | 2008/08/29 | 236 |
408076 | 개봉안한 쩐내나는 오*기 포도씨유.. 어쩌죠? 2 | 딸둘맘 | 2008/08/29 | 613 |
408075 | 지난해 신문에 난 뉴스 찾아보려면 1 | 참고자 | 2008/08/29 | 256 |
408074 | 국경일도 아닌데 아파트전체가 태극기 다는건모에요? 7 | 왜? | 2008/08/29 | 1,062 |
408073 | 4-6세 예방접종 효과 4세때 하나 6세때 하나 같은지요 3 | mjpark.. | 2008/08/29 | 873 |
408072 | 고추 삭히는것 언제 하는건지요? 2 | 초보 | 2008/08/29 | 685 |
408071 | 신입사원 대출?? 6 | 봄날 | 2008/08/29 | 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