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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양 줄이는 방법없나요?

매직 조회수 : 3,516
작성일 : 2008-08-27 03:05:14
제가 아이낳고 생리양이 늘어 정말 고생입니다
결혼전엔 생리통이라곤 배가 좀 아플까말까한거
양도 그냥 불편한거 모를정도였고
정신적인 증후군 그런것도 없었는데
출산후에 양도 엄청늘었구요
그덕에 빈혈에 두통까지 매번 진통제없이 넘어가는달이 없습니다
일반 생리대로는 감당이 안되 외출은 불안해서 못하겠고
결국 탐폰과 함께 사용하는데 그나마 좀 살것 같습니다
많은 날엔 탐폰만하는것도 아니고 생리대도 같이 해야할 정도이구요
날짜가 다가오면 정신적으로도 짜증이 늘고 히스테리부리는 자신이 느껴집니다
마음같아서는 정말 빈궁마마 되고 싶은 심정입니다
곧 40을 바라보는 나이라 자궁 떼어내는데 미련같은것도 없고
다만 억지로 조기폐경을 만들었을때 여파가 두려워 그것도 못하구요
어떻게해야 생리양이 줄어들수 있을까요?
이것때문에 참 우울합니다



IP : 125.141.xxx.24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27 3:42 AM (84.73.xxx.7)

    제가 바로 그 이유때문에 미레나를 시술받았어요.
    둘째 낳고 생리양이 늘어나서 나중엔 정말 감당이 안 될 정도가 되었거든요. 심지어 악성 빈혈까지 생기고, 생리하는 동안은 거의 죽어나다시피 했어요.
    의사선생님의 권유로 미레나 시술을 받은 후 이제 거의 일년이 되어가는데요, 살 것 같습니다. 생리양이 확 줄어서 팬티 라이너로 버틸 수 있는 정도구요, (생리가 없어지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빈혈도 다 나았어요.
    미레나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그게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기에 조심스럽습니다만, 저는 그때 미레나 시술 아니면 빈궁마마 되는 거 말고는 해결책이 없는 극한 상황이었기에 주저하지 않고 미레나를 선택했어요. 제가 작년에 한 일중 가장 잘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2.
    '08.8.27 3:49 AM (124.49.xxx.16)

    자궁선근증이라는 병이 있음 생리양이 그렇게 많대요
    울 이모도 외출을 못할정도로 쏟아지고 그때문에 빈혈도 오고 그랬는데...
    병원가서 자궁선근증 진단받고 자궁적출하셨네요

    저도 출산직후엔 생리량이 초반 이틀정도는 심하게 쏟아지더니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더라구요
    슬슬

    그리고 생리미루는약(피임약) 그거 먹고난뒤로 전 생리량이 많이 줄고..기간도 짧아졌어요
    피임약의 장점이랍시고 읽은적이 있어요..
    전 피임약 목적으로 먹은게 아니고..미룰려고 먹었다가 양이 줄더라구요

  • 3. 저도
    '08.8.27 4:33 AM (83.31.xxx.183)

    출산 이후 점점 양이 늘어났었어요. 한달 좀 적으면 다음달에 엄청나게 쏟아지곤 했는데. 자궁경부암 검사하니 이형세포가 있다고 해서 원추절제술 받고 나은 이후엔 양이 확 적어졌어요. 주기도 길어지고 지금은 양이 하루 이틀하고 그다음엔 거의 안해요. 편하긴 한데 이것도 좀 걱정이더라구요.
    암튼 양이 늘어나는 건 그리 좋은 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한번 산부인과 가서 진찰 좀 받아보세요.

  • 4. 양이 줄던데
    '08.8.27 6:57 AM (58.140.xxx.36)

    사십 넘어가니 양이 줄어들어요. 문제성 있게. 기간도 점점 늘어지고,,,, 이건 무슨 병일지....

  • 5. 산부인과
    '08.8.27 7:54 AM (219.255.xxx.197)

    제가 님처럼 똑같이 고민하다 산부인과 진료 받았는데요...
    체중을 줄이라 하더군요. 운동해서 몸의 균형을 찾는 방법이 제일 좋데요.
    운동은 못했구요. 만 4년 정도 되니까 이제 좀 살것 같아요.
    의사왈 인위적인 조절보다는 운동이 낫답니다.

  • 6. 점세개님 찬성
    '08.8.27 8:54 AM (222.64.xxx.155)

    저도 두번째 시술중인데요,생리때면 퉁퉁 붓고 많은 양을 감당못해 전전긍긍하던 옛일이 이제 가물가물~~
    절 닮았는지 생리양이 많아 고생하는 두 딸내미한테 미안하지요..^^;;

  • 7. 저도
    '08.8.27 8:59 AM (211.253.xxx.70)

    사십이 넘어가니 양이 많이 줄었어요. 전에도 양이 많은편이 아니었는데
    지금은 주기도 늘어지고 이러다 갑자기 없어질까봐 불안해요. ㅠㅠ

  • 8. 두번째분
    '08.8.27 9:12 AM (121.162.xxx.130)

    하신말씀이 옳습니다 차병원이나 이런큰병원가서 진찰받으세요 작은병원은 모르더라구요

  • 9.
    '08.8.27 9:19 AM (122.26.xxx.189)

    피치못할 사정으로 수술로 자궁 드러내신 분들도 계실텐데 빈궁마마 운운하시는 건 보기 참 그렇네요.
    고민되시면 병원가서 상담하시는 게 옳은 일입니다.

  • 10. ....
    '08.8.27 9:24 AM (58.120.xxx.84)

    제가 나이들면서 생리량이 많이 줄어서 병원간 김에 그 말을 했더니
    산부인과 의사샘이 이러십니다.
    나이들면서 생리량은 당연히 준다. 만약 는다면 문제가 있는거다. 그때는 병원에 와라.
    병원에 한 번 가보세요.^^

  • 11. 백합나라
    '08.8.27 9:30 AM (116.46.xxx.5)

    전 율무가 초경을 늦추는 효과가 있다는 말을 듣고 딸때문에 율무를 밥할때 넣었었어요 근데 제가 생리가 늦어지고 생도 줄더라구요 확실히 율무 영향인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요 아는 한의사는 근거 없는것 같다고는 하더군요

  • 12. 원글맘
    '08.8.27 10:06 AM (125.141.xxx.248)

    답글 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위에 빈궁마마 운운하는게 못마땅하다고하신분께도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릴께요
    그분들께 상처를 주기 위해 아무렇게 내뱉은말이 아니고
    정말 오죽하면 그럴생각을 다 했겠습니까?
    미레나 시술도 어떤분은 잘안맞는지 생리가 한달내내 조금씩 지속된다고해서
    겁나서 시도도 못하고 있거든요
    유방암,자궁경부암 검사도 매년하고 있는데 이상없다고하고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겠네요

  • 13. 혹시
    '08.8.27 4:14 PM (165.186.xxx.205)

    출산전에는 보통이었는데 출산 후에 급격히 양이 늘어난 건가요?
    저같은 경우는 출산하고 생리시작해서 6개월 정도까지 양이 엄청나게 늘더라구요
    낮에도 오버나이트(것도 수퍼롱~) 해야할 정도였어요
    둘째 때도 거의 비슷하게 그러더라고요 지금은 출산전하고 거의 비슷한 정도구요
    오히려 처음 3일 정도 양이 많고 그 다음엔 거의 없어요.. 제가 원래 1주일씩 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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