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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생시같은 꿈..꿨어요 꿈해몽하실줄 아는분 봐주세요..

조회수 : 636
작성일 : 2008-08-25 00:32:21
첫번째는
책,서류같은걸 담아놓은 바구니를 정리하다가 찾았는데 그 바구니 안에 돈봉투가 있었어요
돈봉투가 14개
봉토가 너무 많아서 갯수를 헤아렸어요
열어보니 봉투에 1만원씩 있었구요
꿈에서 제가 궁금해하지도 않고 그냥 덤덤하게 옆에 두었어요




두번째는
가족끼리 밥을 먹으려고 상을 차리고 앉았는데
밥상위에 아주 큰 쇠고기(날것)가 투명비닐에 담겨서 올라와있는거에요
이게 뭐냐고 엄마가 물으시니까 올케언니가 전주에서 친정아버지가 주셔서 가져왔는데
(올케 친정은 미국입니다)
받자마자 냄새때문에 구역질이 나더라고 하더군여
그래서 제가 언니 임신했어요라고 물어보니까 고개를 끄덕이며 웃더군여
엄마가 액땜한다고 아직 아무한테도 말안했다 하시더라구여

현재 올케언니 임신을 기다리는 중이고 저는 미혼입니다
올케언니에게 좋은꿈인지 아니며 저에게 좋은꿈인지...모르겠어요
제 반쪽을 만날 길몽일까여? ㅋㅋ
아님 올케언니에게 좋은꿈이면 맛난거 사달라고 하고 꿈 팔려구여 ㅋㅋ




길몽일까봐 꿈꾸고 3일동안 함구하고 있다가 처음으로 발설(?)하는거에요
넘 궁금해요
꿈해몽 잘하시는분들 좀 봐주세요



IP : 125.188.xxx.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25 9:15 AM (121.145.xxx.173)

    제생각엔 좋은꿈이 아닌것 같은데...
    우선 돈을 줍거나 공돈이 생기는건 손재수를 의미 합니다.
    아기를 임신했다는것도 근심을 의미합니다.
    죄송해요. 기분좋은 답글이 아니라서... 꿈에 너무 크게 의미 두지 마시고 잊어 버리세요.

  • 2. 환절기
    '08.8.25 9:56 AM (125.142.xxx.223)

    감기 조심하세요.
    돈 줍는거, 냄새나는 고기...좋은 표상은 아니거든요.
    환절기에 옷 잘 갖추어 입으시고
    특히 주무실때 따듯하게 주무세요.
    아무래도 감기오시려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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