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더 아이들과 놀아주고 서울로 출발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어쩔수없이 저 보내주면서도 남편이 한마디 합니다.
"잡혀들어가면 사식도 안넣어줄거야."
"경기도 @@의 김@@씨 연행..... 김@@의 남편 경찰서 앞에서 분신, 뭐 이런 기사 나는 거 아냐?"
참.. 많이도 말리고 싶은가봅니다만..
저도 가족들과 달콤한 휴일 시간을 보내는 것이 더 편안하지만..
그래도 갑니다.
5시부터 시작이라는 말씀도 들었는데..저는 일찍 가도 5시30분 넘어서야 도착할 것 같습니다.
6시부터 여러 회원님들 추천에 따라 지하 롯데리아에서 기다릴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조금 후에 서울로 출발합니다.
에헤라디어 조회수 : 559
작성일 : 2008-08-23 14:04:29
IP : 117.123.xxx.20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유시간
'08.8.23 2:18 PM (125.180.xxx.13)6시에 뵙겠습니다 ㅡ,.ㅡ
2. 쿠쿠리
'08.8.23 2:18 PM (125.184.xxx.192)어머 에헤라디어님 첨으로 참석하신다는 글을 예전에 봤었는데..
계속 참가하시고...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잘 다녀오세요.3. 마.딛.구.나
'08.8.23 2:42 PM (220.79.xxx.30)이런 님들땜시 집회를 안갈래야 안갈수가 없네..;;;
4. 넘
'08.8.23 2:43 PM (211.177.xxx.101)멋지시네요~~가족 늘 평안하시길~~~
5. 찰랑찰랑
'08.8.23 2:49 PM (211.172.xxx.69)늘 혼자 다닙니다. 광복절엔 종각에서 사람들 따라 갔더니 모임장소에 자동 도착이더군요... ^_^
오늘도 그렇게 되겠죠 ~ 근데 주먹밥은 한번도 못 먹어 봤네요. -,.-;;; 저도 좀 주시면 ......ㅎㅎㅎ6. 카르페
'08.8.23 2:53 PM (222.238.xxx.230)회원님들 보게 되면 여러 얘기 듣고 싶네요
7. 고맙습니다.
'08.8.23 3:22 PM (58.121.xxx.213)참석도 못하는 주제에 갑자기 눈물이 핑~~~
님..고맙습니다.8. 자주감자
'08.8.23 5:14 PM (58.236.xxx.241)명동은 한 치의 틈도 없이 둘러 쌌다고 하네요.
저는 지금 영등포, 밀리오레, 종각, 어디로 갈까 망설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