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정도까지 올라오는 용량큰 알루미늄 삼숙이 동네서 2 만원돈 주고 빨래좀 삶아볼까싶어서
결혼초에 구매했었어요.
첨부터 세제넣고 삶았더니, 까맣게 얼룩이 생겨서 , 단 한번쓰고, 그뒤로 베란다 신세인데
다시 꺼내쓸 엄두도 안나고한데, 그냥 버리는게 좋을까요?
아님 그냥 얼룩 무시하고 , 빨래감 삶아도 옷에는 지장이 없을지 궁금하네요
천기저귀도 삶아야할일이 있을때, 아무래도 스테인레스 삼숙이 다시 사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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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생긴 알루미늄 삼숙이 버려야할까요?
. 조회수 : 606
작성일 : 2008-08-22 15:51:36
IP : 58.143.xxx.1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8.22 3:54 PM (220.70.xxx.114)원래 알루미늄은 삶는 그릇으로 쓰면 색깔이 변합니다.
저는 삼숙이는 아니지만 알루미늄 냄비에 삶는데
그 얼룩이 옷감에 묻거나 하진 않던데요..2. 그래도~~
'08.8.22 4:02 PM (124.80.xxx.89)알류미늄은 안 좋데요! 여유가 되신다면 스탠 삼숙이 장만 하셔서 기저귀 삶으세요!
3. ...
'08.8.22 5:25 PM (119.149.xxx.40)원래 알루미늄은 색상 변해요. 그대로 사용해도 옷 색이 변하지는 않습니다.
예전에는 거의 그렇게 변한채로 많이들 쓰셨는걸요. 찜찜하시면 바꾸셔야겠지만요.4. ^^
'08.8.22 6:54 PM (218.233.xxx.119)처음에 샀을 때 한동안 빨래비누로 삶으면 색깔이 변하지 않는다던데요.
제 것도 색깔이 변했지만 그냥 잘 쓰고 있습니다.
스텐보다 가벼워서 자주 쓰게 되는데 큰 통에 빨래가 가득 담기면 손목이 아프다는 것 빼고는 여러모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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