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자핸드볼 선수들의 우생순...

에버그린 조회수 : 353
작성일 : 2008-08-22 15:38:12
국내에서 핸드볼해서는 일자리 뺏길 걱정까지 하며 지내야합니다. 그나마 무슨 시청자치단체에서 운영은 몇개팀 해주는데
생활비나 버는 수준이구요..

우리나라 선수들 자질은 정말 세계 최상급인데 그러다보니
다들 해외로 나갑니다.
그나마 우리선수들이 자질이 좋아 유럽 어디를 가도
환영받지요...

오성옥..37살,,무려 올림픽 5회참가(92,96,00.04,08)
16년을 뛰니 이제서야 그녀의 후임 김온아(20살)가 나왔구요..

홍정호35살, 박정희34살, 허순영34살,,김차연,문필희 28살,27살.안정화 28살..

다른 종목이었으면 몇명은 진작에 은퇴하고도 남을 나이죠..

하지만 그들은 정말 세계최고입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
월등하게 유럽선수들이 키가 크고 체격이 좋아 몸싸움에서 밀려 나가떨어지는데도 결코 물러서지 않는 집념...

그들이 다음 올림픽에서는 정말 그들만의 우생순이
다시 올수있게 스포츠외교력도 향상되고 편파판정에
당하지 않게 신경써주고 국가적인 차원에서 배려해줬으면
합니다...
IP : 59.5.xxx.1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판정결과
    '08.8.22 3:45 PM (58.87.xxx.100)

    판정결과 나왔나요? 오늘 오후3시에 나온다고 들은것 같은데..
    어제 진짜~~너무 억울해서 잠도 안오더라구요.

  • 2. mimi
    '08.8.22 11:47 PM (61.253.xxx.165)

    맨날 이러면서.....맨날 당하면서......여전히 맨날 똑같은우리....그러면서 왜 못하냐고...왜 그모양이냐고...뭐나 해주면서...할수있게 뭔가를 해주면서 하면몰라......그놈의 핸드볼 편파판정얘기는 언제적부터 우리나라특히나 피해자인대....왜 맨날 대안도없고...방법도없고...힘도없고...맨날똑같은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198 강서구에서 학군이 어디가 좋은가요 7 엄마 2008/08/22 2,739
406197 정말 나쁜 시어머니, 못된 시누이 밖엔 없나요? 23 궁금 2008/08/22 1,909
406196 부정적이고, 소심한 성격 바꾸고 싶어요 6 부정적인성격.. 2008/08/22 670
406195 시부모님께 감사.. 11 박수치기 2008/08/22 877
406194 아래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지 말자고 하는 의견에 대해..... 16 호칭과 지칭.. 2008/08/22 1,184
406193 만8개월 아기가 3 좀 걱정 2008/08/22 381
406192 얼룩생긴 알루미늄 삼숙이 버려야할까요? 4 . 2008/08/22 606
406191 수박이 아까워요~ 4 엄마 2008/08/22 436
406190 벼룩시장에서 물건을 샀는데. 5 씁쓸 2008/08/22 671
406189 시댁에 남편을 가르켜서 뭐라고 부르나요.. 9 남편호칭 2008/08/22 889
406188 애들사주 11 사주풀이 2008/08/22 1,202
406187 소소한,그러나 평온한 며칠... 2 맞벌이 주부.. 2008/08/22 379
406186 LCD,PDP만 하나TV볼 수 있나요? 4 궁금녀 2008/08/22 331
406185 여자핸드볼 선수들의 우생순... 2 에버그린 2008/08/22 353
406184 아이들에게 정치얘기 하면 안되나요? 10 답답 2008/08/22 547
406183 31 인데 피아노가 배우고싶어요~ 25 도움말씀 주.. 2008/08/22 986
406182 위내시경검사후 위가 더 아픈증상.. 2 왜그럴까요 2008/08/22 475
406181 왜 아직도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나요? 54 호칭바꿉시다.. 2008/08/22 2,109
406180 내가 왜이렇게 변하는것인지 6 명박추방 2008/08/22 397
406179 고3조카 간식선물 4 돈때문에 2008/08/22 553
406178 시누네 애들한테 정성을 쏟으라니.. 25 며느리로써 2008/08/22 2,244
406177 베이징에는 육신이 있다는데.. 11 웃어여.. 2008/08/22 780
406176 뚝배기 끓이면 겉에 된장이 나와요. 6 인천한라봉 2008/08/22 834
406175 비도 오는데 노래한곡.. whiter shade of pale 5 2008/08/22 375
406174 제가 이상한거죠?? 15 며느리로써 2008/08/22 1,393
406173 靑, KBS사장 인선 개입 사실로(경향) 3 후아유 2008/08/22 280
406172 “이러라고 대통령 뽑은 줄 아나” 불교도들 ‘격앙’ 2 교인 2008/08/22 590
406171 호시노 일본감독 25 만세 2008/08/22 1,496
406170 <속보> 김소연 기륭분회장님 병원에서 다시 단식농성장으로 돌아와 6 기륭전자분회.. 2008/08/22 423
406169 야구 일본을 이겼어요!!!! 26 야호~!! 2008/08/22 1,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