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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맘아픈 기사

비오는날 조회수 : 1,213
작성일 : 2008-08-22 14:04:50
이 기사 보셨어요??
주변의 관심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view.html?cateid=100006&newsid=200808221...
IP : 211.226.xxx.2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오는날
    '08.8.22 2:05 PM (211.226.xxx.210)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view.html?cateid=100006&newsid=200808221...

  • 2. 엄마도
    '08.8.22 2:15 PM (122.34.xxx.13)

    아기들도 넘넘 맘 아파요.
    우리 나라 불우한 기혼 여성에 대한 복지가 바닥입니다.
    여성부는 뭘 하는 걸까요?

  • 3. 빨리..
    '08.8.22 2:18 PM (124.51.xxx.121)

    좋은 세상 와야지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아기들...우리 사회가 품어 안아야죠...ㅠㅠ

  • 4. vina
    '08.8.22 2:28 PM (218.235.xxx.89)

    나이도 어린데...
    요새 같은 세상에
    앞으로 어떻게 지내게 될지 걱정이네요..ㅠㅠ

  • 5. ...
    '08.8.22 2:36 PM (211.104.xxx.215)

    오죽하면 아이둘 데리고 집을 나와버렸을까 싶고...아기들 너무 안타깝고 그렇더군요...

  • 6. ㅠㅠ
    '08.8.22 3:19 PM (116.47.xxx.115)

    어떻게 3살짜리야 기억에 없겠지만 6살 짜리는 나중에 다 기억 날텐데...
    어떻게 아 눈물나네요..
    난 건강하게 살아야지 ㅠㅠ

  • 7. 엄마
    '08.8.22 3:27 PM (58.77.xxx.114)

    가 강해져야 살 수 있습니다..우리동네도 대낮에도 아기 울리고 때리는 소리가 심심찮게 들려와요..
    그래도 엄마인데..어려운 분들 힘내세요..

  • 8. ㅠㅠ
    '08.8.22 4:18 PM (221.148.xxx.86)

    어린 아이들 두고 눈이나 제대로 감았을려나... 왜리렇게 아픈 기사가 많은지... ㅠㅠ

  • 9. 바로
    '08.8.22 4:28 PM (123.248.xxx.45)

    눈물 죽~....
    어린 것들 부디 상처 보듬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랍니다...
    그 엄마도 얼마나 가슴아플까요. 죽기전에 다 느꼈을텐데.

  • 10. ..
    '08.8.22 5:57 PM (124.49.xxx.41)

    예전에 본 독립영화가 있는데 이런 비슷한 내용이었어요
    엄마랑 6살쯤 된딸 둘이 살다가 엄마가 자는듯 죽었는데 딸은 엄마 화장도 시켜주고 얻어온 사탕도 엄마 주고 생쌀을 먹고 그러면서 살다가..
    마지막에는 딸도 죽는거 같더라구요.
    둘이 바닷가인지 공원에서 뛰노는 모습이 나오고..
    제가 본 영화 중에 가장 가슴이 먹먹해지는 그런영화 였죠...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 ...
    그런데 그런 슬픈일이 현실로 일어나다니요...ㅠㅠ
    아이들이 잘 크기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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