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자게에 대학 및 아파트 가격에 대한 글들이 종종 보이는군요.
대학 같은 경우에는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91년쯤에는 서울에 고입전형에서 반이 떨어져가나고
대입에서 반에서 서울권대학이 10등, 경기도권이 12,3등, 그밖에 지역이 15등 이정도야지 원서도 써주고
합격을 했던 시절이였는데(서울에 고등학교 나왔음) / 전국석차 4년제 대학 들어갈 성적이 20%안에 들어야 했는데
그때 비해서 그이후 수능학번부터 지금까지 대입이 수월해진건 사실이잖아요?(지금 전국석차 20%면 어느대학 들어갈까요?)
제가 보기에는 학벌보다는 취업과 적성을 고려하여 대학을 들어가야 되지 않나 생각하고
sky하는데 sky들어갈수 있는 애들이 몇%나 된다고~~~~~~
아파트 가격 같은 경우에는
버블세븐지역은 6억이상 아파트들이 대부분 이겠지만 그 이외 서울지역에는 6억이상 아파트가 얼마나 많을까요?
어느 님이 부천을 말씀 하셨는데 중동이나 상동은 그나마 몇년 안된 아파트라 4,5억 하는거라 보여집니다.
대학이나 부동산이나 상위 5%를 위주로 말씀하시지 마시고, 서민층을 헤아져주는 휜님이 되기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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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및 아파트값의 서열화
참 조회수 : 507
작성일 : 2008-08-21 16:52:01
IP : 121.163.xxx.18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08.8.21 9:30 PM (220.122.xxx.155)사람들은 자기가 못 가진것들에 대해서 더 궁금해하고 그런 얘기라도 들으면 대리만족이라도 느끼려나 싶어요,,
제가 예전에 교회모임에 나가면(지금은 나가지 않지만) 제일 꼴보기 싫었던게 의사 와이프가 자기아들축구부하는 얘기 매주 늘어놓는거며 하는 얘기 또 하고 또하고 해도 듣는 사람들은 얘기 재밌게 잘한다며 부추겨주고 항상 장단 맞춰주는게 신기했어요, 항상 그 사람얘기로 시작해서 그 사람얘기로 끝나죠, 계속 자기얘기만 해요, 더 짜증나는건 항상 재미있게 듣는 사람들이예요.2. phua
'08.8.21 11:27 PM (218.52.xxx.102)의사부인 얘기 잘 들어 주면 떡 나온다구 생각햇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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