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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담한 조중동의 미래
1. ..
'08.8.17 4:42 PM (218.52.xxx.88)2. 서걍
'08.8.17 4:44 PM (61.98.xxx.228)솔직히 조중동은 끈질깁니다. 이멍박보다도 더 긴 싸움이될거에요...
3. 구름
'08.8.17 4:50 PM (147.46.xxx.168)그렇겠지요.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활자언론 매체 자체가 예전같이 중요한 광고시장이 되지 못하고 있어서 힘든 미래를 예고하고있는데다, 없는 살림을 꾸리며 끈기있게 가치만을 추구하던 한겨레같은 언론사들은 서바이브하겠지만, 돈과 지위만을 생각하던 조중동의 기자들이 힘든 살림을 버텨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이들 언론들은 방송매체를 장악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인터넷과 결합하는 미국식 미디어재벌로 성장하려고 하겠지요. 하지만, 국민들이 조중동에 대한 불신이 팽배하고 있고 이명박의 언론장악 시나리오에 언론방송인들과 국민들이 정면으로 태클을 걸고 있어서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입니다. 결국 국민들이 이길것입니다. 그러면 조중동의 계획은 물거품이 되고 현재의 살림으로 볼때 미래를 열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IT시대에 전근대적인 사고를 가진 언론이 어찌 서바이브가 가능하겠나요.
4. ㅎㅎ
'08.8.17 5:02 PM (121.151.xxx.149)쉽게 없어지지는않겟지만 조금씩 망해가겟지요 아마 20년뒤에는 아주 소수들만보는 신문으로 전락할겁니다
5. ..
'08.8.17 6:19 PM (122.43.xxx.101)디지털 조선도 탈퇴해야 해요..
메일 확인해 보세요..가입되어 있으면 메일 오거든요..
가차 없이 탈퇴해 주세요..6. 은실비
'08.8.17 6:46 PM (122.57.xxx.12)조중동과의 싸움이 길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남은 인생의 일부를 조중동과의 싸움에 할애하기로 했습니다. 천천히, 길게.7. ...
'08.8.17 7:21 PM (121.131.xxx.109)기자들 생리를 전혀 몰라서리..하지만 예전 모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하셨던 말씀은 생각나네요
기자들.. 모든 것을 다 할 줄 아는것처럼 보이지만 막상 나오면 할 일이 없다는 것
대학이나 기업체 홍보실장 자리라도 잡으면 다행이지만...
모든 기자들이 다 데스크가 될 수 있는 건 아닐텐데.. 살아남으려고 저런 기사를 쓰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