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대학수시원서 쓰기

학부모 조회수 : 556
작성일 : 2008-08-16 20:29:18
아무리 성적이 좋지 않아도 그래도 원서는 써 봐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여기가 지방이기도 하고, 저는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대학 홈페이지에 보니 인터넷 원서접수라고 되어있더군요.
그리고 학생부나 수능성적도 동의서를 낸 경우에는 따로 제출할 필요가 없다고 했고요.

그러면 제가 궁금한 것은요.
예전처럼 담임 선생님 도장이 필요한 건 아닌 것 같네요. 우리 아이는 학교장 추천서 필요한 전형에 응시할 자격이 없거든요.

그럼 원서접수도 학교 안가고 집에서 엄마가 할 수 있는 건가요?
아이 성적에 맞춰서 학원에서 배치표 보고, 대충 여러 군데 학교만 생각해 뒀는데요,
예전처럼 학교 선생님께서 써 주실게 없는 것 같네요.

그냥 제 신용카드로 제가 원서 쓰면 되는 것 맞나요?
대답 주실 분께 미리 감사드리고요, 좋은 주말 되세요.
IP : 61.38.xxx.6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헤라디어
    '08.8.16 8:43 PM (117.123.xxx.97)

    네. 학생이 직접 원서 써도 됩니다.
    최근엔 입시 요강이 다양해져서 담임 교사만 의지하기 보다 학생 스스로 가고자 하는 대학과 학과에 대한 정보를 알아두어야합니다.
    물론 진학지도실에 전년도 자료가 있어서 어느 정도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지만 학생이 주도적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 2. ..
    '08.8.16 10:35 PM (210.97.xxx.65)

    선생님이 따로 해줄것 없습니다
    성적표도 학교에서 바로 지원대학으로 가고
    원서도 인터넷 접수이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755 다른세계사람들.. 6 휴=3 2008/08/16 1,087
224754 음악 저장방법이요.. 가르쳐주시압.. 2008/08/16 242
224753 아덜놈때문에.... 4 미래 2008/08/16 614
224752 매트리스커버살려고하는데요 2 하늘 2008/08/16 383
224751 도우미 아주머니 추천 3 한계 2008/08/16 872
224750 남동생이나 오빠 결혼식에 한복입냐는 질문이요 7 레이디 2008/08/16 934
224749 납작한 사각형모양의 페트병 소주있잖아요~~~~ 6 유럽출장 2008/08/16 638
224748 금융상품 추천 42 2008/08/16 183
224747 70% "미국 쇠고기 안전하지 않아" 6 여론조사 2008/08/16 492
224746 아름다운 그녀... 장미란(역도선수) 11 역도 2008/08/16 1,080
224745 장미란선수 역도보시나요? 12 인천한라봉 2008/08/16 1,159
224744 실험적인 간짬뽕.. 11 2008/08/16 1,380
224743 요즘 경찰들보면 친일규명에 순사들참여시키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7 일본순사들 2008/08/16 236
224742 집 팔아야 할까요? 2 고민중 2008/08/16 1,200
224741 대학수시원서 쓰기 2 학부모 2008/08/16 556
224740 영작부탁드립니다. 4 부탁해요 2008/08/16 256
224739 집을 지르고 나서.. 이 기분 뭘까요? 16 소심녀 2008/08/16 4,383
224738 남편과 데이트.. 11 40대.. 2008/08/16 2,580
224737 신랑이 설겆이했는데, 뚝배기를 퐁퐁으로 닦았대요. 18 인천한라봉 2008/08/16 5,140
224736 즉석밥에서 곰팡이가 나왔어요~ 3 소심녀 2008/08/16 415
224735 아고라)펌 100일떡드신분 후기입니다 9 아이들이행복.. 2008/08/16 592
224734 [기고] 대한민국 역사가 위태롭다 2008/08/16 242
224733 대구탕에서 곰팡이맛이 나요 궁금이 2008/08/16 182
224732 부모님과 일본여행 문의입니다. 6 여행 2008/08/16 549
224731 남이섬...친일파 후손의 소유입니다. 5 vina 2008/08/16 1,137
224730 하늘도 노하였다 4 2008/08/16 640
224729 추리소설 한권 끝냈어요...신나라. 4 책조아 2008/08/16 559
224728 너무 궁금해서요. 5 딸의 관심 2008/08/16 397
224727 이사할때 피아노 옮기기 3 피아노 2008/08/16 569
224726 이 모든 사태의 배후는 결국 조중동~.. 11 아직도 조중.. 2008/08/16 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