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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국에 죄송요.....코스트코 다니시는분들......

코스트코회원님들 조회수 : 1,459
작성일 : 2008-08-16 00:15:46
코스트코마트 다니시는분들.....모여보세요.....
저 오늘 코스트코 갔다가......깜짝놀랬네요......
라면 박스로 주욱 늘어서있는대.....삼양께 한개도 없더라구요.......???????
다 넝심....한두개 야쿠르트 있는거같구.....
뭐죠?????
계산할때 얘기하고 고객의 소리인가? 그거 작성하고왔는대.....
내생전에 삼양라면 없는 마트는 처음이라고.....삼양라면 살수있게 갖다놔달라구.....
우리집은 삼양껏만 먹는다구....

아무튼간에 작성하고 넣고왓는대.....아주 찜찜하고 기분이 좋지않네요......
숙제들 다들 별로들 안하시나봐요....다들 별 생각없이들 쇼핑하는건가요?!?!

전 마트갈때마다 꼭 한번씩 들려보는대......삼양꺼 얼마나 있나...이번에 뭐가 들어왔나....

코스트코 전국에 몇개없는걸로 알고있는대.....다른코스트코들은 어떤가요?
궁금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그동안 코스트코에 삼양라면 한박스가 없었는지.....도대체가 납득이 안되네요......?
그동안 왜......????
IP : 58.121.xxx.14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16 12:17 AM (121.131.xxx.204)

    예 원래 그래요..게다가 삼성카드만 써야하죠. 저도 안간지 오래입니다.
    회원비 반납받고 탈퇴하려 해요.

  • 2. .
    '08.8.16 12:19 AM (121.186.xxx.179)

    다른 마트 다니세용 이마트엔 삼양 인제 많드라구요ㅋㅋㅋㅋㅋ

  • 3. 코스트코회원님들
    '08.8.16 12:27 AM (58.121.xxx.142)

    아니 기냥 없어서 안팔아서 회원가입 탈퇴하는게 아니고 끝까지 팔게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그런 생각인대....결국 안갖다놓나보죠???? 갖다놓을때까지...해보고....말안들으면 발을 끊어야하는건가......흠...저도 차라리 기냥 동네마트나 가는게 좋겟더라구요....어차피 코스트코 완전 박스로만 팔아서 그거 무거워서 들고오지도못하겠구...자잘한건 어차피 다시 마트가야겠더라구요....그리고 가격도 마트에서 할인하는 게 더싼것도 같던대....

  • 4. .
    '08.8.16 12:28 AM (121.186.xxx.179)

    즈그들이 회원이 떨어져야 정신 차리겠죠 머...

  • 5. ..
    '08.8.16 8:41 AM (122.32.xxx.149)

    전에도 그런글 몇번 올라왔는데 코스트코에 항의하니 삼양 가격정책 때문에 못들어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가격정책 운운할만큼 코스트코가 모든 물건이 싼거 같지도 않던데.. 그냥 변명 아닐까 싶어요.

  • 6.
    '08.8.16 11:01 AM (221.151.xxx.52)

    글게요.
    그래도 손님이 떨어지긴 커녕 갈때마다 바글바글 주차도 못한다는...-.-

  • 7. 계속..
    '08.8.16 11:04 AM (125.137.xxx.245)

    요청해야죠. 포기하지말고...고객함에 줄기차게 써넣어야죠. 바꿔놔야하는게 소비자 몫 아닙니까?

  • 8. 돈데크만
    '08.8.16 11:24 AM (211.54.xxx.25)

    저두 몇변 올렸는뎅...가격이 안맞아서 삼양측하고//그래서 못 들어 온다는...삼양측에 사실인지 문의해봐야겠어요..

  • 9. 농협
    '08.8.16 12:05 PM (59.11.xxx.41)

    분당 농협하나로에도 삼양이 거의 없어요. 전부 농심.
    다 팔려서 그런거라고 믿고싶어요.ㅋㅋ

  • 10. ..
    '08.8.16 6:10 PM (121.131.xxx.204)

    그럼 고객함에 줄기차게 써넣어야 겠죠? 계속 넣어야지.
    아참,농협도 대부분 농심이죠~ 그래서 슈퍼가면 제 이웃분들의 건강이 걱정이되어 이렇게 외칩니다.

    애벌레 나방 파리까지..도무지 라면을 어디서 파는지.. 정말 전 걱정이 되어요.

    우리도 깨끗한 라면이 먹고싶죠.

  • 11. ㄴㅇㄹㅇ
    '08.8.16 11:40 PM (122.128.xxx.59)

    계속 투서하면 들어오지 싶어요...^^저도 가서 투서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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