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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히틀러를 숭배하는 사람들도 있네요

작성일 : 2008-08-15 14:51:35
간만에 옛날 영화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를 보다보니 레지스탕스 활동이 궁금해져서
이리저리 검색하다가 어떤 카페를 들어가게 되었는데
기가 막힙니다..

울 나라 사람이 히틀러를 숭앙해서 온통 히틀러 얘기 뿐인 카페가 있더라구요...
정오 뉴스에 나온 이승만 사진 흔드는 할아버지들만 봐도 기가 막힌데
히틀러 라뇨.......그것도 울 나라에서...
이등박문도 이토오 히로부미도 다 훌륭한 사람들이겠네요...쩝..

도대체 세상이 왜 이리 거꾸로 가는 겁니까?
국기도 거꾸로, 생각도 거꾸로....
시간이나 거꾸로 가게 하지.....젊어지게 ㅠㅠ
IP : 210.223.xxx.23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교동
    '08.8.15 2:57 PM (121.135.xxx.243)

    김대중 대통령 아들도...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세상인데 뭘!

  • 2. 동교동
    '08.8.15 2:58 PM (121.135.xxx.243)

    김선생님 아들 2명 모두,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국정을 보살펴 주시는데요 뭘~~

  • 3. 서교동
    '08.8.15 2:58 PM (121.135.xxx.243)

    지금은 비록 아슬아슬한 차이로 낙방해서, 다음을 기다리고 있긴 하지만..

  • 4. 얘가..
    '08.8.15 3:01 PM (125.137.xxx.245)

    121.135.193. 제이제이 같은 냄새가 나네요...

  • 5. 하긴 동교동.서교동
    '08.8.15 3:02 PM (124.49.xxx.204)

    운운하는 121.135.193도 있군요. 히틀러뿐입니까. 푸틴 지지하는 러시아과격우익단체도 있죠. 걔들은 세를 확장하기위해 서로 결혼하고 아이낳고 열심이더군요. 노뇌데모도 생각나네요.
    헌데 노뇌데모엔 아고리언이 반이니 그건 잘 안될라나?

  • 6. 에휴
    '08.8.15 3:04 PM (80.143.xxx.140)

    서교동? 흥?
    히틀러가 어떤 인간인지 알기나 알아? 뭔짓을 어떻게 얼마나 했는지에 대해서 어느 정도나 아냐고?
    폴란드에 있는 아슈비엥침 가봤어? 거기서 히틀러가 한 짓 모아 놓은 거 봤어?
    애들이나 임산부는 들어오지도 못하게 하더군.
    제대로 모르면 자판 헛누르기 하지 말고 때되면 밥이나 먹어.
    밥알이 목구명 넘어가면서 아야 안해서 먹는 걸 고맙게 여기면서 말야.

  • 7. 121.135.19
    '08.8.15 3:08 PM (124.49.xxx.204)

    121.135.193 아
    공정택씨도 나라 녹받는 공뭔이라면 공뭔인데. 얼렁 서명받으러 다니시지~ 나랏일 하기엔 너무 연로하셨지.
    공뭔 나이 운운하며 슨상님소리 하고 싶은가본데 어디 뇌이버에서 달던댓글을 82까지 끌고오나.
    비 오던데 방청소나하시지?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2&sn1=&divpage=42&sn=off&...

    히틀러같은 컴플랙스 덩어리가 괴벨스같은 입( 조중동같은 )을 통해 독일인들을 농락했고 독일인들은 전후에 그 책임을 지려 내심 노력했다. 그 역사를 이해못하고 뜬구름잡는 히틀러추종자들이 ㅂ ㅅ 취급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아 모자란 인간들이 너무 많다. 아무리 확률이라해도.

  • 8. ?
    '08.8.15 3:09 PM (222.234.xxx.241)

    동교동, 서교동 ---얘, 뭐에요??

  • 9. 광팔아
    '08.8.15 3:15 PM (123.99.xxx.25)

    동쪽으로 가라카먼 서쪽으로 가고.
    서쪽으로 가라카먼 북쪽으로 가는.
    하등동물.

    하등동물은 설치류와 비슷함. 뉴 라이트 백과사전 1818페이지에 나올것임.

  • 10. 심란
    '08.8.15 3:17 PM (59.16.xxx.33)

    동교동, 서교동 ~~비오는날..날굿이 할려구 꽃달구 댕기누만.....

  • 11. ㅋㅋ~
    '08.8.15 3:30 PM (211.242.xxx.244)

    히틀러 추종자와 박정희 전두환추종자가 다른 가요?
    희틀러는 자신의 나라에서만 만세부른 것이 아니라
    박정희보다 한 수 위 아닌가요?
    아~ 반대쪽에서 독재했으니까 다른가요?

    김대중 아들은 국회의원 되면 안되고,
    박정희 딸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건가요?

    ㅎㅎ~
    김대중 관심도 없어졌는데,
    아~ 그양반 노벨평화상도 받았지...
    김대중이 노벨평화상 사왔다고 하던 자들인 것 같은데,

    동교동 서교동?
    이명박 대통령 돈 좀 있어 보이니까.
    열 받으면 노벨평화상 한 두개 사오라고 하세요.
    그게 복수 아니겠수?

  • 12. 동교동
    '08.8.15 3:57 PM (121.135.xxx.243)

    김선생님 아들도 국회의원 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부패혐의로, 징역형을 살았는데, 보석 이유가, 우울증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 국민들을 다스리다니?
    목포에만 가면.. 당선되는.. 그분은 神

  • 13. 은실비
    '08.8.15 4:02 PM (122.57.xxx.12)

    .......슬퍼게도 벼라별 인간이 있긴하네요.

  • 14. 카후나
    '08.8.15 4:08 PM (218.237.xxx.194)

    뭐 그정도 가지고 그러세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찬양하는 사람들도 아직 주변에 널려있는데
    그쉐리들 히틀러하고 무솔리니하고 같은 급이에요.

  • 15. 권력나눠먹는 형제.
    '08.8.15 4:29 PM (222.234.xxx.88)

    김영삼 아들내미도 거제에서 요번 총선 나오려다 관뒀는데 그거나 거품물고 욕하시지..또 형제가 권력을 나눠갖고 나라를 말아먹고 있고만 이건 왜 암말 안하지요???????

    신나치즘은 미처 뿌리뽑지못한 독재잔당들이 외국인은 물러가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살인.방화 등 폭력을 일삼으며 국민의 관심을 끌려고 애쓰고있지요.역사의식 없고 무식한 사람들이 잘 알지도 못한채 독재사상과 극우에 물들어가고 있는거지요.
    우리나라도 역사의식없는 수구꼴통들 조심해야합니다. 벌써 나라를 망쳐가고있습니다.
    광복절을 건국절이라 바꿔부르며 ....

  • 16. ㅋㅋ~
    '08.8.15 4:39 PM (211.242.xxx.244)

    동교동/우울증 있는 사람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요?
    푸하하~~그렇게 보면 정상인은 아무도 없답니다.
    일시적인 우울증을 정신적 문제로 보는 사람은 없습니다.
    물론 사회보험 지급 등의 법적문제에서도 우울증을 정신적 문제로 다루지 않습니다.

    정신적 문제란 님의 병증처럼 고칠 수 없는 것을 뜻합니다.
    개망신을 당해도 판단력도 떨어지고 부끄러운 줄도 몰라서,
    여전히 얼굴에 철판깔고 설치는 사람을 정신적으로 온전치 못하다고 생각하지요.

    동교동/부패한 사람이 정권잡으면 안되는 것 맞아요.
    그런데 돈정치, 부자를 위한 정치, 재벌을 위한 정치를 지지하는 님이 할 말은 아닌 것 같네요.

  • 17. ..
    '08.8.15 5:15 PM (125.141.xxx.199)

    독재자의 딸 박근혜가 대권을 노린다는 것과, 그것을 지지하는 국민들이 있다는 게 더 충격이구만.. 자기 눈의 들보나 먼저 보세요.

  • 18. 너 왜그래
    '08.8.15 7:19 PM (221.140.xxx.74)

    국회의원이 국민을 다스리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는
    동교동인지 서교동인지
    그생각부터 문제군.
    푸른집 냥반하고 아주 생각이 똑 같은거 같어.
    저쪽 지역에서 당선된 사람들은
    그럼 다 경상도 신들인거여?

    나도 자식 키우며 힘들어 우울증 걸렸었다.
    그래도 어디서건 정신적 문제 있단 소리 안들어봤지.
    무식하면 그냥 가만히 가만히
    쥐죽은듯 소리내지말고..

  • 19. 이 세상에는
    '08.8.17 8:14 AM (82.225.xxx.150)

    생각보다 개념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요즘 애들은 공부에 너무 매달려서 그런지, 역사개념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얘들이 우리 나이가 되면 또 더 어린세대에 대해 이런 이야기하고 있겠죠? 피식 웃음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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