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3살의 아가씨(?)입니다.
그래서 집의 소비생활에 영향을 끼치긴하지만 결정권은 없어요
엄마는 넘넘 바쁘시고 집에 오시면 씻고 주무시기 바쁘니까 접하는게 오로지 아홉시뉴스 뭐이런것분..
신문도 안보니까요..운전할때 라디오 켜는것도 싫어하세요.
그래서 현 정권에 대해 비판하는 시각이 없으세요
아빠는 좀 지나치게 관심이 많고 분개하는편이세요
구지 가르자면 노빠(험한표현 이해해주세요)..................
저는 적당히 관심이 있고 촛불집회 김밥나누어드리는 봉사도 한적이 있구요,
가급적 삼양라면을 먹고자 노력하고 뭐 그러는 편이예요
그냥 생활 조금조금한 부분에서 신경쓰고자 하는..
그런데 엄마가 삼양라면을 싫어하셨어요
예전에 삼양라면에서 카레향이 진하게 났잖아요~
그래서 느끼하다고 안성탕면을 고집하시다가
아빠가 강제로 삼양라면오리지널을 사오셨어요
엄마 안드신다고 고집피우시다가 카레향빠진 삼양라면 드시고~
그다음 저없을때 장봐오실때 대관령 쇠고기면을 사오셨어요!!ㅋㅋ
너무좋아요..조금씩 바뀌어가는게 넘넘 좋아요~ㅋ
한가지더 이야기 하자면 저는 기독교인인데,
우리교회 목사님은 직접적으로 말씀하시진 않으시지만
시국에 대해 너무 긍정적으로만 보지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정치색없이 하나님말씀만 전하시는 목사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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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만 변화
요 조회수 : 229
작성일 : 2008-08-15 00:37:06
IP : 124.53.xxx.18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08.8.15 12:56 AM (124.49.xxx.13)모두들 시나브로 변화를 했으면합니다. 삼양 정말 맛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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