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남편없이 28개월 큰애돌보고 10월에 출산해야한다고 글올렸던 사람이에요
남편이 곧 외국으로 떠나서 1년있다오거든요..
혼자서 애낳고 애들둘델구 1년을 보내야합니다
그때 댓글 달아주신분들 너무 감사하구요..
큰애는 어린이집에 보내는게 영 안내켜서 데리구 있으려하는데요 친정이나 시댁 도움을 받을 형편이 안되어서
입주도우미를 몇달간만이라도 써보려구 하는데 어디서 어떻게 구해야할지 막막하네요
혹시 입주도우미 써보신분 계시면 추천해 주시면 고맙겠읍니다
아니면 믿을만한 업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구요..
면접을 보고 채용하게될텐데 뭘 봐야할까요?
인상을 딱보면 대충 알수 있으려나요?
휴가는 어떻게 드리는지,신원보증은 어떻게 해야하는지,가사며 큰애랑 놀아주는 일들까지 다 도와주시는지등등 궁금하고 걱정거리가 많아지네요..
모르는 사람과 함께 생활하려니 어떤사람을 어떻게 만나야할지 막막해서 자다일어나 글올립니다
좋은분 추천받을 수 있으면 제일 좋겠구요
혹시 입주도우미 써보신분 계시면 어떤걸 고려해야하는지 도움 말씀주시면 고맙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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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도우미는어떻게구하나요?
아기엄마 조회수 : 387
작성일 : 2008-08-13 00:26:41
IP : 220.86.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도엄마
'08.8.13 8:20 AM (59.10.xxx.141)큰애가 28개월이면 약간 빠르긴 하지만 어린이집 같은데 보내세요.
훨씬 도움이 됩니다. 저희 둘째도 그 맘때 보내기 시작했는데..적응 잘하고 잘지내더라구요.
10월에 출산이시니 지금부터 보내셔서 적응시켜 놓으시구요.
한두달은 입주 도우미(산후조리 해주시는...여러 업체 많지요..검색해 보세요)하시고..
그 다음부터는 출퇴근 도우미(굳이 산후조리용 말구요..그냥 도우미)나 중국교포로 입주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큰애가 어려서 입주하는게 더 낫을거 같긴한데...어린이집 보내신다면 출퇴근이 편하실거 같아요. 보통 수수료 주고 업체 통해서 면접 해서 맘에 드는 사람으로 정하시거나 교회통하거나,지역 복지관에 부탁해도 구해주시더라구요.
건강하게 순산하세요.2. 경험..
'08.8.13 11:13 AM (222.106.xxx.100)제가 애기낳고 100일정도까지 입주도우미분과 같이 있었습니다...참사랑 어머니회에서 오셨는데..산모도우미겸 입주 도우미셨어요...좋은분이 오셔서 맘 편하게 같이 있었는데...참사랑은 그래도 도우미 교육을 하는거 같더라구요...경험해본 봐 보통 파출부업체는 그런 교육 안하고 파견하셔서 황당한일 많구요...좋은분으로 보내달라고 여러번 말씀하시고...면접도 깐깐하게 보세요....
사이트 들어가보심...여러가지 아실수 있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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