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유채동산가압류에대해서

캔디 조회수 : 268
작성일 : 2008-08-12 23:35:31
5년전쯤 아는사람에게 돈을빌려주고 받질못해서 동산에(가구와 집기) 가압류를해두었답니다.
그러면서 공탁금을 백칠십만원내었어요. 그런데 공탁금을찾으려니 유채동산가압류를풀어야지만
받을수있다하더군요. 돈도 아직받지못하고있는데 무턱대고 가압류를풀어줄수없어서 5년이되어갑니다.
10월이면 5년이되는데 공탁금도 기간이있는지 궁금합니다. 얼핏듣기로는 공탁금이 5년되면 다시
기간연장을해야한다는것같아서 문의드립니다...혹시 아시는분계심 부탁드려요...
돈은받기힘들어도 가압류풀어주긴 너무억울해서 이러고있답니다... 그가압류된것도
거의 없어진것같더라구요. 그것도 법에걸린다던대...
에고~~ 이건은 자유게시판에 적는것이아닌것같네요(죄송합니다)
아직도 82쿡 초보이다보니 어설프기짝이없어요... 이해해주셨음합니다...
IP : 122.37.xxx.6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궁
    '08.8.13 11:22 AM (121.157.xxx.32)

    제가아는 캔디님이 혹 아닌지 모르겠네요
    실은 저도 5천정도인데 약속어음으로 받아두었는데 돈을 안갚고 있어
    이런경우 어째야하는지 더불어 여쭤보게되네요
    정말 피같은 돈인데 생각만해도 억울하네요

  • 2. 캔디
    '08.8.13 5:45 PM (122.37.xxx.61)

    전 재판까지해서 판사의결정문까지나와있는데도 못받고있어요. 돈없어서못준다는데
    어찌합니까? 다만 기다리려니 유효기간이걱정되어서요. 변호사까지사서 재판했는데
    오래되다보니 변호사사무실에 문의하기가 껄끄러워 속상해서 82쿡에여쭙게된거예요.
    에궁님! 너무힘든날을 보내다보니 지금은그나마 살만합니다. 죽을것같은맘이었지만
    사람도죽고하는세상에 다행이다싶어 위로하기도해요(혼자서) 신랑도모르는돈이라
    너무힘들었거든요.. 약속어음은 어찌되는건지모르지만 전 현금보관증받아두었다가
    바로 재판들어간거였어요. 그래도 일년정도걸렸고 지금은 벌써 5년이되어오네요...
    에궁님도 자세히알아보시고 처리하세요. 남일같지않아서 저도속상해지네요...
    그 ** 하면서도 이해하려하구 그사람보다야낫지 하면서 또 이해하구...
    이젠 마음많이접었어요. 전 일억정도되었거든요.. 이년동안 죽을힘다해서
    그속상한마은 접는라 고생많았답니다. 그래도 지금은 많이 편해졌어요.
    이렇듯 82쿡에와서 의논도하구 넉두리도하구 이런맘을 그누구에게말하겠어요.
    저만 쪼다되고 바보되는것을... 돈지*한다고 왜빌려줘서그러냐하겠지만
    빌려줄때는 무언가 씌워져서 그런거같기도해요. 릴렉스~~ 하면서 지금은 행복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857 정말 아름다운 나이인지?... 4 ᐁ.. 2008/08/13 982
223856 엄기영 "PD수첩 의도.정확성, MBC미래 총체적으로 판단했다" 7 2008/08/13 795
223855 제발 일좀하게 냅두라... 6 magjo 2008/08/13 457
223854 대왕세종 갤에서 지금이랑 딱맞는 넘 감동적인 뮤비하나올립니다 3 혼자감동 2008/08/13 300
223853 이명박의 조롱 17 잠못이루는 .. 2008/08/13 1,039
223852 버팔로 위드쿨3 텐트 .. 2008/08/13 227
223851 부실채권정리기금 잉여금 전부 환수합시다! 1 서명 2008/08/13 196
223850 집주인이 집을 비우라는 내용증명을 보냈는데 어찌해야할지... 15 나도 못되지.. 2008/08/13 1,808
223849 두집 살림 해보신분? 14 이사가고파~.. 2008/08/13 1,562
223848 입주도우미는어떻게구하나요? 2 아기엄마 2008/08/13 387
223847 8월12일 mbc 경영진은 국민들을 버렸습니다. 9 무명 2008/08/13 510
223846 아이 낳고 퍼진 몸매 시어머니도 무시하는 빌미가 되는지 17 4학년 2반.. 2008/08/13 1,884
223845 친구집에 머물고 나서.. 39 고민중 2008/08/13 5,186
223844 댓글이제 웬만하면 안쓸랍니다!(아까 고민나누자는분 글지웠네요) 6 직장맘 2008/08/13 799
223843 너무덥네요 1 해피볼 2008/08/13 289
223842 어청장 동생이 또 한건했습니다. 3 청수동생 2008/08/13 601
223841 경기도 평일 지역촛불집회 현황입니다. 참고하세요 2 답답하다 2008/08/13 208
223840 아무튼 쥐 때문에 되는일이 없어 8 구름 2008/08/13 509
223839 한복 다림질을 해야하는데요.. 3 결혼식 2008/08/12 510
223838 36살 애엄마, 교정에 도전해 볼까요? 7 겁쟁이 2008/08/12 989
223837 [지역촛불안내] 1 2008/08/12 167
223836 요즘 82에서 배운것 두개 6 죽순이 2008/08/12 963
223835 ‘제 2 전두환식 법란 온다?’ 법란 2008/08/12 303
223834 이명박 찍은 사람 다 어디갔나? 7 4 구름 2008/08/12 427
223833 추천 꽝~~~!!! 8/12 성북구 지역촛불 후기입니다. 4 정보과형사 2008/08/12 212
223832 아파트 개 때문에 넘 무섭네요. 14 MB아웃 2008/08/12 957
223831 피디수첩 사과방송을 했네요. 11 저 속상해요.. 2008/08/12 769
223830 시댁 반찬.. 챙겨드려야 할까요? 19 아기엄마 2008/08/12 1,593
223829 유채동산가압류에대해서 2 캔디 2008/08/12 268
223828 지금 이명선씨 주먹밥 2 82쿡닷컴 2008/08/12 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