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남편이 부부관계 넘 소홀하다고 심각하게 병원을 가보자는둥 너무 불만을 호소하여
(한마디로 너무 들이데서)
고민 올렷던 아그둘 엄마임당.
고민 해결됫어요
전 솔직히 일주일에 한번이면 너무 딱이다 싶은데 (그것도 사실 애둘 보고 지친날은 건너뛰고파요)
남편은 완전 들이데서요
근데 오늘 완전 해결봣어요
애하나 더 가지면 어떠겟냐고 마구 들이 뎃더니
기겁하고 도망 가더군요
역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ㅋㅋㅋㅋㅋ
역시 자식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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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방어전도 지친여러분을 위한 비법!!!
밤이 두려워 조회수 : 1,609
작성일 : 2008-08-12 22:22:23
IP : 116.33.xxx.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럼
'08.8.12 10:32 PM (125.252.xxx.97)자식 욕심까지 많은 남편은 우찌 해결해야 하남요? ㅠ.ㅠ
2. ㅋㅋ
'08.8.12 10:37 PM (222.64.xxx.155)입덧을 해 보이세요 ㅎㅎ 진짜 자식욕심이었나 확인도 할겸..
3. 그방법도
'08.8.12 10:43 PM (222.234.xxx.66)오래 못갈껄요? ㅎㅎㅎ
조만간 방법을 바꾸셔야 할겁니다^^4. 밤이 두려워
'08.8.12 10:50 PM (116.33.xxx.6)조만간이라니요...
헉////
꺼이꺼이5. 저랑
'08.8.12 11:16 PM (211.199.xxx.57)비슷하네요.. 딸냄 하나 낳차고 그리 말하니 영 뜸~ 해지는...ㅋㅋ
6. ㅋㅋㅋ
'08.8.13 1:18 AM (221.143.xxx.125)출산 생각하면 남편들도 전의(?)가 팍! 상실되나봐요.ㅎㅎㅎ
7. 저도
'08.8.13 10:21 AM (222.109.xxx.140)그 방법을 써 봐야 되겠네요...ㅎㅎㅎ
8. 여기..
'08.8.13 2:18 PM (219.251.xxx.230)아이 하나만 원하는 남편... 들이대는게 싫어서 동생 생기면 바로 낳겠다고 하니..
바로 혼자 병원 뛰어가서 정관수술하고와 몇 년째 주야장천 들이대는 남편도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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