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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가 너무 짜게 됐어요...ㅠㅠ

울고싶어 조회수 : 2,287
작성일 : 2008-08-12 15:10:49
마트에서 무를 5개나 사다가 큼직하게 썰어서 깍두기무를 절여놨는데....ㅠㅠ
문제는 평소에 쓰던 굵은 소금이 다 떨어져서...가까운 마트에서 꽃소금사다 절였는데....무자체가 완전 너무 절여져서....대실패를 했네요..ㅠㅠ 설탕도 좀 덜 넣은것 같고...너무 오래 절여서ㅜ우선 씹다보면 익혔는데도 뒷맛이 많이 짜요...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김치냉장고안에 덜익은 깍두기가 좀 있는데...거기에는 설탕을 조금 더 넣어도 될까요? 방법없으면 물에 담궜다 김치찜처럼 푹 무르게해서 먹어야할라나봐요...에고 고추가루아까워라...ㅠㅠ
김치나 깍두기 담글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김치나 무 절이는것 너무 어려워요...소금대 물의 비율이랑 절이는 시간 좀 알려주실분 있나요?
IP : 119.66.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12 3:15 PM (211.179.xxx.43)

    저기요.. 지금 어느 상황인가요? 깍두기 담자마자 맛본게..? 짠건가요? 그럼 나중에 익으면 딱 좋게되요.. 좀 짜다싶어야 나중에 제맛이 나더라구요.

  • 2. 에궁...
    '08.8.12 3:19 PM (116.36.xxx.142)

    깍두기 담었을때 짜면 얼른 무를사서 양을 늘리시지...
    익은다음에는 어쩔수 없이 드셔야될것 같네요
    저도 김치담그기가 가장 어려워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다음에는 더 맛있는 김치를 담그시길 바래요..*^^*

  • 3. 깍두기는
    '08.8.12 3:50 PM (119.66.xxx.41)

    일요일날 담아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조금 꺼내서 사각통에 넣어 익혔거든요.
    .님~ 좀 짜야하는데 많이짜서요..ㅠㅠ
    에궁님~ 그렇군요. 짜면 얼른 무를 사서 양을 늘렸어야 하는거군요..
    이제 알았으니..담번에는...꼭 성공해야겠어요.^^

  • 4. 에궁
    '08.8.12 4:04 PM (116.36.xxx.142)

    무우 다섯개면 양이 무척 많을것 같은데...
    담거서 바로 김치냉장고에 두었으면 하나도 안익었을것 같네요
    그냥 날탱이면 지금이라도 무사다가 소금으로 절이지말고 같이 버무려서 익히시면 될것 같네요...
    절이지않아서 국물이 생길것이니 고추가루는 색감보시고 추가 하시게되면 추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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