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가니 염장해파리로 봉지에 들어있는게 있고
냉채 해파리로 플라스틱 곽에 들어 있는게 있었는데
전 공부를?안 하고 갔기에.....충동구매였습니다.
냉채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냉채 해파리를 덥썩 집어 들고
크래미와 오이 당근을 집어 들고 왔지요..
문제입니다.
검색하니 염장 해파리가 맛있다면서요???
하나로마트에 가면 냉채 해파리가있어서 사온건데....
소금기가 전혀 없어서 맛이 없는건가요??
냉채 즉석 해파리는 맛이 전혀 없는건지요...
그리고 소스도 팔던데 전 소스는 안 사왔어요...
만들어 보고자.....근데 히트레시피와 키톡을 보니...겨자소스에 간장이 들어가더군요..
소량이라서 색에는 뭐 변함이 없는건가요??
마트서 파는 해파리 소스는..연겨자 그냥 풀어 놓은거같던데 요건 맛이 어떨런지요??
영수증도 다 찢어버리고왔건만...--;;;
전 맛있는줄 알앗습니다..ㅜㅜ흑.....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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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냉채를 첫 시도를 해 보려고 하는데요.
ㅇㄹㅇ 조회수 : 401
작성일 : 2008-08-11 22:26:14
IP : 220.126.xxx.1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해파리
'08.8.11 10:30 PM (116.120.xxx.137)저두 원글님처럼 해파리 사서 했거든요..
여기서 살톡인가..어디서갈켜준데로.
결과는 망쳐다우~
나머지 해파리는 어떻게 해야할지...난감하네요. 지송해요. 못갈켜줘서2. 가물가물하지만
'08.8.11 10:52 PM (125.186.xxx.24)십년도 전에나 만들어보고 안만들어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해파리를 팔팔 끓는물을 한번 끼얹으면 쪼그라듭니다. 그 쪼그라든걸 식초,설탕, 소금을 풀어 만든 액체에 담가 냉장고에 몇 시간 두면 다시 투명하게 변하면서 탱글탱글 쫄깃쫄깃 새콤달콤 해져요.
그렇게 만든 해파리에 오이 돌려깍아 채 썬 것과 합쳐 만들어둔 소스(겨자,마늘,식초,설탕 등)에 살짝 버무려 내면 되는걸로 아는데요.....3. 코스코
'08.8.12 12:33 AM (222.106.xxx.83)즉석 해파리 괜찬아요
뜨거운물 할필요도 없고요 그냥 소금 설탕 식초를 살짝 뿌려서 조물조물 무처놔두었다가
나중에 야채 썬것들과 같이 접시에 담아내고 겨자소스 만들어서 뿌리면 되요
염장해파리는 물에 뿔려서 소금기를 빼야지 되고 뜨거운물 부어야되고 이래저래 귀찬아서 즉석 해파리 사먹는데 맛이 좋아요 (내 손맛 양념맛인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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