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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진 직장맘

둘째 조회수 : 527
작성일 : 2008-08-11 15:48:24
안녕하세요?
둘째 가진 직장맘입니다.
지금 3개월 되었구요, 내년 2월초 출산 예정입니다.
언제 직장에 말씀하시는지요?
아직 회사에 말씀은 안드린 상태고, 이번주, 다음주 이러고만 있습니다.
아직 겉으로 많이 표는 안나는데, 배가 꽤(?) 부르긴 했어요.
대기업입니다만.....
지금 곧 말씀드려야 겠죠?

IP : 150.150.xxx.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11 3:51 PM (118.33.xxx.194)

    전 대기업 안다녀봐서 모르겠는데 보통들 6,7개월쯤에나 티가 많이 날때 이야기 하지 않나요?
    보통들 여직원 임신을 달가와하지 않는 분위기들이라 미리 말해서 득될게 없는거 같아요.
    저도 6개월쯤에 말씀드렸었네요. 그때부터 출산휴가 받을때까지 눈치 좀 받았습니다.

  • 2. 임신을 빨리알려야
    '08.8.11 3:56 PM (211.255.xxx.210)

    배려를 해주죠. 음.. 배려란게 특별한게 아니고, 야근 안하고, 혹시라도 담배피거나 하는 사람은 피해주고, 회식때는 술 안권하고 뭐 이런거요.
    대기업이라시니 임신출산에 불이익이 크지 않을실꺼 같은데, 상급자에게는 빨리 말씀하시는것이 출산휴가 인력 보충을 위해서라도 좋을 거 같네요.

  • 3. ^^
    '08.8.11 4:06 PM (121.166.xxx.50)

    가능한 빨리 알리셔야 한다에 한 표. 임산부인 나를 위해서도
    회사를 위해서도.

  • 4. ...
    '08.8.11 4:57 PM (219.93.xxx.67)

    으휴..직장문화가 이러니 다들 학교 선생이나 약사하려고 안달들이지..

  • 5. ..
    '08.8.11 5:09 PM (61.82.xxx.237)

    저두 임신사실 확인하고 바로 알렸어요..
    지금은 7개월째고요..

    바로 알리심이 회사일하는데도 좋을꺼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 6. ...
    '08.8.11 5:16 PM (211.210.xxx.30)

    저의 경우엔 여직원들한테 먼저 알리고
    나중에 남자 직원들한테 알렸던거 같아요.
    마지막에 애 낳으러 들어갈때까지도 몰랐던 직원도 있었어요.
    말을 들어보니 항상 배가 좀 많이 나왔구나(뚱뚱하다)... 하고 생각했다더군요.

  • 7. 대기업이면..
    '08.8.12 9:22 AM (210.94.xxx.89)

    모성보호가 되니까. 일찍 알리셔도 되요.
    저도 대기업다니는데.. 첫째땐 모성보호 안되서 5개월때 알렸고, 둘째는 그냥 어리버리하다가 3개월때 알렸어요. 다른분들 보니까 보통 6-8주 내외에서 오픈 많이 하시던데요? 오픈하니까 칼퇴하고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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