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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에서 동탄신도시 이사를 가려는데요..
지금은 용인 수지인데... 아파트 줄여서 대출금 조금 상환할려구요.
9천대출에...4천정도는 상환될꺼같은데.... 본격적으로 금리 오른다는 말이 있어서...
내년엔 5살 애들 유치원도 보내야 하구요..
엊그제 동탄 새 아파트 보고오니... 지금 저희집 넘 꿀꿀하네요.. 같은평수인데..
여긴 내집이라 맘은 편하지만... 갈수록 오르는 대출이자도..애들 유치원비도 걱정되고..
팔지는 못하고 전세주고 ... 전세로 갈려구요..
제가 본 아파트가,,,,
민간임대 묶인 아파트인데... 주인이 전세권 설정을 해준다네요...
그럼 상관없나요? 공증은 조금 불안하구요..
글구 탑층인데.... 새 아파트라 많이 춥고 덥진않겠죠?
그리고 올해 서쪽 ..남쪽 으로 이사못간다고 하던데...
수지기준으로 보면 서남쪽인데... 믿기도 무시하기도 찜찜하네요...
질문이 많아 죄송해요........... 답변좀...ㅠ.ㅠ
1. ..
'08.8.11 3:20 PM (121.169.xxx.197)저도 민간 임대아파트였다, 분양사 부도로 인해 소유권 이전이 가능해 졌답니다.(네..해피트리요)
민간임대였을때, 다들 전세 줄때 어찌할까 걱정이 많더군요..2. ..이어서
'08.8.11 3:22 PM (121.169.xxx.197)1. 주인이 다른 물건이 있음 다른데 전세권을 잡아주던지, 근저당을 잡아주던지 하구요
2. 그것도 안되면, 전세가가 다른 물건에 비해 좀 싸게 내 놓던데요..
3. 이사갈 때까지 계속 걱정은 하고요..
4. 집주인이 임대료를 제대로 내지 않으면 그것도 신경쓰여요(지로용지 계속 날라오거든요)3. 이사
'08.8.11 3:23 PM (124.80.xxx.180)제가 본 아파트가.... 모아 미래도에요..^^
4. *^^*
'08.8.11 5:49 PM (116.33.xxx.37)죽전에도 모아 미래도가 있는데요..제가 거기 전세 살았는데..분양 전환할때 머리가 좀 아파요...확정일자를 못받으니까 집주인이 사는 집 근저당 설정하고 전세 들어가구요..등기나면 전세권 해제하고 확정일자 받는걸루요..
저희 집 주인은 집이 있는 사람이라 분양전환하고 등기가 나면 세금이 많이 나오니까 분양전환 안하고 질질 끌었는데... 몇달 지나서 마지막이라고 하니까..그제서야 했거든요.. 거기다 맨처음엔 판다고 했다가 자기 딸한테 증여하기위해...은행 대출 선순위를 잡는다며 저보고 주소 옮기리고 했어요... 결국 저희가 사정이 생겨 다른 지역으로 이사나오긴 했는데.. 민간 임대 전환할때 돈 몇백 아낄려고 세입자한테 무리한 요구하는 집주인들이 많아요... 동탄도 투기성으로 산 사람들이 많아서 임대전환할때 안하고 버티는 경우, 혹 자식에게 증여하려는 사람들도 있을거고..이런 집 잘못걸리면 머리아파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등기낼때 건설사에 돈 갚느라 대출을 많이 받는데... 그럼 또 전세자들 주소가 전입되어 있으면 대출을 못받으니..주소 옮기라고 많이 해요.. 만약 주소 옮겨줬다가 집주인이 대출을 한도 끝까지 받아버리면 확정일자 받아도 소용 없을수 있어요.. 정말 경우의 수가 많아요..5. 모아
'08.8.11 5:51 PM (147.46.xxx.64)등기니 뭐 그런건 잘 모르겠구요.. 다른 관점에서.
모아에 시부모님이 사세요...
본래 동탄 다른 아파트 분양 받으시고 형님이 모아를 분양 받으셨는데..
시부모님 아파트로 형님 내외가 들어가시고.. 시부모님이 모아 35평인가로 가셨어요.
민간 임대가 먼지는 모르지만..임대라는 말로..
인근 초등학교로 모아 애들이 오는거에 대해서 안 좋게 말한데요.
아직 모아 앞에는 초등학교가 지어지지 않았거든요. 동탄고만 있고요.
그래서.. 임대라서 싫다..그런식으로 나오니... 형님네 어린 조카 때문에 두집을 바꿔 버렸어요.
괜히 임대 아파트 사는 애다.. 그런말 귀찮아서요 --;;
제가 볼땐 모아 괜찮은 것 같은데... 임대.. 그거 괜찮으심... 추천해요.
근데 저희 시아버님 말씀으론... 이런말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입주민들 수준이 좀 의심된다고는 하셔요.
동탄내 타 아파트랑 동시 분양 받으셨고... 또 줄곧 아파트 생활을 해오셨는데...
살아보니.. 입주민들 좀 아니다 싶은게 있다고 하시네요.
입주 전 입주자 모임도... 영 아니라고 여러번 그러셨고...
근데 저도 아파트 살지만..
본인만 살기 편하면 되는거잖아요. 주민들이 크게 상관 있는 것도 아니고.
새댁이라 그런지.. 일단은 그래요.
5살 아이가 있다셔서... 글 남기는거에요.
앞 아파트도 거의 완공되어 가고...
센트럴 파크랑도 잘 이어져 있고
영통에서 들어오는 길도 괜찮고...
여러모로 괜찮은 것 같아요...6. 따주리
'08.8.11 6:26 PM (220.120.xxx.31)동탄에 모아 아니어두 푸른마을 두산위브 포스코 더샾두 전세물량 많이 있는걸루 아는데요
초등학교 바로 앞에있구요 센트럴 파크 가깝구요 다른건 다 괜찮은데 아직 교통,문화,쇼핑등
인프라가 완성되지 않아 야간 불편하실수 있구요 재래시장이 없어서 알뜰한 주부님들은 불만스러우실듯,, 이마트,놋*마트, *에버 등이 가까이에 있지만...
민간임대란 2가지방식 즉 총액임대제 이건 미리 분양가를 정하구 그금액을 다납부하구요 등기만
계약일루부터 오년뒤에 아파트가 가격이 떨어지면 보증금을 돌려받을수있구 반대로 명의자 앞으로 등기만하는 하면되구요 다른하나는 보증금 넣고 나머지는 월세로 내는 두가지 방식으로
분양하는데 원글님이 말하신 모아 미래도는 거의 대부분이 분양가 총액 임대제 로 분양들 받으셨구
당시 분양가는 다른 일반 아파트보다 평당20~30만원 정도 저렴 해서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투기성 가수효가 많았었습니다 왜냐면 1가구 2주택을 피해갈수 있었으니까요 그러므로 나중에
약간 머리 아픈 일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위에분이 설명하신 것처럼이요7. ...
'08.8.11 9:12 PM (119.64.xxx.140)동탄에 임대에 초등학교때문에 난리난거 소문이 많더군요..
8. 헉
'08.8.19 8:15 PM (121.136.xxx.89)저 동탄에 작년 3월 시범단지 입주해서 살고 있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물론 재래 시장 없는건 저도 불만이지만...신도시는 어디라도 마찬가지일듯 싶구요...
교통편도 제가 요즘 낮시간에 강남역으로 매일 회화학원 다니거든요
버스도 자주 있고 , 보통 35분정도면 도착한답니다.
근데 "모아"님 말씀에 저 상처 받았네요
입주민들 수준이 의심된다니.... 어떤 근거로 그런 말씀을 하신건지...
저도 줄곧 아파트 생활을 해왔는데..
몇몇 입주민들을 보고 너무 싸잡아 얘기 하시는건 아니신지....
아마도 입주자들 대부분이 젊은 사람들이라
너무 개인주의적인 모습을 보고 그러신건지...
저도 사실 아기도 없고 그래서 거의 이웃과 교류없이 살거든요
전 동탄에 입주한걸 만족하면서 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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