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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인견에 원피스 입어보신분

사과킬러 조회수 : 1,087
작성일 : 2008-08-11 14:48:20
인조가 정말 시원한건 아는데요.
인조로 남방은 맞춰서 입고있는게 있어요.

그래서 그 시원함 이 좋아서 그러는데요. 할머니인견의 원피스 입어보신분 있으신지요.
저는 그냥 집에서 평상복으로도 입고 잠옷으로도 입으려는데요.
잠옷으로 입으면 불편하지 않을지... 신축성이 없어서...또 입고자면 김이 엄청 많이 질것 같은데 실제로 입어보신분 있으면 후기 좀 올려주세요.
IP : 211.106.xxx.7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쫌아까 그..
    '08.8.11 2:54 PM (121.129.xxx.179)

    저도 그런옷 만들줄알아서 우리식구도 만들어 입히고 하는데요 인견 정말 좋아요.

    신축성은 없지요. 구김도 많이 가고요. 그래도 몸에 안감기고 시원한건 비길수 없이 좋아요.

    인견도 좋지만 면도 좋은데요. 그냥 일반 면도 좋고 면 레이온도 좋아요.

    집에서 입을 평상복이나 잠옷은 인견이 좋은데 누가 오기라도하면 구김은 좀 ..

    그런데 어른들 모시옷도 외출복이면서 구김 있지 않나요.

    대략 괜찮을듯하네요.

  • 2. 장터에
    '08.8.11 3:02 PM (218.232.xxx.12)

    할머니인견 원피스 입고 있는데요
    세탁기 돌려도 구김은 그리 심하지 않아요.
    다림질 않고 입을 정도예요.

  • 3. 저도
    '08.8.11 3:20 PM (211.201.xxx.10)

    그런데 헐렁하고 약간 신축성 있는 면 원피스가 잠옷으로는 더 나은 듯.

  • 4. 인견이
    '08.8.11 3:44 PM (125.186.xxx.24)

    그렇게 시원한가요?

    전 별로 모르겠던데??

  • 5. 아이미
    '08.8.11 4:05 PM (124.80.xxx.166)

    인견도 인견 나름이라서요,,
    좋은 인견은 살짝 광택도 나면서 참 시원한데요,,,,
    이름만 인견이지 별로 인견같지 않은 인견도 있더라구요,,,

    시어머니께서 인견옷 해주신 게 너무 시원하고 좋기에
    친정부모님 인터넷에서 인견옷 주문해 선물해드렸는데,,
    이 인견이 글쎄,, 인견같지도 않은 인견이더군요 --;; 저급인가봐요,,

  • 6. 아이미
    '08.8.11 4:06 PM (124.80.xxx.166)

    아 인견으로 된 이불은 삼복더위 아니면 추워서 못덮을 지경이랍니다.,
    선뜩선뜩 아주 차가워요~

  • 7. ...
    '08.8.11 4:21 PM (211.173.xxx.130)

    헐렁하고 약간 신축성 있는 면 원피스가 잠옷으로는 더 나은 듯. ..에 한표

  • 8. 저도
    '08.8.11 11:38 PM (116.46.xxx.62)

    할머니인견 원피스 (쭈글쭈글한 하얀인견원피스 맞나요?) 있어요
    인견만 취급하는 곳에서 직접 제작한 원피스랑 이불도 샀는데 비싸게 주고 샀어요
    초여름에 입고 덮으면 추워서 잠이 깨거나 감기기운이 돌정도여서 인견 너무 좋아하게 되었는데
    동대문원단시장 돌아다니며 여러 인견 사봐도 그만한 천을 못찾겠더라구요
    동대문에서 산 원단으로 이불 만들어 덮고 깔고 선물도 많이 했는데 선물받은 사람들도 면보다 쪼금 나은데 그정도로 시원하지 않다더군요..
    아마 함유율이 낮은거 같아요.. 다음번엔 풍기인견을 구해볼까봐요..
    참 할머니 인견 원피스.. 참 시원한데 중요부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쪼금 민망하답니다..ㅎㅎ

  • 9. 저희는
    '08.8.12 10:52 AM (218.51.xxx.18)

    쭈글쭈글 인견으로 된 차렵이불이 있어요. 한여름에 그이불없으면 절대안되요...헤헤.

    그리고 아는분인 인견 잠옷바지를 해주셨는데 너무 시원하게 무릎까지 오는 길이인데도 너무 시원하고 땀이 안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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