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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아기

언니 조회수 : 762
작성일 : 2008-08-07 17:24:32
제동생이 늦은 나이에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오늘 수면 마취하고 복강경으로 난자 채취해서 이번 일요일에 착상 시키러 가야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제부가 당연히 동반을 했는데 일요일엔 해외출장이 있어 같이 갈수가 없다네요. 저도 몸이 아파 쉬고 있고 친정부모님도 연세가 많으셔서 제동생은 그냥 혼자다녀오겠다고 하는데, 시험관 착상시술은 동생도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얼마나 힘든건지 알수가 없네요. 마취는 안하고 진정제만 준다는데 택시타고 혼자서 다녀와도 될만한 시술인지 아니면 보호자가 반드시 동반하는것이 필요한지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늘 여러가지로 제가 힘들때 도와준 동생이 저를 필요로 할때 도와주지 못해서 너무 마음아프네요. 간단한 말씀이라도 좋으니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IP : 122.128.xxx.1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혼자 가셔도 되요
    '08.8.7 5:30 PM (118.217.xxx.177)

    난자채취가 힘들죠 착상시키는건 덜 힘들어요.간단 하답니다. 착상하고 두시간 정도 병원에서 쉬게 해주시시니 그 후에 혼자 택시타고 오시면 될거 같아요. 물론 누가 같이 가시면 더 좋겠지만
    전 병원 몇년다녀도 늘 혼자 다녔어요. 꼭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 2. 에궁~~^^
    '08.8.7 5:30 PM (59.18.xxx.28)

    저두 제가 시험관을 합니다.
    비록 아직 성공을 하지는 않았지만요....제가 경험한바로는 자가운전은 안하시는게 좋구요
    병원서도 이식하고 운전은 하지 말라 합니다.
    병원과 집이 가까우시다면 택시타고 움직이셔도 되요
    아니면 입원을 며칠 하셔도 되구요
    이식하고 3-4시간정도 회복실에 누워있다 나오는데요
    병원서는 조심하면서 일상생활은 다 할수 있다고 해요
    저는 이식후 바로 집으로 온적도 있구요...
    입원도 해봤었는데요....
    저두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입원했었는데 편안히 잘 쉴수 있어서 좋았네요
    글구 3일 배양해서 이식하시는거면 4-5일동안 조심하시면 되요..
    그때가 착상기간이거든요..
    만약 5일배양이라면 1-2일안에 착상되구요...
    도움을 되셨나 모르겠네요

  • 3. 저도 경험자
    '08.8.7 5:38 PM (222.109.xxx.207)

    착상시술은 매우 간단합니다. 택시를 타고 혼자 오셔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시술 자체는 10분 정도 밖에 안 걸리고, 병원 회복실에 3-4시간 정도 누워있다가 나옵니다.
    보호자 가시면 밖에서 그 시간동안 기다리셔야 하니까 오히려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
    집에 오셔서 1주일 정도 절대 안정을 취하시고 무리하지 않는 게 좋아요.
    어떤 분은 입원 하기도 하는데, 그럴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구요..
    저도 그냥 집에서 쉬는 정도로 했는데 성공했거든요.
    꼭 성공하시기 바래요.

  • 4. gondre
    '08.8.7 5:58 PM (220.70.xxx.114)

    음..
    시술자체는 아무것도 아닌데
    난자채취하러 초음파하러 다니고 주사맞고..
    무엇보다도 정신적인게 젤로 힘들지요..
    저는 혼자 주사 맞았는데..
    동생분 정신적 안정 찾으시게 용기 주세요.
    시험관 실패했을때 울 서방 소주 마시고 들어 온게 지금도 밉네요.

  • 5. 언니
    '08.8.7 6:18 PM (122.128.xxx.177)

    답변 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제동생 이전부터 힘들게 불임 클리닉 다니다 이번에 시험관은 처음이라 저도 걱정이 많았는데 여러분 들의 따뜻한 말씀 들으니 웬지 좋은 일이 생길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에궁님 꼭 좋으 소식 있으시길 바라구요 다른분들도 모두 건강하세요.

  • 6. ^^
    '08.8.7 7:45 PM (211.244.xxx.30)

    좋은 일이 생기실 겁니다. 힘내세요.

    수정란 이식 시술받고 누워있다가 나오는데요, 그 이후엔 웬만하면 안정을 취하는 게 좋아요.
    하.지.만.. 배고프다고 식당부터 갔다던 저 아는 동생도 잘만 임신이 되었더군요 ^^

    동생분께 마음 편히 가지라 하세요~

  • 7. 제 친구는
    '08.8.7 11:01 PM (211.192.xxx.23)

    다리 올리고 누워있으라는데 바로 화장실가고(시댁에서 보낸거라 친구가 반발을 엄청했어요)
    쌩쇼를 했는데 한번에 임신성공했네요,,,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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