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 수수 시의원’ 주민소환 추진

[포비아]

주민소환추진국민모임은 4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3개 인터넷 커뮤니티와 함께 뇌물을 수수한 서울시의원들에 대한 주민소환을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경향신문 8월1일자 12면 보도).

국민모임은 성명에서 “금품을 받은 시의원들은 물론 김귀환 의장이 사퇴를 거부하는 것은 민주주의와 국민에 대한 도전”이라며 “23개 인터넷 커뮤니티, 150만 누리꾼들과 함께 주민소환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모임은 이날부터 주민소환 추진을 위한 서명 도우미를 모집한 후, 뇌물을 수수한 시의원들의 자치구에서 주민들의 서명을 받을 예정이다.

<김기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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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뻔뻔한 것들이고, 터졌다하면 수억이니... 손들도 커요. 원래 부자들이라 그런건지.. 노무현때는 기껏 나와봤자 수백 수천이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