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이라고 쓰고서

[정치무관심하고파]

오늘은  기억나는 뉴스가  많다. 세상이 왜 이렇게 되는 걸까? 어쩐지 부패지수가 높아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1. 이명박과 부시의 연설에서 이명박의 실수인지 거짓말인지 간에 파병문제에서 민망하게 하는 부분이 상당히 보기 불편했다.
  
   역대 대통령의 표정 중에 별 표정을 다 본다. 참 ...이상한 사람.

2. BBK 맡았던 검사가 청와대 행정관으로 갔다.

   나는 검사가 최고 높은 줄 알았는데 청와대 행정관이 더 높은 거 구나.

   감사의 마음을 보직으로...

3. 인사청문회도 없이 장관 3명 임명

   청문회 때 시끄럽게 싸웠던 사람들 ...순간 뻘쭘하겠다.  아...이런 방법도 있는데 왜 우리가 그렇게 어렵게 살았지? 하면서.

어쨌든 세 가지 사건으로 볼 때 어쩐지 세상시계가 거꾸로 돌고 있는 거 같다.

[...]

요즘 쥐박이 정권의 코드가 그렇다네요.

잃어버린 10년 찾는다고 하더니 20년 이전 세상으로 후퇴라고...

대통령이 무소불위의 권력인 줄 아는 초딩보다 못 한 쥐새끼 한 마리 때문에... 어휴~

[정치무관심하고파]

에휴...
한 가지 덧붙이자면 미스코리아 진에 뽑힌 여인의 모습에 달린 웃긴 댓글이 기억나네요.(미스코리아에 대해서는 저는 의견 없어요) ....나라 꼴 잘 되간다....

[정말]

이상한 사람이란 생각밖에 안들죠~~~ 헛웃음이 다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