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금리 0% 시대 ‘은행에 돈 맡기면 손해본다’
(경향신문/ 2008.08.06 )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물가 급등으로 41개월 만에 실질금리가 0%로 떨어졌다.
6일 통계청과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5.5%를 기록한 반면
예금은행 신규 취급액 기준 저축성 수신 평균 금리도 5.5%로 실질 금리가 0%로 떨어졌다.
특히, 이자소득세 세율 15.4%를 고려하면 사실상 실질금리는 마이너스로 떨어진 셈이다.
따라서 이자소득세(세율 15.4%)까지 감안하면 은행에 돈을 맡겨 두면 손해를 보게 되는 셈이다.
실질금리 마이너스 현상은 시중금리에서도 나타나
지표금리인 3년 만기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2분기 5.32%로
이자소득세 15.4%를 제외하면 연 4.5%를 나타내
2분기 소비자물가 상승률 4.8%보다 낮았다.
** 이제는 개인도 금융권에 묶여두던 예금자산을 투자자산으로 눈을 돌려
5~10년후를 보고 자산을 늘려가야 합니다.
금융분야,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누구든지 가능합니다
http://cafe.daum.net/FOTRADING
들러보세요..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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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금리 마이너스(펀글)
두딸아빠 조회수 : 353
작성일 : 2008-08-06 14:48:59
IP : 220.88.xxx.1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호
'08.8.6 3:18 PM (121.131.xxx.12)그래도..눈멀은 펀드에 넣어서 원금손실 나는 것보단 낫지 않나요 -_-;
그렇다고..지금 집을 사고싶지도 않은됴 -_-;2. 책임은 누가?
'08.8.6 7:34 PM (123.214.xxx.251)두딸 아빠님.
요사이 경제 위기에 관한 글을 올리시면서....
본인의 카페를 홍보하시네요.
투자 했다가 수익이 나기보다는 손실 나기가 더 쉽겠지요.
님 글보고
혹여 다른 분들이 흔들리지 않기를 바랍니다.3. 두딸아빠님
'08.8.6 10:19 PM (211.172.xxx.88)제가 오늘 회사채 권유를 받았습니다
남광토건이었는데..
세전 9.2%라는데 안전한건지요?
투자회사에서 취급하는 것도 안전한가요?4. 두딸아빠
'08.8.7 8:55 AM (220.88.xxx.100)회사채는 저의 전문이 아니지만
아는 선에서 말씀드리면..
발행회사의 신용등급, 만기일, 발행금액 등등이 중요합니다.
더 상세한것은 동양종금증권의 채권팀에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줍니다. (02-3770-2360 (구내 2379 채권팀 이기백씨)
국내 금융권에서 채권분야에는 앞서가는 회사입니다.
저도 여기에 투자문의합니다. 주로 국공채를합니다만..
이 국공채에 투자하여 대용으로 활용하면서
월 7~8%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저의 투자분야는 요사이 증권사에서 판매하는 금융공학펀드입니다.
저는 이곳에 2004년부터 개별적으로 투자 운영하고 있습니다.
남편분과 함께 관심을 갖으시길 바랍니다...
노후가 편안해 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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