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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비에 대해서.
사장님께서 급여의 50% 휴가비 지급하라 하십니다.
물론 제가 해당이 되고요.
작년까진 급여 기준으로 휴가비가 지급된게 아니었습니다.
그냥 얼마. 이렇게 사장님께서 말씀해주셨어요.
휴가비 챙겨주시는거 너무 감사했지요.
제가 좀 쓸데없는 오지랖이 있어서는.
회사 사정이나 회사 일이나 제 집처럼 생각합니다.
물건 아끼는 것이던
일을 하는 것이던 열심히 하고 최대한으로 아끼지요.
보통 직원으로서 사장님이 알아서 휴가비 딱 얼마라고 정해주시던
아님 작년과 다르게 급여에 몇% 처리하라고 하시던
하라는대로 그냥 하면 되는 것을.
괜시리 또 걱정하고 나섭니다.
작년엔 그냥 얼마씩 통일했던터라 직원이 몇 안돼도
다 같이 그리 처리햇는데
올해는 급여 기준으로 몇 %다 보니 휴가비 지급이
작년보다 좀 더 나가게 생겼습니다.
아뉘.. 직원이 제 입장에선 그냥 좋아만 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헌데 급여 많은 다른 직원 기준으로 % 따져서 휴가비 계산해도
좀 되고.
저야 급여가 작은 편이니..
직원들끼리 휴가비 차이나는 것에 하나도 불만이 없습니다.
그런데 생뚱맞게 회사 생각을 하고 있으니..참내.
그냥 얼마씩 통일하시지 왜 급여기준 %로 하시는걸까 싶기도 하고
통일하면 백이면 될껄( 예를 들어) 급여 기준으로 계산하니
이백이 되는데 그래야 하나 싶은게
아무리 생각해도 저 단단히 더위를 먹은 게 틀림없습니다.
미치지 않고서야 더주는 휴가비 너무 주는게 아닌가 회사 사정 생각하고 있으니 참내.
보통 휴가비는 얼마씩 정해져 나오지 않나요?
급여에 기준해서 %씩 따져 주는 곳이 많은가요?
아놔.. 또 왜이러니. 이게 왜 궁금한거냐고...ㅠ.ㅠ
1. .
'08.8.5 4:23 PM (219.254.xxx.89)우리도 급여의 50%라구 해요.
2. ㅋㅋ
'08.8.5 4:26 PM (59.22.xxx.148)애사심이 보통이 아니시네요.ㅎㅎ
아~ 나도 휴가비 받고 싶당~~~~
사장님이 사업을 잘 하셔서 회사 사정이 좋아졌나봐요.
올해 왠만하면 다 줄이고 동결하는 분위기 인것 같던데...3. ...
'08.8.5 4:26 PM (203.229.xxx.253)휴가비 없어요. 부러워요...ㅠㅠ
4. ....
'08.8.5 4:31 PM (121.128.xxx.23)휴가비 없어요. 부러워요...ㅠㅠ -2-
5. .....
'08.8.5 4:32 PM (163.152.xxx.46)휴가비 없어요. 부러워요...ㅠㅠ -3-
6. 원글
'08.8.5 4:32 PM (61.79.xxx.105)미친거죠 제가. ..
경기가 안좋다가 겨우 겨우 이어가다..
어찌 어찌 명절이나 휴가때 다행이도 얼마씩이라도
주시곤 했는데
작년까진 그냥 정해서 주셨거든요.
헌데 이번엔 급여에 50%라고 하시니 작년보다 좀 더 나오는 거고요.
미친게 아니고서야 더 줘도 이러니..참내.7. ...
'08.8.5 4:34 PM (61.39.xxx.2)저희는 직급별로 휴가비 따로나갑니다 ㅠㅠ
사원-대리 동일, 과장-차장 동일, 차장-부장 동일, 임원 이런식으로...
대리라서 사원이랑 휴가비 같이받으니깐 너무 속상한데요~
차라리 급여 퍼센트로 주심 좋겠어요.
아물도 사원이나 주임급보단 일도 훨 많이 하는데 ㅠㅠ8. ......
'08.8.5 4:37 PM (58.229.xxx.96)휴가비 없어요. 부러워요...ㅠㅠ -4-
9. 저희도
'08.8.5 4:40 PM (211.198.xxx.193)점 셋님네처럼 직급별로 주다가 없어졌어요...
아...저도 휴가비 받고 싶어요....10. 원글
'08.8.5 4:45 PM (61.79.xxx.105)죄송해요. 서민물가 오르고 살기 힘든데
게다가 이렇게 휴가비 없이 지내시는 분.
또는 휴가가 없는 분들도 계신데
제가 쓸데없는 소리 했나 싶네요..에휴.11. ..
'08.8.5 4:46 PM (221.154.xxx.144)휴가비 올해 줄었어요...
경기가 안 좋아서...ㅠ12. 휴가비라
'08.8.5 5:09 PM (210.179.xxx.235)군대있을때 정기휴가때 차비조로 주는 휴가비를 받은 이후부터는
한번도 휴가비를 받아본 적이 없는 1인.13. ..
'08.8.5 8:06 PM (222.109.xxx.222)부럽당^^^^
14. 흑흑흑
'08.8.5 10:28 PM (123.254.xxx.166)휴가비는 커녕 휴가도 없답니다..
결혼10년차 휴가도 못가보긴 첨입니당..
앙앙앙----------15. ..........
'08.8.6 11:34 AM (211.215.xxx.97)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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