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낡은 장롱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궁금 조회수 : 512
작성일 : 2008-08-05 16:18:07
저희 어머님이 수십년 동안 쓰셨던 장롱을 버려야 합니다.

(새로 장롱을 사지 않고, 그냥 버려야하는 겁니다.)

어디다가 전화해서 가져가 달라고 해야하나요?

처분하는데 얼마나 들까요?


IP : 58.140.xxx.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사무소
    '08.8.5 4:28 PM (121.166.xxx.50)

    동사무소 가셔서 장롱 사이즈를 말씀하시고 쓰레기 처분하는 스티커를 발부 받아 오셔서
    장롱에 붙이시고 밖에 내다 놓으시면 됩니다.

  • 2. 제가...
    '08.8.5 4:36 PM (211.35.xxx.123)

    제가 일주일전에 소파를 버려서 잘 아는데요...
    저도 윗님처럼 동사무소에서 스티커를 발부하는 줄 알고 땀 뻘뻘 흘리며 동사무소 갔었거든요.
    직원한테 소파를 버리려한다고 말했더니, 무슨무슨 환경 전화번호를 주면서 전화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진작 그런 줄 알았으면 동사무소에 전화만 해보면 되었을텐데...
    거기에 전화했더니,
    입금먼저하라고 하고요,,, (물건마다 다 틀리겠죠? 소파는 5,000원 입급했어요.)
    언제 내 놓겠다고 말하면 그 다음날 새벽에 와서 가져가더군요.
    집 밖으로 내놔야하는게 문제예요.
    내놓기만 하면 새벽에 감쪽같이 가져가요...

    동사무소에 전화해보세요.

  • 3. ...
    '08.8.5 4:55 PM (117.110.xxx.66)

    아파트라면 관리실에 물어봐도 폐기물 처리하는 업체 번호를 알려줘요.
    작은게 5천원이구요, 장농이면 여러개니까 조금더 비싸겠네요.

  • 4. 궁금
    '08.8.5 5:03 PM (58.140.xxx.46)

    문제는 10자 장롱을 어찌 제가 아파트 아래까지 내려 놓느냐 입니다.
    동사무소에 전화해서 물어봐야하는건가요?
    저도 예전에 동사무소에서 스티커 사다가 가구 버린적 있는데요. 그때는 제가 아래에 내려 놓을 수 있었기때문에 문제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장롱이라...
    관리실에 물어봐야하는건가요... -.-

  • 5. ..
    '08.8.5 6:23 PM (125.129.xxx.98)

    누군가의 도움을 받던 그건 본인이 알아서 해야지요...

  • 6. 궁금
    '08.8.5 6:33 PM (58.140.xxx.46)

    당연히 제가 알아서 해야지요.
    제가 궁금한 것은 그런것을 어디다가 도움을 요청해야하는 것이 좋은가... 하는 것입니다.
    제가 장롱 옮겨달라고 요청했나요?
    윗분이 말씀하신 '누군가'가 누군지, 누구여야만 하는건지, 누구일떄 가장 좋은지... 궁금한 겁니다.
    저는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은 어떻게 잘 해결하셨는지,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지 여쭤본 것입니다.

    날씨가 더워서 짜증나신거 같네요.

  • 7. 거실에서
    '08.8.5 7:19 PM (220.93.xxx.218)

    저희는 낡은 장롱 몇일전에 거실에서 나사빼고 부셨습니다. 그리고 경비아저씨게 돈 드리고 처리 부탁드렸습니다. 문짝은 쪼기기 힘들지만 뒷판같은 경우 쉽게 쪼개집니다. 문짝은 문짝대로 안에 서랍은 서랍대로 다 조각조각 내서 밖으로 나갔습니다.

  • 8. 그런데.
    '08.8.6 12:07 PM (222.239.xxx.119)

    원글님
    원글님이 쓴 글 다시 한번 읽어 보세요.

    더워서 짜증 난 사람은 원글님 인 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025 토마스 모어와 문국현 잡탕. 7 여울마루 2008/08/05 454
222024 재미있는 풍자 만화입니다. 3 아름다운세상.. 2008/08/05 375
222023 실내화 발냄새요 5 세탁 2008/08/05 651
222022 무너뜨릴 수 없는 철벽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삼기리 2008/08/05 186
222021 법에 대해 잘 아시는분..어제 세입자 문제입니다. 5 꼭 부탁요... 2008/08/05 558
222020 강제 0교시수업 14 특기적성비받.. 2008/08/05 794
222019 SK텔레콤 정말 얄밉네요 7 조중동폐간 2008/08/05 714
222018 쓰레기는 역시 : 문국현씨, 이회창과 연대. 21 여울마루 2008/08/05 976
222017 혹시 '어여쁜당신' 방송시간 아시나요? 2 유선방송 2008/08/05 241
222016 잠이 확 달아나네요 ..ㅉㅉ 2 simist.. 2008/08/05 581
222015 미쳤어 우결의 현중땜에..이시국에... 11 부산맘 2008/08/05 1,399
222014 박근혜얘기가 나와서 한마디 8 5년뒤 2008/08/05 835
222013 기륭 릴레이 동조 단식을 제안합니다. (현재 9명, 3개 단체) 3 Adia 2008/08/05 165
222012 수박, 한 통 다 먹는 여자 25 ^^;;; 2008/08/05 4,554
222011 너무 솔직한 거.. 어떠신가요? 27 2008/08/05 5,278
222010 저희 엄마 미국비자 받아야 하는데 좀 도와주세요 5 비자 2008/08/05 651
222009 아가 백일잔치 메뉴 좀 추천해주세요~ 4 사과맘 2008/08/05 234
222008 부시방한 반대 집회 생중계 11 청계광장 난.. 2008/08/05 594
222007 휴가,말레이시아? 1 날씨 2008/08/05 338
222006 오늘따라 개신교의 위상이 두드러지는 날에 즈음하여.. 3 aireni.. 2008/08/05 285
222005 퇴근전에 조선일보 구독신청 하세요. ^^ 10 조선폐간 2008/08/05 364
222004 공부 안 하는 자식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속 터져요 12 공부 2008/08/05 1,519
222003 옷 세탁시 얼룩이 졌네요 2 권지연 2008/08/05 245
222002 캐나다에서 한국에 전화(컴대기) 17 캐나다 2008/08/05 442
222001 휴가비에 대해서. 15 오지랖 2008/08/05 1,081
222000 낡은 장롱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8 궁금 2008/08/05 512
221999 오늘 ytn 낮뉴스보니까...두만강땅도 잘못기재되어있다네요~~ mimi 2008/08/05 134
221998 냄새 나는 묵은 찹쌀 3 궁금이 2008/08/05 409
221997 부탁합니다 2 부산구치소 2008/08/05 223
221996 부추잡채,,그기에 꽃빵은 먹을때 어찌먹는지요?? 5 눈으로?? 2008/08/05 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