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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연수갈려면,,어느나라가 좋은가요?
갔다오신분이나 가실분이나 거기사시는 분이나,,아무나 답글좀 해주세요,,
나라도 뒤숭숭하고,,,살기도 싫고 해서,,어디가서 조용히 공부나 하면 어떨까 하는데요,,'
좀 사회적으로 안정되고,,사람살기에도 좋고,,,영어쓰는 나라는 어디인지요?
개인적으로 영국을 선호하는데,,거기는 의료보험도 유학생을 공짜라고 해서요,,,
호주도 그렇고 뉴질랜드,,,캐나다도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좋은가요?
1. ..
'08.8.4 4:34 PM (59.5.xxx.104)........................
2. 장은정
'08.8.4 4:37 PM (211.222.xxx.155)ㅋㅋ 저 유학원 하는데요;;;; 보통 다른거 다 떠나서 예산에 따라 달라져요. 이민가는거 아니고 어학연수 가는 거라면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영국 다 갈만해요. 언제나 그놈의 돈이 문제죠. 6개월씩 나눠서 가시는분들도 있고요. 뉴질랜드, 캐나다는 많이 한적~~~하고 좀 지겹답니다. ㅜㅜ
3. carmen
'08.8.4 4:53 PM (125.188.xxx.21)영어 연수 하니까 어제 본 베트남 현지 골든벨 방송프로가 생각납니다. 골든벨 친 베트남 여자 대학생이 어쩌면 그렇게 한국어를 거의 한국인 수준으로 하는지 놀랬습니다. 한국에 와본것은 2년전 겨우 1주일 동안이라는데요. 그러고 보면 한국어가 배우기 쉬운 언어인가요? 한국 사람들은 영어에 죽자살자 매달리고 1~2년 씩 어학연수 다녀오고 해도 영어 제대로 하는 사람이 드물어요. 한국인의 언어습득 능력이 떨어지는지 어찌 된 영문인지 모르껬어요. 하다 못해 저~기 히말라야 산속 부탄 사람들도 영어를 다들 능숫하게 하더라고요. 살짝 비관 들어갑니다.
4. 장은정
'08.8.4 4:57 PM (211.222.xxx.155)공부하는 방법이 완벽하게 잘못됐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5. 두나라
'08.8.4 5:19 PM (211.196.xxx.253)큰 아들은 캐나다 보냈었고 작은 아들은 미국 보냈었는데 작은 아이가 훨씬 좋았던 것 같습니다.
캐나다는 첩첩 시골(누가 한국 사람 없는데가 좋다고 해서 그래도 한국 사람 있긴 하더이다)
작은 아들은 뉴욕 하고도 맨해튼과 두시간 정도 떨어진 곳...미국 생활을 그래도 만끽하고 와서 좋았답니다. 연수6개월 갔다 오고 일년 후 교환학생으로 똑같은 학교 갔었기 때문에 적응도 빨랐고
교환프로그램이어서 강의도 듣고 학점도 따고 나름 좋았습니다...이왕이면 그 방법을 권합니다..비용이 캐나다 보다 더 들겠지요??요새는 캐나다 달러도 한참 비싸다고도 하고..6. 제생각
'08.8.4 7:40 PM (121.173.xxx.222)영국이나 미국중 한곳으로,영국을 생각하셨다면 결정하셔도 될듯.
당연 영어권의 여러나라가 다 가능하겠지만 결국은 본토라할수있는 영국이나 미국을향한 준비라고할까,제아이는 미국 시카고에있다가 오하이오주립대로 들어갔습니다.비용이비싼만큼의 학생들수준과 강의수준이 차별화됨은 확실합니다.연수라해도 가볍게생각마시고 쉬운결정과기회가아님을 ...
도전하십시요.7. 영국은
'08.8.4 11:11 PM (68.253.xxx.24)살인적인 물가 때문에 웬만한 생활비로는 살 수 없다고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