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너무 덥네요.
이 공간이 참 여러사람을 만나게 해주고..
여러의견을 들을 수 있고..
몰랐던것을 알게 하고..
도움도 많이 받구요..
그리구 편하게 집에서 쇼핑할 수 있게 해주고..
인터넷아니었다면 아마도 광우병 심각성도 모르고 TV 뉴스보다 더 빨리 정보도 얻지 못했을꺼에요.
하루라도 인터넷 안하면 답답하고..
82쿡에 안들어오면 허전한 느낌..
그런데
이제는 인터넷이 무섭네요..
모르는사람이라구 얼굴안본다고 상처주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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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라는 공간.
인천한라봉 조회수 : 236
작성일 : 2008-08-04 13:34:39
IP : 219.254.xxx.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8.4 1:35 PM (220.94.xxx.107)전 솔직한 댓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예의 없는 댓글들이라고 해도 정말 진심일테니까요..
여러가지 다양한 생각들을 알수 있어서 어떤면에서는 좋습니다.2. mimi
'08.8.4 1:44 PM (58.121.xxx.188)예의는 항상 그림자처럼 있어야하는거지만....또 너무 예의차리다보면 글도 댓글도 없어지기도할겁니다....그냥 전 솔직한게 좋아요....그냥 아닌거같은대도...괜찮을꺼에요...음..괜찮겠죠...이런식의 글 싫어요~
3. 저도
'08.8.4 1:46 PM (221.140.xxx.205)눈물 쏙 빠지는 느낌의 아픈 댓글에 맘상한 적 있는데...
82의 솔직한 댓글에 매력을 느낍니다.
내 편견과 부족한것을 메꿔주는 귀한 경험이 되던걸요.
따스한 글은 따스한것으로
상처되는 글은 그것대로...4. 82
'08.8.4 2:17 PM (221.142.xxx.201)댓글에 상처를 받는 경우는 글의 내용보다 표현방법에 문제가 있을 때 같아요.
매우 거칠거나 무시하는 경우, 기타 등 등
짧은 글이라 하더라도 글의 분위기가 느껴지거든요.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의 글이라 해도 너무 거칠게 쓴 글을 읽으면 기분이 좀 그래요.
얼굴을 볼 수 없어 자유로운 것은 좋지만 그래도 지킬 것은 지켰으면 좋겠어요.
에구. 도덕 선생님 노릇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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