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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회원님들
한사람 때문에 요 몇일 자계가 시끄럽네요.
특정 아이피를 쓰는 사람 때문인거 같아요.
그 사람에 관련된 글을 쭉 읽으면서 느낀건데..
회원님들 제 얘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제 나이가 여기 회원님들에 비하면 아직은 많지 않은 나이입니다.
그렇지만 이 나이 되도록 살면서 이런 저런 사람을 보게 되었는데요.
그 중에서 독특한 경험이 인터넷 경험이 아닌가 합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인터넷의 익명을
"악용"하는 사람에 대한 경험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 "악용"하는 사람들 덕에 저또한 맘 고생도 많이 하던 어느날
주변에서 그런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지켜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인터넷의 익명성을 이용하여 사람들을 괴롭히며
즐거워 하더군요.
전 이상해서 물어봤습니다. 왜 그런짓을 하는지 그런 짓을하면 즐거운건지.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말려야 하는 건지.. 놔둬야 하는건지..
뭐... 이런 얘기를 하려는 건 아니고요...
.
.
.
그 사람은 대화를 하기 위해 글을 올리는 게 아니고
싸움을 하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어떤 글이던 상관하지 않습니다.
어떤 내용이던 상관하지 않습니다.
꼬투리 하나 잡을 거리만 있으면 됩니다.
그 꼬투리만 잡으면 끝까지 물고 늘어집니다.
상대편이 지쳐 나가 떨어지도록....
.
.
.
여기에 글 올리는 특정아이피의 사람이 그런 종류의 사람인지는 모르겠으나
글 올리는 스타일이 예전에 알았던 그 사람과 비슷해 보여
82님들의 마음이 많이 상할 듯 하여
그러지 마시라고 올려드리는 것이니 참고해주세요.
82 회원님들을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기 때문에
82 회원님들이 힘들어 하기보단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82 회원님들 힘내시구.. 다같이 좋은 82를 만들어 가요..
그럼 이만.
1. 정녕
'08.8.4 10:17 AM (121.88.xxx.149)그런 사람 강퇴는 법으로 안되는감요?
2. ^I^
'08.8.4 10:59 AM (123.109.xxx.238)맞읍니다,,맞고요
시비하려는 글들을 무시해버리면 이게시판이 조용해 질거예요
알바라기보다 여기죽치고 앉아 댓글들을 하나 하나 읽어가며 시비를 걸려는
몇사람때문에 여기가 어지럽지만 병적인 정신상태인걸
어떻게 말립니까?
여기글올리는 사람들은 남여구분이나 사회적신분이나 년령들을 모른체
소통하려다 보면 무례한 봉변을 당할때도 있는데 그러다 보면 똑같이
맞대응 하고픈 충동을느낌니다
그러나 상대할 가치가 없는글들은 그냥 무시하는 방법밖에 없어보입니다3. mimi
'08.8.4 12:10 PM (58.121.xxx.188)전 그냥 별 상관없고...읽을가치없어 보이는건 그냥 통과하고 안읽어서....정확히 확실히 뭔내용인지...문제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저도 인터넷(피시통신시절부터) 오래한편인대....제가 제일싫은 이용자는 꼭 문제를 만들어놓고...문제제기 글을 올려놓고.....나중에보면 본인은 쏙빠지고..여전히 회원이고...나머지 그문제제기로 서로 편갈라서 욕하고 싸우고 하는사람들이 다 강퇴당하고....그리고 상대폄하글로 상대 화나게해놓고....화낸다고 예의를 안차린다는둥...이런식으로 다른사람들모두를 병쉰만드는사람...진짜 젤로 싫어요~~
4. 저도
'08.8.4 1:19 PM (118.32.xxx.154)무슨 일때문인진 모르겠습니다. 나름 자게 열심히 읽고 있음에도..^^;;
알바, (제게)의미없는 글은 댓글 자체를 안달아서리...5. 이른아침
'08.8.4 1:55 PM (61.82.xxx.105)그렇죠 무관심이 최고의 약입니다.
6. 조금
'08.8.4 10:19 PM (116.125.xxx.34)지나면, 또 능력있는 회원들의 노력(?)으로 깨끗해 질겁니다.
사실, 82만큼 자정능력이 있는 곳을 보기는 힘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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