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융자금 많은 집 전세

비단 조회수 : 641
작성일 : 2008-07-30 21:05:10
오피스텔을 하나 전세로 얻어야 합니다.
그런데 시세 1억-1억 1천만원인데,
융자금이 2000만원가량 된다고 합니다.
(경매시 금융비용까지하면 2500가량 되겠지요)
전세금 7500만원이구요.
월세말고 전세로 구하려니 물량이 없습니다.

최근 오피스텔 급등해서 저 정도이지 작년이맘때는 7000만원정도 했다고 합니다.
부동산이 위험한 시기라 급등한 후 하락할 가능성도 있지요.
주인은 우리가 주는 전세금으로 융자금 갚겠다고 하는데 그 말을 그대로 믿고 계{약할 수는 없구요.
전에 이 게시판에서 보니 잔금치루면서 융자금 갚는 것을 동시에(?) 혹은 부동산ㅣ 확인해주는 것으로 할 수도 있더군요.
그 게시물을 찾을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융자금을 갚는걸 확인하고 전세를 들어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전세를 들어가면 대항력이 생겨야 하는데 지금 전세집이 있어 전입신고는 전세집으로 했습니다.
또다시 오피스텔로 전입신고를 할수도 없고 대항력이 생기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매번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IP : 211.210.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개업자에게
    '08.7.30 9:22 PM (116.37.xxx.199)

    그 조건으로 계약하겠다고 하면 알아서 책임지고 해 줍니다.
    그리고 계약서에 그 사항을 기재하면 됩니다.
    (현 융자금은 전세금으로 갚는다고 기재합니다.)

  • 2. 근데
    '08.7.30 9:33 PM (59.13.xxx.184)

    대출금 하나도 없는 전세집 구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 3. 저희두 글케..
    '08.7.30 9:42 PM (121.161.xxx.215)

    전세금으로 융자금 얼마를 상환한다.. 라는 조건을 부동산 전세 계약서에 명시하고
    잔금 치룬 후에 융자금 상환여부를 등기부 등본을 떼보면 확인이 되요
    계약 알선하는 부동산 중개인에게 끝까지 책임져서 확인해달라고 요구 하시고
    융자금 상환 여부 - 등기부 등본 떼서 달라고 하세요 (며칠 걸리더군요..)
    근데 전입 신고 안하시면 확정일자를 못 받지 않나요?

  • 4. 권지산
    '08.7.30 10:00 PM (121.139.xxx.172)

    계약서에 잔금시 대출금을 전액 상환한다는 특약사항을 넣고요.
    잔금이행을 대출받은 은행에서 하기로 하고 은행 대부계에서 만납니다.
    중개업자와 임대인,임차인 모두.
    거기서 잔금치르면서 대출상환을 하지요.
    여기에서 중요한 사항은 대출을 갚으면서 은행직원에게 근저당말소까지 요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선순위로 근저당이 설정되어있어 추후 대출을 다시 받을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확실하게 되고 저의 경우에는 그렇게 처리합니다.

  • 5. 근데
    '08.7.30 10:08 PM (59.13.xxx.184)

    전입신고 , 확정일자, 그 집에 거주---- 3가지 조건을 다 갖춰야 대항력이 생기는 거에요.

    참고 하세요.
    http://cafe.daum.net/richan/2TEY/32?docid=uzkp|2TEY|32|20080730104254&q=%C0%F...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581 헤헤헤 이기고 있네요 넘 조아여~ 28 예린맘 2008/07/30 932
220580 습관무섭더라구요. 습관 2008/07/30 263
220579 615TV에서 서울시교육감 개표방송하고있답니다 기린 2008/07/30 295
220578 강남쪽의 적극적인 정치참여로 공정택이 당선될 것 같습니다. 9 아무래도 2008/07/30 661
220577 지금 지고 있네요...다시 역전!!! 이대로 쭈욱--갑시다 9 courir.. 2008/07/30 405
220576 강남구,송파구는 그렇다 쳐도...영등포구는 뭔가요? 16 에고 2008/07/30 794
220575 어째 그~지 같던 대통령선거보다... 4 녕이 2008/07/30 428
220574 (급질) 자가용이냐, 버스냐,, 고민입니다 1 아기엄마 2008/07/30 148
220573 지금 이기고 있습니다 66 구름 2008/07/30 787
220572 강준만, 한국 근,현대사 산책 책 어떤가요? 8 궁금 2008/07/30 458
220571 융자금 많은 집 전세 5 비단 2008/07/30 641
220570 YTN. 어떻게 되려는지.. 2 방송. 2008/07/30 306
220569 홈쇼핑에서 파는 바비큐립 맛이 어떤가요~ 3 궁금맘 2008/07/30 486
220568 서울시 교육감 최종 투표율.. 32 key784.. 2008/07/30 697
220567 읽으셨어요? 대한민국상식.. 2008/07/30 270
220566 오줌 못참는 5살 여자아이 2 아기엄마 2008/07/30 674
220565 울 아들 7 엄마 2008/07/30 544
220564 개복 수술후 봉합 상처가 자꾸 덧나는 경우... 6 ... 2008/07/30 1,088
220563 가사도우미 일 양 어떤가요? 5 깡깡 2008/07/30 921
220562 하바넬라님 2 ... 2008/07/30 183
220561 MB "우리끼리 자책하면 일본 웃지 않겠나" ??? 14 simist.. 2008/07/30 587
220560 블로그 방문 오늘 하루3760명 대체 무슨 글이기에 4 나영희 2008/07/30 965
220559 이 정부가 국민을 위한 정부 맞습니까? 5 자리돔 2008/07/30 382
220558 스테로이드 포함여부.. 5 집요탱이 2008/07/30 440
220557 발가락 다쳐보신분 5 뼈가 다친건.. 2008/07/30 266
220556 바로아랫글 낚시글..보지마세여(관리자님 삭제요망) 1 빨간문어 2008/07/30 304
220555 (급질)발기부전 바람난남편4 이혼녀가 돈을 요구해요 5 궁금이 2008/07/30 1,255
220554 수영장서 친구가 밀어 바닥으로 넘어져서... 3 대처법은? 2008/07/30 737
220553 제습기 쓰시는분.. 4 두아덜맘 2008/07/30 401
220552 아놔 그렇게 문자랑 저나를 때렸는데 투표율이 이게 뭥미 -ㅅ- 10 폭풍간지 2008/07/30 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