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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그렇게 문자랑 저나를 때렸는데 투표율이 이게 뭥미 -ㅅ-
이러다 지면 촛불에 찬물 끼얹을 듯.
패배의 인터넷 소리 지겹게 듣고.
나도 설 살지만 진자 설 사람들 넘하다능 -ㅅ-
1. 그래도
'08.7.30 7:28 PM (125.129.xxx.41)조선일보에서 투표율이 낮아 대표성이 있겠냐고 얘기하는게
어쩌면 희망이 있어 보이는데요2. 걱정
'08.7.30 7:34 PM (124.54.xxx.235)진짜 어이없다는... 결국 서울에서 20%도 안되는 사람들만 그나마
시국에 관심있단 소리??3. 유월콩
'08.7.30 7:38 PM (125.139.xxx.161)서울 사는 친구에게 전화했더니 누가 되면 어떻느냐고 자기는 관심이 없다고 하길래..설득하다가 지쳤네요. 나쁜 가스나... 망할놈의 가스나...
4. 한숨~
'08.7.30 7:43 PM (58.234.xxx.191)저도 이곳저곳 전화때려됐는데... 진짜 관심없고... 상관말라는... 귀찮다는 답변들으면...
진짜... 왜들 그렇게밖에 못하고 사나싶어여~~5. 그런데
'08.7.30 7:49 PM (211.244.xxx.118)그렇게 관심 없는 사람들 대부분이 1번 뽑을 사람들입니다.
게다가 설득해도 절대 먹히지도 않구요.
차라리 투표 안하는 게 좋습니다.
그렇지만 아침나절 투표하러 갔더니 어르신들이 많으시더군요.
누굴 찍었을 지는 자명한 일인데 참 답답합니다....6. 저희 팀장님도
'08.7.30 8:05 PM (58.142.xxx.13)투표율 낮은게 오히려 득이 될지 모르겠다 하시더라구요.
의지 있는 사람 비율이 더 높을테니까.. 한가닥 희망을 걸어 봅니다.7. 잘 될거야
'08.7.30 8:05 PM (121.129.xxx.146)전 아침 일찍 했는데, 넥타이부대가 투표를 하나 보러 집 앞 투표소에 나갔다 왔어요. .. 세 분이 열심히 뛰어서 들어가는 거 봤어요 .. 촛불100만만 투표하지 않았을까 ??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8. ..
'08.7.30 8:37 PM (211.111.xxx.8)제발이지.. 비나이다..비나이다....
9. 조중동은
'08.7.30 8:52 PM (61.109.xxx.130)벌써 질거 대비해서 투표율가지고
대표성이 어쩌니 저떠니 떠들기 시작하네요.
조중동이 뭔 냄샐르 맡앗나바요 ㅎㅎ
이긴다 이긴다 컨트롤 마인드 중 ㅡ,.ㅡ;;10. 마미
'08.7.30 8:54 PM (218.39.xxx.169)오전에 출근하는 남편 채포해서? 투표하고 회사 보냈어요 ㅎㅎ
11시... 가슴 졸이며 기다리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