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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셨어요?^^

key784 조회수 : 525
작성일 : 2008-07-30 09:37:45
아침에 늦는다는 동생을 아침밥 차려주며 꼬셔서는

같이 투표하고 출근했습니다.^^

출근하는길에 뿌듯하더군요.

이번 선거는 제발 투표율이 높았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IP : 211.217.xxx.16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8.7.30 9:42 AM (218.39.xxx.192)

    출근하는 남편하고 일찍감치 하고 왔어요..생각보단 일찍 나와서 투표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요...아직 안 하신 분들은 얼렁 갔다오세요

  • 2. 생활비
    '08.7.30 9:43 AM (220.75.xxx.229)

    오늘이 경복궁 투어하는 날인거 잊지 않고 아침일찍 다녀왔습니다.

  • 3. 저도
    '08.7.30 9:44 AM (58.148.xxx.74)

    저도 지금 하고 왔어요, 남편도 일찍 깨워서 6시에 투표하고 출근했답니다.
    근데 지금 시간에 나이 많이 드신 분들 밖에 안보여서....좀 그랬어요.
    저희 동네는 선거인 명부 그 페이지에 저랑 남편 밖에 안했더라구요.

  • 4. 브레드추
    '08.7.30 9:46 AM (116.34.xxx.67)

    지금전화로 투표 독려 하고 있어요.벌써 많은분들이 하셨네요. 안하신 분이 조금계신데,계속전화해,투표 독려 할려구요.이번달엔 요금이 많이 나오겠네요.^0^ 주말엔 경복궁투어..

  • 5. ^^
    '08.7.30 9:51 AM (211.108.xxx.34)

    저는 갱상도 살아서 못하고,
    몇주전 친정가서 달력에 빨간 동그라미 그려드리고 번호 적어놓고 왔어요.
    서울이 잘 돼야 앞으로 지방사는 울 아들도 고생 안한다고,
    꼭 하셔야 한다구요.

    좀전에 전화해서 확인했습니다.
    두분 가셔서 투표 잘 하고 오셨다네요..ㅎㅎ

  • 6. ..
    '08.7.30 9:53 AM (118.36.xxx.251)

    저는 인천에 살아서 못하고 친정 엄마께 전화 했답니다.
    동네 아는 사람들 다 데리고 가서 하라고 했어요 ㅋㅋ

  • 7. 경기도민
    '08.7.30 9:56 AM (59.18.xxx.160)

    만삭인 친구 신랑이랑 같이 꼭 투표하라고 전화했습니다. 우리딸과 니 태어날 자식을 위해서 꼭 투표해야된다구. 미친소 급식에 쓴다는 74살먹은 노인내는 안된다고 했어요. ^^

  • 8. 임산부
    '08.7.30 9:57 AM (118.32.xxx.98)

    저는 남편 퇴근하고 같이 가서 할겁니다..
    제 남편 투표한다고 오늘 좀 일찍 퇴근해서 올거랍니다..

  • 9. 아카리스
    '08.7.30 9:59 AM (211.253.xxx.65)

    넵.. 하고 왔어요..

  • 10. 어르신 꼬드겨서
    '08.7.30 10:01 AM (119.70.xxx.56)

    갱복궁에 갔다왔스요

  • 11. 투표
    '08.7.30 10:01 AM (61.79.xxx.105)

    하고싶어요. 근데 서울시민이 아니라서..ㅠ.ㅠ
    서울 사는 친구한테 문자 넣었는데 반응 없네요.
    정치고 , 나라 돌아가는 꼴이고 뭐 난 관심없다~ 하는 애라서.

  • 12. 아마두
    '08.7.30 10:19 AM (211.48.xxx.10)

    주소는 저희집에 있지만 동생집에 왔다갔다 하시는 친정어머니 못가시게 붙잡고 같이 투표하고 출근했습니다.
    ^^
    전 우리나라 고궁이 참 좋아요~~

  • 13. ^^
    '08.7.30 10:22 AM (116.122.xxx.180)

    모두 감사합니다 ^^

  • 14. 저두
    '08.7.30 10:23 AM (152.99.xxx.12)

    하고 출근했어요. 도장찍으면서 한 열번쯤 찍고 싶었는데 무효표 될까봐 꾹꾹 참았네요.ㅋ

  • 15. 마포맘
    '08.7.30 10:31 AM (121.162.xxx.86)

    이번선거 많은사람들이 관심이없어 누굴 뽑아야 되는지조차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것같아요.친정부모님도 해당사항없다고 투표않하실려고 하셨데요..그래서 손주들이 둘이나되는데...라고했더니...웃으시면서 두분 손주들을 위해서 투표하신다고했어요...방금전화했더니 내가추천하는사람한테 세벽6시에 투표하고 오셨답니다^^남편도 투표하고 출근하고 이웃에 친한엄마도
    누굴 뽑아야 하냐고 이번처럼 막막했던 선거는 없었다나..그부부도 투표하신데요...전7표정도확보한것같은데 아침에 투표하는사람이 거의없단말에 걱정이되네요....

  • 16. 복돌맘
    '08.7.30 10:31 AM (118.216.xxx.112)

    투표 꼭 하세요 ...!!

  • 17. 자도 다녀왔어요.
    '08.7.30 10:33 AM (203.234.xxx.117)

    학부모도 아니지만 경복궁 투어가 옳다고 생각해서 한표 꾹~ 찍고 왔습니다.

  • 18.
    '08.7.30 10:38 AM (220.85.xxx.183)

    점심에 다녀올겁니다~ 홧팅!

  • 19. 남편
    '08.7.30 10:39 AM (58.230.xxx.141)

    꼬셔서 두 표 추가요~~~

  • 20. key784
    '08.7.30 10:49 AM (211.217.xxx.165)

    역시 82쿡님들이세요^^ 저 출근하다 살짝 지각할뻔해서.. 선거날 휴일도 안해준다고 욕을 드륵드륵 했답니다.. ㅋㅋ 물론 속으로요..
    오늘 출근하신분들.. 야근없이 칼퇴하셔서.. 투표 다들 하셨으면 좋겠어요..ㅜㅜ
    왜이리 마음이 불안할까요..

  • 21. 떨려요.
    '08.7.30 11:45 AM (59.7.xxx.101)

    친정엄니, 시엄니 투표 확인 전화했습당... 두표 추가요. 결과가 몇시에나 나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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