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잘모르겟어요..
근데 주위 친구나 남편이 제가 배 내밀고 걷는다고 막 놀리거든요
특히 친구신랑이 절보고 멀리서도 알수있다고 누군지...
배내밀고 팔 휘휘 젖고 댕긴다고..
전 배안내밀고 자연스레 걷는데..........
어떻게 하면 걸음걸이가 이쁠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걸음걸이
라이스 조회수 : 342
작성일 : 2008-07-30 10:40:59
IP : 203.248.xxx.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7.30 10:44 AM (211.237.xxx.131)걸음걸이는 잘 모르겠고 우선 벽에 머리와 등과 허리,다리를 밀착시켜서 바짝 붙어서 서 있어 보세요..그러면 자세교정에 좋다고 하네요...
2. 음...
'08.7.30 10:58 AM (211.198.xxx.193)저도 직접 보지는 못했으니 말씀을 못 드리지만..저도 요즘 걸음걸이를 최대한 이쁘게 하려고 노력중이예요..흐..
우선 팔을 흔들지 않으려구 하구요
다리는 무릎과 무릎이 살짝 닿도록 걸어요.. 또 보폭도 크지 않고 너무 빨리 걷지 않고
여유있게 걸으려구 하구요..
저도 허리 힘이 없는건지..다리가 약한건지 암튼 배를 살짝 내밀고 있어야 편하거든요..
그냥 서있을때요..근데 거울로 비친 제 모습 살짝씩 보면서....다시 엉덩이 내밀고...
허리 세우고 그래요...
그게 자꾸 자꾸 인식하면서 신경써야 하는가봐요....3. 근데
'08.7.30 11:06 AM (203.244.xxx.254)그 걸음걸이도 유전이 많더라구요.. 혹시 가족중에 그런분이 있지 않으신지..
저도 약간 팔자걸음인데 안고쳐지더라구요.ㅠㅠ4. 비디오
'08.7.30 12:20 PM (210.90.xxx.2)찍어서 보시면 객관적으로 보실 수 있어요.
저는 등이 살짝 굽어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나름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믿었었거든요. ㅠㅠ5. 아랫배에 힘
'08.7.30 12:43 PM (58.140.xxx.218)을 주고 앉아있거나 걷기를 하면 많이 자세가 좋아져요. 무릎은 되도록 붙이고, 팔은 부자연스러울수록 옆에 딱 붙이고,,,,턱은 잡아당기고,,,
아줌마들 걷는거보면 의외로 ㅇ자 다리 많이봐요. 등은 구부정하고,,,
그런 사람들 보면서 제 자세를 항상 바르게 하려고 합니다. 나또한 그렇게 걷고 있을까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